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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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에 이런 질문을 올려도 괜찮으련지 모르겠습니다만...
중딩시절 최고의 로망이었던 RC카를 다시 구매하고싶은 충동이 일었습니다~
당시엔 아카데미의 겔럭시버기와 록버스타버기밖에 없었죠. 최고의 조합은 겔럭시버기 바디 + 록버스타모터(540모터)였었지요. 당시 동부이촌동 고수부지에서 타미야배 RC카 대회가 있었는데 참가차량 100% 저 스펙으로 나왔던걸 본적이 있네요 ㅎㅎ
지금은 엔진카가 대세이지요? 길들이기도 잘해야 하고, 세팅도 잘해야 한다고 주워듣기는 했는데 어떤지요?
1. 유지 관리측면에서 엔진카와 전기모터카는 각각 어떤가요?
2. 온로드카 보다는 오프로드카가 좋을것 같은데, 오프로드카 중에서 버기카와 몬스터트럭류는 어떠한 장단점이 있나요?
3. 그렇다면 추천해주시고 싶은 제품은 어떤것?????
4. 윗 추천해주신 제품을 가장 저렴하면서도 믿을만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은??
5. 기타 유지 관리 등등 해주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답변해주신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
중딩시절 최고의 로망이었던 RC카를 다시 구매하고싶은 충동이 일었습니다~
당시엔 아카데미의 겔럭시버기와 록버스타버기밖에 없었죠. 최고의 조합은 겔럭시버기 바디 + 록버스타모터(540모터)였었지요. 당시 동부이촌동 고수부지에서 타미야배 RC카 대회가 있었는데 참가차량 100% 저 스펙으로 나왔던걸 본적이 있네요 ㅎㅎ
지금은 엔진카가 대세이지요? 길들이기도 잘해야 하고, 세팅도 잘해야 한다고 주워듣기는 했는데 어떤지요?
1. 유지 관리측면에서 엔진카와 전기모터카는 각각 어떤가요?
2. 온로드카 보다는 오프로드카가 좋을것 같은데, 오프로드카 중에서 버기카와 몬스터트럭류는 어떠한 장단점이 있나요?
3. 그렇다면 추천해주시고 싶은 제품은 어떤것?????
4. 윗 추천해주신 제품을 가장 저렴하면서도 믿을만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은??
5. 기타 유지 관리 등등 해주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답변해주신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
2008.09.01 21:02:07 (*.7.57.86)

엔진카는 일단 유류비가 만만치 않지요(실차와 비교 가능할 정도 ㅋㅋ) 질문에 대한 대답은 아니지만 중딩시절 아카데미 프라임으로 재밌게 놀던 기억이 새록새록^^ 대회 나가서 예선 3위로 본선 올라가나 했는데, 타이어 매니지먼트 실수로 떨어졌다는...ㅋㅋ
2008.09.01 21:30:33 (*.244.221.1)
지금은 사정상 손을 못대고 있지만.. 저도 한때 온로드 투어링, 퓨어 오프로드 버기, 몬스터 EP(전동),GP(엔진) 헬기까지 다양한 RC를 굴려본 경험으로 조언을 드리자면..^^;
조용하고 깔끔한 주행은 전동, 박력있고 화끈한 주행은 엔진으로 가야할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엔진을 주로 하다 나중에 전동도 같이 해보니 전동은 조금 심심하더군요..
하지만 나름대로 전동도 공간과 장소의 구애를 덜 받는다는장점이 있습니다. 유지관리 면에서는 전동이 조금 더 깨끗한점은 있지만 차를 고장없이 오래 굴리시려면 장르구분없이 주행후 차량분해점검 및 크리닝을 해주셔야 하구요.. 결론적으로.. 부담없이 화끈하게 막 굴리시려면 고장없고 튼튼한 엔진버기를 추천드립니다. 더 궁금하신점은 쪽지주시구요^^
조용하고 깔끔한 주행은 전동, 박력있고 화끈한 주행은 엔진으로 가야할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엔진을 주로 하다 나중에 전동도 같이 해보니 전동은 조금 심심하더군요..
하지만 나름대로 전동도 공간과 장소의 구애를 덜 받는다는장점이 있습니다. 유지관리 면에서는 전동이 조금 더 깨끗한점은 있지만 차를 고장없이 오래 굴리시려면 장르구분없이 주행후 차량분해점검 및 크리닝을 해주셔야 하구요.. 결론적으로.. 부담없이 화끈하게 막 굴리시려면 고장없고 튼튼한 엔진버기를 추천드립니다. 더 궁금하신점은 쪽지주시구요^^
2008.09.01 22:12:45 (*.88.161.152)

1.아시다 싶이 GP는 연료에 윤활유가 들어있기 때문에 자연스레 주행시 배기가스에 섞인 윤활유가 여기저기 쉽게 묻고 이를 부지런히 뜯어서 수리해 줘야 합니다. 이런 점이 좀 까다롭다면 까다로울 수 있지만, 초반 길들이기만 문제없이 하신다면 엔진 컨디션의 유지는 어렵지 않습니다. 또한 진동때문에 셋트스크류들이 잘 풀리기도 하기 때문에 항상 록타이트를 잘 발라서 조여줘야 하는 귀찮음도 있구요 ㅎ EP는 이에 비해 간단하고 깔끔하지만, 이것도 배터리,ESC,모터,충전기, 각종 컨디셔닝 장비들 구색을 갖추다보면 정말 끝없이 돈을 퍼먹습니다.ㅡㅡ 전 배터리 관리하기가 귀찮아서 감히 비싼 배터리는 사서 쓰질 못했답니다. 흐~
2.저도 90년대 중반부터 한 10여년동안 매우 열심히 하다가 이젠 가끔 심심할떄 꺼내서 가지고 노는지라 트렌드에 대해 무디긴 하지만,.. 몇년전부터 몬스터의 인기가 많은것 같습니다. 일단 스케일이 크고 그라운드 클리어런스가 높아서 아무데서나 쉽게 가지고 놀 수 있다는 장점때문인것 같습니다. 반면 버기는 트랙이 아니면 가지고 놀기가 다소 따분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몬스터는 아무데서나 우당탕탕 밟고 지나다니는 재미로 가지고 놀지만 트랙에선 너무 굼뜹니다. 반면에 버기는 학교 운동장에서 부와앙 쏘기엔 지루하지만 트랙에서는 아주 날라다니죠.
3.저라면 엔진 버기 혹은 온로드 GP 빅스케일
1/8버기는 인프라를 새로 구축하기에 금전적으로 좀 무리가 되지만 큼직큼직하고 구성품들이 튼튼하다보니 그만큼 신뢰가 갑니다. 리코일스타터나, 스타터박스가 포함된 RTR킷들도 많은것 같더라구요...
4.조이하비,용산알씨, 올포알씨 등이 유명합니다.특히나 신도림의 조이하비 매장은 동경 아키하바라의 유명한 RC 샵인 수퍼라지콘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규모입니다. 단, 가격은 많이 차이나죠 ㅎ 가능한 유명한 메이커 제품을 구매하시길 권합니다. 나중에 사소한 부품때문에 짜증나는 경우들이 간혹 있습니다 ㅡㅡ
5.EP/GP, 온로드/오프로드, 퓨어/투어링, 버기/몬스터 크게 여덟 장르의 조합이 나오나요? 이들 각각의 재미와 매력이 분명 있습니다. 시간을 갖고 천천히 결정하세요~ ㅎ
2.저도 90년대 중반부터 한 10여년동안 매우 열심히 하다가 이젠 가끔 심심할떄 꺼내서 가지고 노는지라 트렌드에 대해 무디긴 하지만,.. 몇년전부터 몬스터의 인기가 많은것 같습니다. 일단 스케일이 크고 그라운드 클리어런스가 높아서 아무데서나 쉽게 가지고 놀 수 있다는 장점때문인것 같습니다. 반면 버기는 트랙이 아니면 가지고 놀기가 다소 따분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몬스터는 아무데서나 우당탕탕 밟고 지나다니는 재미로 가지고 놀지만 트랙에선 너무 굼뜹니다. 반면에 버기는 학교 운동장에서 부와앙 쏘기엔 지루하지만 트랙에서는 아주 날라다니죠.
3.저라면 엔진 버기 혹은 온로드 GP 빅스케일
1/8버기는 인프라를 새로 구축하기에 금전적으로 좀 무리가 되지만 큼직큼직하고 구성품들이 튼튼하다보니 그만큼 신뢰가 갑니다. 리코일스타터나, 스타터박스가 포함된 RTR킷들도 많은것 같더라구요...
4.조이하비,용산알씨, 올포알씨 등이 유명합니다.특히나 신도림의 조이하비 매장은 동경 아키하바라의 유명한 RC 샵인 수퍼라지콘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규모입니다. 단, 가격은 많이 차이나죠 ㅎ 가능한 유명한 메이커 제품을 구매하시길 권합니다. 나중에 사소한 부품때문에 짜증나는 경우들이 간혹 있습니다 ㅡㅡ
5.EP/GP, 온로드/오프로드, 퓨어/투어링, 버기/몬스터 크게 여덟 장르의 조합이 나오나요? 이들 각각의 재미와 매력이 분명 있습니다. 시간을 갖고 천천히 결정하세요~ ㅎ
2008.09.02 02:37:58 (*.130.111.232)

RC... 저도 소시적에 열심히 굴리고 서킷도 찾아다니고 그랬지요... (국내에 몇개 없긴 하지만 TT) ^^ 일본에서 RC 웍스팀 드라이버로 활동하다가 국내에 들어와서 온라인 RC샵을 운영하고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생각 있으시면 소개 해드릴께요~ ^^
2008.09.02 14:21:43 (*.46.122.32)

실내에서 가볍게 추가지름신 없이 즐기시려면 미니RC류를,,
주차장에서만 즐기시려면 요코모나 HPI의 드리프트 전동 투어링을,,
야외로 나가셔서 즐기시려면 화끈하게 엔진 버기나 트럭을 추천합니다..
종류에 따른 유지 관리도 중요하지만, 메이커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카데미는 단가에, 요코모는 경량화에 치중하다 보니 내구성이 너무 떨어지는것 같아 맘에 안 들고, 반면 타미야는 동급 모델에 비해 전투력은 좀 떨어지지만 정교함과 내구성이 돋보여 맘에 듭니다.. 타미야는 전동, 엔진 모두 가져봤는데 파츠도 매우 다양해서 질리지가 않더군요.. 교쇼 퓨어텐과 HPI RS4도 가져봤는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주차장에서만 즐기시려면 요코모나 HPI의 드리프트 전동 투어링을,,
야외로 나가셔서 즐기시려면 화끈하게 엔진 버기나 트럭을 추천합니다..
종류에 따른 유지 관리도 중요하지만, 메이커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카데미는 단가에, 요코모는 경량화에 치중하다 보니 내구성이 너무 떨어지는것 같아 맘에 안 들고, 반면 타미야는 동급 모델에 비해 전투력은 좀 떨어지지만 정교함과 내구성이 돋보여 맘에 듭니다.. 타미야는 전동, 엔진 모두 가져봤는데 파츠도 매우 다양해서 질리지가 않더군요.. 교쇼 퓨어텐과 HPI RS4도 가져봤는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2008.09.02 14:54:28 (*.104.15.95)

흠.. 지금 있는 천문대 근처 잔듸밭이나 주차장, 공터 등에서 주로 즐길거구요..
GP버기나 GP몬스터쪽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메이커는.. 쿄쇼랑 타미야랑 고민중인데... 타미야는 예전부터 디자인은 멋진데, 기능적으로는 쿄쇼가 좋은듯 보이고.. 아직도 고민이네요..
참.. 돈킴.. 매장 추천은 온라인으로는 안될런지..이곳이 매우 오지라서 -_-;;
GP버기나 GP몬스터쪽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메이커는.. 쿄쇼랑 타미야랑 고민중인데... 타미야는 예전부터 디자인은 멋진데, 기능적으로는 쿄쇼가 좋은듯 보이고.. 아직도 고민이네요..
참.. 돈킴.. 매장 추천은 온라인으로는 안될런지..이곳이 매우 오지라서 -_-;;
2008.09.02 16:37:43 (*.132.63.131)

위에 소개한 곳 모두 온라인 판매를 합니다.
www.joyhobby.co.kr
www.buyrc.co.kr
www.all4rc.co.kr
개인적으로는 타미야보다는 교쇼를 좋아합니다. 개인적인 견해지만, 타미야는 수지 부품들이 너무 투박하게 느껴지고 좀 뒤떨어지는 메커니즘이 적용된 킷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 기회에 오랜만에 다시 좀 뒤적여보니 인퍼노mp9이 나오는군요? 크~ 95년 교쇼 카탈로그 표지에 실려있던 풀 범프된 mp5의 사진을 보았을때 몸서리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mp9이라니 ㅎ 기대됩니다~
www.joyhobby.co.kr
www.buyrc.co.kr
www.all4rc.co.kr
개인적으로는 타미야보다는 교쇼를 좋아합니다. 개인적인 견해지만, 타미야는 수지 부품들이 너무 투박하게 느껴지고 좀 뒤떨어지는 메커니즘이 적용된 킷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 기회에 오랜만에 다시 좀 뒤적여보니 인퍼노mp9이 나오는군요? 크~ 95년 교쇼 카탈로그 표지에 실려있던 풀 범프된 mp5의 사진을 보았을때 몸서리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mp9이라니 ㅎ 기대됩니다~
2008.09.02 20:47:50 (*.244.221.1)
버기를 생각하신다면 대만 호바오 사의 하이퍼 시리즈를 권해드립니다~ 여럿 유명 모델들에 비하여 설계나 성능면에서 차이가 없으면서도 가격은 저렴하더군요.. 적절히 메탈옵션을 넣어주시면 신뢰성 면에서도 놀라운 성능을 보여줍니다^^
2008.09.02 21:04:01 (*.104.15.95)

앗.. 해석님 구체적인 제품 추천 감사합니다.
급 추가질문요~!!!!
완성품 말고 조립해야하는 제품 구매했을경우 조립하기는 쉬운지요?????
급 추가질문요~!!!!
완성품 말고 조립해야하는 제품 구매했을경우 조립하기는 쉬운지요?????
2008.09.02 21:55:49 (*.88.178.17)

엔진 버기카는 교쇼 인페르노 씨리즈가 좋습니다...물론 이태리제나 미제 대만제 싸구려 입문용 중국산도 괜찮지만..저는 교쇼제품만 선호합니다..완성도 높고 부품 구하기 쉽고 튜닝파츠 다양하고........저도 현재 소장하고 있는 차는 인페르노MP7 씨리즈 가나이 SE 버전이 있지만...몇년째 굴리지 못하는군요... 12급 엔진은 파워도 약하고....결국 21급으로 가게 됩니다......엔진은 O.S 일제 보다는 이태리제로....제 엔진은 오래되었지만(이태리 피코제품.)........조종기는 스틱타잎과 건타잎이 있지만...자기취향에 맞추면 됩니다....저는 스틱형....후타바제품.....RC카 유지비 장난아니게 들어갑니다..
엔진 버기카 몇대를 굴려봤지만.....진짜 자동차보다 몇배는 더 들어갑니다..
튜닝비용도 많이 들고....
제 인페르노는 튜닝비용 자동차 비용 다 해서 약 300만원정도 들어갔습니다..
현민님 제 인페르노 사시면 싸게 드립니다...ㅎㅎㅎ
그리고 조립은 반제품이나 완제품보다는 직접 조립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래야 나중에 청소도 하기 쉽고.조립도 쉽죠..
차종 등급이 높을수록 부품수도 많고 실차와 비슷합니다....디퍼런셜 기어 조립하는것도 재미나죠..
밧데리튜닝도 아이템이 아주 많습니다...
엔진 길들이기도 잘해야 하고..
저는 예전에 어린이대공원대회도 나가서 입상도 해보고...미사리경기장에서 우승도 몇번 하였습니다...
RC 분명 재미나는 취미생활이지만......유지비는 결코 만만하지 않습니다...
헬기에 경우 처음엔 웬만한 대형차 유지비가 들죠..
현민님 연락 주시면 자세하게 알려드릴께요..
조립부터 엔진 길들이기..튜닝 등등..
엔진 버기카 몇대를 굴려봤지만.....진짜 자동차보다 몇배는 더 들어갑니다..
튜닝비용도 많이 들고....
제 인페르노는 튜닝비용 자동차 비용 다 해서 약 300만원정도 들어갔습니다..
현민님 제 인페르노 사시면 싸게 드립니다...ㅎㅎㅎ
그리고 조립은 반제품이나 완제품보다는 직접 조립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래야 나중에 청소도 하기 쉽고.조립도 쉽죠..
차종 등급이 높을수록 부품수도 많고 실차와 비슷합니다....디퍼런셜 기어 조립하는것도 재미나죠..
밧데리튜닝도 아이템이 아주 많습니다...
엔진 길들이기도 잘해야 하고..
저는 예전에 어린이대공원대회도 나가서 입상도 해보고...미사리경기장에서 우승도 몇번 하였습니다...
RC 분명 재미나는 취미생활이지만......유지비는 결코 만만하지 않습니다...
헬기에 경우 처음엔 웬만한 대형차 유지비가 들죠..
현민님 연락 주시면 자세하게 알려드릴께요..
조립부터 엔진 길들이기..튜닝 등등..
2008.09.03 01:12:31 (*.88.161.152)

해석님 말씀처럼 호바오도 아주 좋습니다 ㅎ 저도 어떻게 지금은 하이퍼 7프로를 한대 갖고 있는데 인퍼노에 비해 부족한 부분을 찾기 힘들 정도로 완성도가 아주 뛰어납니다.서스펜션 부품들은 인퍼노보다도 강성이 좋다고 느껴집니다. 저도 여유만 있다면 인퍼노를 사고 싶습니다만 오래전부터 내려온 네임 밸류 때문인지 아직까지도 패키지 구성 대비 가격이 너무 높지않나 싶습니다.
설명서가 워낙 훌륭하기 때문에 조립은 어렵지 않으십니다. 한나절 (7~8시간)정도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댐퍼의 피스톤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피니언과 스퍼기어 사이의 백래시 조절만 조금 신경쓰시면 조립에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많이 사용하게 되는 hex렌치류는 고급 제품을 쓰는게 나중을 위해 좋습니다.
휠과 타이어는 반드시 순간접착제로 붙여서 쓰시구요, 구입하실때 나사잠금제도 꼭 같이 구입하세요~ㅎ
설명서가 워낙 훌륭하기 때문에 조립은 어렵지 않으십니다. 한나절 (7~8시간)정도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댐퍼의 피스톤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피니언과 스퍼기어 사이의 백래시 조절만 조금 신경쓰시면 조립에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많이 사용하게 되는 hex렌치류는 고급 제품을 쓰는게 나중을 위해 좋습니다.
휠과 타이어는 반드시 순간접착제로 붙여서 쓰시구요, 구입하실때 나사잠금제도 꼭 같이 구입하세요~ㅎ
2008.09.03 07:58:17 (*.104.15.95)

아하.. 땡큐땡큐... 근데 마지막 질문 ㅠㅜ
아니.. 성준님.. 진짜 자동차보다 유지비가 몇배 더 들어간다는게 무슨말씀??? ㅠㅠ
내차 유지비가 유류대 포함 월 백이 넘기도 하는데;;
유지비가 어디어디에 얼마나 드나요??? ;; 정말 그렇게나 많이 드나요? ;;
아니.. 성준님.. 진짜 자동차보다 유지비가 몇배 더 들어간다는게 무슨말씀??? ㅠㅠ
내차 유지비가 유류대 포함 월 백이 넘기도 하는데;;
유지비가 어디어디에 얼마나 드나요??? ;; 정말 그렇게나 많이 드나요? ;;
2008.09.03 09:20:21 (*.163.75.228)

RC를 매일 굴린다고 하면 일단 연료비...단가가 휘발류의 몇십배죠,,부수적인 장비는 처음에 구입하면 되지만...이것도 만만하지 않습니다.....연장 종류도 많고..저는 조금씩 사모아서 연장통 가득 되었지만...처음부터 좋은 제품을 사면 오래 사용합니다..휠 타이어가격도 진짜 차량 타이어 가격과 맞먹습니다...주먹만한 타이어 4짝에 4만원이 넘어요...저는 주로 팀 어쏘시에이티드 타이어를 사용하였고...트레드 종류도 다양하고 마모율이 F-1 타이어에 버금갑니다..오프로드용을 아스팔트나 시멘트에서 굴리면 아주 빨리 닳구요...타이어만 구입하면 안되고 휠과 같이 구입해야 합니다..휠가격도 3~5만원정도 합니다..타이어를 휠과 접착을 하여야 하므로 소모품으로 봐야 합니다..타이어 안에는 inner 스폰지를 넣어주여야 찌그러짐을 방지하며 타이어의 이탈을 방지합니다..스폰지 가격은 별도입니다..
밧데리는 충전용을 사용하여야 오래 씁니다...1회용 알카라인을 사용하면 건전지 가격만 무시 못하죠,,,한 두번 굴리면 새걸로 교환을 해줘야....이 왜에도 수만가지의 품목들이 많습니다.....
크게 보면 일단 장비 담는 박스가방..
연장통 몇개..부품담는 박스..볼트류 오일류.부속 넣는 박스..연료담는 박스..스타터기 스타터밧데리 케이블..연료 주입기..부스터 등등..
자동차는 일단 차체구입..엔진 일제나 이태리제..싸구려 중국산
송수신기셋트와 서보는 보통 함께 들어있지만..고급일 수록 별매입니다..
제 조향 서보의 경우 메탈기어베어링의 후타바제품으로 20만원이 넘습니다..
속도와 토크 엄청납니다.21급에는 아주 훌륭하지요...언더스티어를 방지하기도 하구요.
조향이 안꺽기면 그대로 밀고 나갑니다..
조종기와 서보2개...수신기..한 셋트입니다.. 싼거는 몇만원부터 백단위가 넘는것도 있습니다...
보통은 입문할때 싼거를 사용하다가 나중에 조금씩 업그레이드를 하지요..
진짜차와 같습니다...싼 중고차 사서 나중에 새차 사는것과 같은..
일단 연장과 차량 엔진 송수신기 부수적인 장비를 구입하면 굴릴 준비는 됩니다..
여기서 좀더 매니아가 되면 각 파츠별로 튜닝과 업그레이드를 시도하게 되지요..
다른차량과 달리다보면 성능차이를 느끼게 됩니다...좀더 빨리 안정적으로 달리게 하기위해 튜닝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순정 부품이 거의 튜닝부품으로 바뀌게 되면 차량가격의 두배정도가 들어가게 됩니다..
쇼바도 테프론코팅 고급 쇼바로..메인샷시도 2.5 t 에서 3.5 t 강화 샷시로 바꾸게 되고 드라이브샤프트는 개뼈에서 유니버셜로 바꾸게 됩니다..로어암고정판도 튜닝용으로 바꾸게 되고 브레이크도 강화제품으로...볼트류도 경량 알루미늄으로..엔진을 보면 클러치도 다판으로 가고..클러치벨도 강화제품으로..구동기어도 메탈로..(순정은 프라스틱)이빨 잘 나갑니다..엔진마운트도 쿨링이 잘되는 알루미늄으로 머플러도 튜닝용으로..각종 호스류도 강화로....
무수한 아이템들이 있고 튜닝이 가능합니다..
그냥 편하게 굴리고 즐기시려면 위의 제가 말한 사항과는 해당이 없습니다..
그냥 저렴한 차량으로 구입하여 연료넣고 굴리면 됩니다...조종기도 저렴한것으로..
RC는 카메라와도 같습니다..그냥 핸드폰사진으로도 만족하면 되지만...고급 DSLR을 구입하는것과 똑 같지요...
혼자서 굴리면 업글의 필요성을 못 느낍니다...시합이나 다른 여러사람과 굴리면 업글의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마치 자동차동호회와 똑 같지요....
암튼 현민님도 차 굴리셔면 주파수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예전에 여의도에서 차 조립후 첫 엔진 길들이기 하다 주파수 혼선되어서 대파난적도 있었습니다....견적가 25만원....-..-;;
그밖에 주행중에 노콘이라던가 다른차량과 충돌하면 견적 많이 나옵니다..
어린이 발목이라도 치면 장난아닙니다...발목 골절까지도...
암튼 유지비는 딱 정답은 없으나 굴리기 나릅입니다...
재미나는 RC 하시길 바랍니다....나머지는 일산으로 오시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저에게 인페르노MP 타이어셋만 5개가 있군요..20개...ㅋㅋㅋ
밧데리는 충전용을 사용하여야 오래 씁니다...1회용 알카라인을 사용하면 건전지 가격만 무시 못하죠,,,한 두번 굴리면 새걸로 교환을 해줘야....이 왜에도 수만가지의 품목들이 많습니다.....
크게 보면 일단 장비 담는 박스가방..
연장통 몇개..부품담는 박스..볼트류 오일류.부속 넣는 박스..연료담는 박스..스타터기 스타터밧데리 케이블..연료 주입기..부스터 등등..
자동차는 일단 차체구입..엔진 일제나 이태리제..싸구려 중국산
송수신기셋트와 서보는 보통 함께 들어있지만..고급일 수록 별매입니다..
제 조향 서보의 경우 메탈기어베어링의 후타바제품으로 20만원이 넘습니다..
속도와 토크 엄청납니다.21급에는 아주 훌륭하지요...언더스티어를 방지하기도 하구요.
조향이 안꺽기면 그대로 밀고 나갑니다..
조종기와 서보2개...수신기..한 셋트입니다.. 싼거는 몇만원부터 백단위가 넘는것도 있습니다...
보통은 입문할때 싼거를 사용하다가 나중에 조금씩 업그레이드를 하지요..
진짜차와 같습니다...싼 중고차 사서 나중에 새차 사는것과 같은..
일단 연장과 차량 엔진 송수신기 부수적인 장비를 구입하면 굴릴 준비는 됩니다..
여기서 좀더 매니아가 되면 각 파츠별로 튜닝과 업그레이드를 시도하게 되지요..
다른차량과 달리다보면 성능차이를 느끼게 됩니다...좀더 빨리 안정적으로 달리게 하기위해 튜닝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순정 부품이 거의 튜닝부품으로 바뀌게 되면 차량가격의 두배정도가 들어가게 됩니다..
쇼바도 테프론코팅 고급 쇼바로..메인샷시도 2.5 t 에서 3.5 t 강화 샷시로 바꾸게 되고 드라이브샤프트는 개뼈에서 유니버셜로 바꾸게 됩니다..로어암고정판도 튜닝용으로 바꾸게 되고 브레이크도 강화제품으로...볼트류도 경량 알루미늄으로..엔진을 보면 클러치도 다판으로 가고..클러치벨도 강화제품으로..구동기어도 메탈로..(순정은 프라스틱)이빨 잘 나갑니다..엔진마운트도 쿨링이 잘되는 알루미늄으로 머플러도 튜닝용으로..각종 호스류도 강화로....
무수한 아이템들이 있고 튜닝이 가능합니다..
그냥 편하게 굴리고 즐기시려면 위의 제가 말한 사항과는 해당이 없습니다..
그냥 저렴한 차량으로 구입하여 연료넣고 굴리면 됩니다...조종기도 저렴한것으로..
RC는 카메라와도 같습니다..그냥 핸드폰사진으로도 만족하면 되지만...고급 DSLR을 구입하는것과 똑 같지요...
혼자서 굴리면 업글의 필요성을 못 느낍니다...시합이나 다른 여러사람과 굴리면 업글의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마치 자동차동호회와 똑 같지요....
암튼 현민님도 차 굴리셔면 주파수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예전에 여의도에서 차 조립후 첫 엔진 길들이기 하다 주파수 혼선되어서 대파난적도 있었습니다....견적가 25만원....-..-;;
그밖에 주행중에 노콘이라던가 다른차량과 충돌하면 견적 많이 나옵니다..
어린이 발목이라도 치면 장난아닙니다...발목 골절까지도...
암튼 유지비는 딱 정답은 없으나 굴리기 나릅입니다...
재미나는 RC 하시길 바랍니다....나머지는 일산으로 오시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저에게 인페르노MP 타이어셋만 5개가 있군요..20개...ㅋㅋㅋ
2008.09.03 10:31:21 (*.12.200.177)

예전에 서펀트 임팩트, 엑셀 두 달사이에 질렀다가 파산할 뻔 한 적이 있습니다.. 실차나 R/C나 함부로 유럽제에 손대지 안게되었습니다.. 일본제가 관리하기 그나마 쉬운편입니다. ^^;; 오프로드 버기 알아보시는 것 같네요. ^^;; 특별히 트랙주행하지 않으실 꺼면 호바호 즐겁습니다. ^^;;
2008.09.04 18:08:15 (*.144.18.2)
국산(아카데미)RT4-GP를 사서 걸레(?)처럼 굴려 보신후 선택을 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일단 값이 쌉니다. 당연히 유지하기도 수월하고요.
마땅한 비유인지는 몰라도 골프 처음 입문할때, 선배한테 중고채 받아서 한 일년 써보니까 나름대로 선택 기준이 생기더군요.
마땅한 비유인지는 몰라도 골프 처음 입문할때, 선배한테 중고채 받아서 한 일년 써보니까 나름대로 선택 기준이 생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