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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경고 단 1회UEFA 2회 우승80년대 세계 4대축구선수 선정지금 들어도 놀라운 전설 같은 이 기록은1980년대, 차범근 전 감독의 추억입니다. 화려하기만 해 보이던 시절, 외로운 순간을 함께 달려준 건 다름아닌 메르세데스-벤츠 지바겐이었습니다.빛 바랜 추억이 예전처럼 복원되길 바라며그들의 30년 추억을 찾아 나섰습니다.
추억도 A/S가 되나요www.mbk-restorat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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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 자동차업체에서 벌인 이벤트 중에 가장 근사하고 의미있어 보입니다. 성숙한 시장으로 인정받는 것 같습니다.
22년 된 기아 콩코드를 보유하고있습니다만....
타이밍벨트 교환 위해 기아 직영사업소에 갔다가 '단지 오래됐다는 이유'로 수리 불가하다는
판정받고 돌아 온 걸 생각하면 너무 대조적입니다.
고객들이 수입차로 돌아서는 것들이 이런 작은것부터 시작되지 않았을까요...
SNS에서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차범근이 실제로 타던 G바겐은 현재 다른사람이 소유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실제로 차범근이 소유했던 차량을 본인이 소유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사진을 공개하는 사람도 있고요.
근데 그사람에게 아무런 연락이 없었는데 어떻게 차를 가져다가 복원을 해준다는건지... 흠
SNS 에 차범근감독님이 1대차주로 갖고계시던 GE230 숏바디 소유자라고 리플을 남겼었던 김윤주입니다.
실제 차주는 제가 아닌 제 친한동생이고요 , 이 건으로 인해서 현재 광고대행사와 벤츠코리아와 이야기중입니다.
차주가 벤츠코리아의 광고를 보고 , 나름 인맥이 넓은 저에게 벤츠코리아나 , 차범근감독님과의 컨택을 부탁했기에 차주라고 글을 썻었네요, 아직 어찌어찌하겠다 라는 말은 없지만 애당초 CF에서 "30년이나 지난 차를 찾을 수 있을까?" 라는 멘트를 써놓고 영상보면 이미 다른 숏바디를 사서 만들고 있었더군요.
제 동생도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아직 명확한 이야기가 오간 것은 없지만 직접 만나기로 했으니 ^^
잘풀리겠죠^^
차범근 감독님이 소유하셨던 G바겐의 경우 차감독님-모대기업회장님-중간딜러-동생 에게로 흘러간 것인데 상태는 민트급입니다, 차감독님이 타신 이후로 거의 주행을 안하다싶이 했더군요..올드카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미..아는 분들은 다 아시더랍니다. 90년식이고 철제범퍼가 국내법으로 합법이던 시절 달려나온 것인 그때 당시 한정판이라 합니다.
현재 6만키로가 아직 안 넘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