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 정봉근 입니다.


겨울의 드라이브는 어떻게 해야 되나 참 어럽네요.


노면은 달리기 어려운 상태이고 내리면 춥고 차안에만 있을 수 없고 지금 철에 느끼는 상황 입니다.



여름에야 푸르르고 울창한 산길을 마음거 가서 세워 놓고 커피도 마시고 바람도 쐬는데요.


이놈의 겨울철은 춥기만 합니다.


또한 두꺼운 옷도 운전하기에 불편하게 만드네요. 가볍게 입으면 내려서 벌벌 떨면서 옷을 더 입어야 하고 킁 ~



항시 날씨가 가을 / 봄 이였으면 좋겠네요.



이번 돌아오는 설에도 많이 돌아다닐듯 한데 추워서 걱정 입니다.


초여름 새벽 상쾌한 기운을 마시면서 달릴 그날을 생각해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