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주말에 서해안 쪽을 쭉 돌면서 눈 폭풍속에서 300키로 가량을 즐기고 왔는데요^^;

마스터님처럼 잠깐잠깐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생각을 못해서..


그 아름다운 광경을 남겨놓지 못해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내일 밤부터 영동지방에 대설 예비 특보가 내려져 있는 걸보니 상당히 먼거리인데도 좀 근질근질 해지네요.

전 최근에 광주에서 강원도 쪽으로 가본적이 없어서 어떤 루트로 가야 재밌게 즐기고 올지 모르겠습니다.

마스터님의 폭설 특공대도 출발 하시려나요 ㅎ



덧) q&a게시판에 써버려서 지웠다가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