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패널의 픽셀이 나간것이면 분해하여 패널의 모델번호를 알아보십시요.
패널은 용산의 업자나 디스플레이쪽에 관련있는분께 도움 요청하면 구할수 있습니다.
교체 가능합니다.
물론 자동차 회사는 전체를 다 앗세이로 갈아야 한다고 할것 같네요.

비슷하게 SAAB의 종합정보창(SID)를 몇일전에 수리했습니다. 기판과 LCD창 간에 연결된 필름의 접점이 좋지 않아서 그런 것 이더군요. 납땜용 인두로 빠르게 두어번 긁어주니 그 뒤로 잘 동작 합니다 ^^ 아우디/VW 포럼에 가보시면 더 잘 알수 있겠지만요 ㅎㅎ.

쉽게 되는 기종도 있고 도저히 안되는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흔히 제브라 고무라고 하는 전도 고무로 기판과 액정이 연결되어 있는 경우는 분해,청소, 조립하는 원상으로 되는 경우가 많고, 아닌경우는 교체하는 수밖엔 없는데. 자동차 메이커에서 시중에 나오는 상용품을 사용하는 경우는 매우 드뭄니다. 어느정도 수량이 되기 때문에 전부 커스텀으로 나온 부품의 경우가 많으며 당연히 이런 물품들은 뒷면에 있는 패널 번호가 있어도 수급이 되지 않습니다. 제가 본 VDO 에서 만든 계기판(벤츠에 사용)도 그랬고요. 아우디것이 시중에서 구입이 가능하다면 아주 해피한 경우가 되겠지요. 프리미엄급 차의 계기판들은 신품이 거의 100만원 정도 합니다. ^^

김창호님, 허주영님, 민경찬님 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하기에는 위험부담이 있어서요. 고쳐줄 샾은 없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