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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0km 주행거리의 E46 320i 를 15년 7월에 가져와서 반년정도 지났네요
현재 19,000km 운행했고, 주행한지 얼마안되어 방지턱등을 지날때 로워암에서 터덩 터덩 소리가 나더군요...
가끔 엔진오일 경고등도 들어와서 보충좀 해주고...
지인분의 오랜 단골샵에 방문해서 이것저것 점검받았는데 오일팬 누유가 ㅠㅠ
12년동안 거의 주차만되어있다가 본격적으로 운동을 해주니 그동안 삭아있던 부싱류들이 이상증상을 나타낸 것 같다고...
냉각수 상태도 완전 맹물, 파워스티어링쪽도 상태가 미심쩍어서
오일팬 가스켓교환, 오일팬 크리닝, 냉각수 교환, 파워스티어링 플루이드 교환, 파워탱크 크리닝, 엔진오일 교환 했습니다.
로워암/부싱은 봄에 일체형서스 작업하면서 같이 하기로 하고...
사장님께서 실내 트림상태들을 보시더니 칭찬을 해주셔서 기분이 좋더군요 하하
지인의 A45AMG와 함께 방문 ^^
2016.01.31 15:53:44 (*.158.7.215)

저도 이런 글을 보면 인터넷으로 E46을 폭풍 검색 합니다..
마일리지가 참 매력적 입니다..
저도 얼마전에 마일리지 8600Km 의 2007년도산 CR-V를 가지고 와서 잘 타고 있습니다.
즐거운 차라이프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2016.02.01 09:02:31 (*.101.85.241)

와우 만키로짜리 E46은 아직 한번도 못봤는데..
5만키로 이내의 차량은 한번 본적이 있는데 뭐 이건 그냥 새차더라고요 ㅎㅎㅎ
부싱류나 소모품만 갈고타면 새차느낌 그대로 날듯 합니다^^
2016.02.01 16:58:17 (*.101.85.221)

제가 타는 08년식 e90 335i세단도 이제 3만5천 탄거보고 사람들이 놀라는데 e46바디가 만키로라니요 슈퍼카급 키로수 입니다ㅎㅎㅎ
그나저나 이친구는 리어 트렁크 쪽 찢어짐 문제는 없는건가요? e46 m3는 그게 고질병이라 지금 갖고 오고싶은 마음은 굴뚝 같으나 쉽사리 손이 안가네요^^;;
그나저나 이친구는 리어 트렁크 쪽 찢어짐 문제는 없는건가요? e46 m3는 그게 고질병이라 지금 갖고 오고싶은 마음은 굴뚝 같으나 쉽사리 손이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