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0km 주행거리의 E46 320i 를 15년 7월에 가져와서 반년정도 지났네요


현재 19,000km 운행했고, 주행한지 얼마안되어 방지턱등을 지날때 로워암에서 터덩 터덩 소리가 나더군요...


가끔 엔진오일 경고등도 들어와서 보충좀 해주고...


지인분의 오랜 단골샵에 방문해서 이것저것 점검받았는데 오일팬 누유가 ㅠㅠ


12년동안 거의 주차만되어있다가 본격적으로 운동을 해주니 그동안 삭아있던 부싱류들이 이상증상을 나타낸 것 같다고...


냉각수 상태도 완전 맹물, 파워스티어링쪽도 상태가 미심쩍어서


오일팬 가스켓교환, 오일팬 크리닝, 냉각수 교환, 파워스티어링 플루이드 교환, 파워탱크 크리닝, 엔진오일 교환 했습니다.


로워암/부싱은 봄에 일체형서스 작업하면서 같이 하기로 하고...


사장님께서 실내 트림상태들을 보시더니 칭찬을 해주셔서 기분이 좋더군요 하하



지인의 A45AMG와 함께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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