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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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I30 , 카렌스 등에서 쓰이는거 같은데,
아방이도 2.0이 없어질꺼라고 하고
투스카니도 중단되었고..
세타에도 2.0이 있는데.
베타의 운명은 어찌 되나요? 혹시..^^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아방이도 2.0이 없어질꺼라고 하고
투스카니도 중단되었고..
세타에도 2.0이 있는데.
베타의 운명은 어찌 되나요? 혹시..^^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2008.08.28 16:39:18 (*.135.228.60)

스포티지/투싼의 가솔린 2.0에도 올라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베타1이라는 소문도 있던데 1인지 2인지는 모르겠네요^^;
2008.08.29 05:24:31 (*.152.207.117)

LPi는 다 세타로 통일된 듯 싶구요..
베타는 엔진 경제성/검증된기능 등을 생각하면, 사용가능성이 조금 더 있는듯 합니다.^^ 약간의 손을 거쳐서.. 진짜 베타3가 나오지는 않을까요? ^^ (그렇게 되면..경제성이 없어지는 건가요?ㅎㅎ)
양튜너 님이야.. 베타관련 가지고 있던 부품이 많으셔서..잠깐 서운해 하시겠지만, 어디 그 손길 거쳐간 엔진중에...시원찮은 넘들이 없어서...ㅋㅋ 별로 서운하지 않으실듯..
베타는 엔진 경제성/검증된기능 등을 생각하면, 사용가능성이 조금 더 있는듯 합니다.^^ 약간의 손을 거쳐서.. 진짜 베타3가 나오지는 않을까요? ^^ (그렇게 되면..경제성이 없어지는 건가요?ㅎㅎ)
양튜너 님이야.. 베타관련 가지고 있던 부품이 많으셔서..잠깐 서운해 하시겠지만, 어디 그 손길 거쳐간 엔진중에...시원찮은 넘들이 없어서...ㅋㅋ 별로 서운하지 않으실듯..
2008.08.29 09:19:06 (*.133.157.107)

진짜 잘 받혀준 엔진임은 자타공인할것입니다.....요새 이슈가 연비라서......
무거운넘보단....가벼운 알미늄이....
무거운넘보단....가벼운 알미늄이....
2008.08.29 13:16:12 (*.47.67.15)

머 저는 별로 서운하지는 않습니다. 엔진은 별로 가리는편이 아니라
다만 한 시대를 풍미했던 엔진의 은퇴가 아쉬울뿐이지요
사실 적은 배기량으로 출력, 내구성, 부품가격등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던 엔진임에는 틀림없겠지요 간결하고 잡일없는 엔진이죠
갑자기 싯귀가 생각나네요 "세월은 가고 오는것 한 때는 고립을
피하여 시들어가고...., " 어차피 쎄타의 경우는 터보용피스톤 컨로드
등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이므로 na 와 터보의 영역에서의 쎄팅도
많은 차이를 보일것 같습니다. ㅎ
다만 한 시대를 풍미했던 엔진의 은퇴가 아쉬울뿐이지요
사실 적은 배기량으로 출력, 내구성, 부품가격등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던 엔진임에는 틀림없겠지요 간결하고 잡일없는 엔진이죠
갑자기 싯귀가 생각나네요 "세월은 가고 오는것 한 때는 고립을
피하여 시들어가고...., " 어차피 쎄타의 경우는 터보용피스톤 컨로드
등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이므로 na 와 터보의 영역에서의 쎄팅도
많은 차이를 보일것 같습니다. ㅎ
2008.08.30 01:36:06 (*.92.191.49)

좋든 싫든 시대도 변하고 있고 덤덤히 받아들여야 하는 과도기에 접어들고 있지만 뜬금없이 베타3 얘기도 가끔 들립니다.
어쨌던 에미션도 만족시키고 단가도 싸고, 구하기도 쉽고, 정비도 쉽고, 튜닝도 아쉽지 않을 만큼...
닛산의 L형 엔진이나 RB시리즈 처럼 오히려 개성넘치는 튜닝소재로 남을듯 합니다.
어쨌던 에미션도 만족시키고 단가도 싸고, 구하기도 쉽고, 정비도 쉽고, 튜닝도 아쉽지 않을 만큼...
닛산의 L형 엔진이나 RB시리즈 처럼 오히려 개성넘치는 튜닝소재로 남을듯 합니다.
2008.08.30 01:42:42 (*.140.146.177)

개인적으론 베타엔진을 '명기'라고 부릅니다만..
세타로 가는 시대의 흐름은 어쩔수 없지 않을까요..
..현대가 베타3 를 만들어 그대로 명맥을 이어준다면 좋긴 하겠네요..
세타로 가는 시대의 흐름은 어쩔수 없지 않을까요..
..현대가 베타3 를 만들어 그대로 명맥을 이어준다면 좋긴 하겠네요..
2008.08.30 10:17:30 (*.47.67.15)

에구 재호님 지금도 차이를 보이는 도요다 엔진과 베타의 비교는 좀 무리가...,
더군다나 95년도 베타가 처음 나올때와 시기는 얼추 비슷하지만서도
10여년 전의 국내기술은 좀 ㅎㅎ mr-2 등에 적용된 3s-gte 등의 엔진은
분명 잘만들어 졌지만서도 간결하고 쉽고 싼걸로 친다면 그래도 베타가
우위일겁니다 ㅋ
더군다나 95년도 베타가 처음 나올때와 시기는 얼추 비슷하지만서도
10여년 전의 국내기술은 좀 ㅎㅎ mr-2 등에 적용된 3s-gte 등의 엔진은
분명 잘만들어 졌지만서도 간결하고 쉽고 싼걸로 친다면 그래도 베타가
우위일겁니다 ㅋ
2008.08.30 11:35:12 (*.12.189.45)
저도 예전에는 잘 몰랐는데, 3S-GTE로 휠마력 450~500마력이 나오는 차량에서 현재 5~6만K주행을 하고도 해드개스킷 이외에는 전혀 부품교체가 이뤄지지 않았음에도 현재 컨디션에 전혀 문제가 없고 피스톤 링마저도 짱짱하더군요. 주행조건은 늘상 풀부스트에 rpm 퓨얼컷 치고 드래그 쉬지않고 너댓번.... 정도로 열악한(?)환경에서요. 요 차를 보니 참 대단한 엔진이다 싶더군요....
또 일반 차량은 아니지만, NA버젼으로는 8000rpm이상 돌려주는 고회전 엔진으로, 터보 보젼으로는 일본 JGTC GT500에서 500마력 이상의 터보 레이스 엔진으로 활용되는 것을 보면 2.0의 최고 엔진이 아닐까 합니다
또 일반 차량은 아니지만, NA버젼으로는 8000rpm이상 돌려주는 고회전 엔진으로, 터보 보젼으로는 일본 JGTC GT500에서 500마력 이상의 터보 레이스 엔진으로 활용되는 것을 보면 2.0의 최고 엔진이 아닐까 합니다
확실히 세타에 비해 구세대의 엔진이니까요..
뭐.. 아쉽다면 약간 아쉽긴 합니다.
'쓸데없이 튼튼한(대신 무거운)'엔진이다보니..
고출력 튠을 무식하게 잘 받아주는 엔진이었는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