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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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차장 가기가 너무 번거로워서(직장 근무시간 때문에 토요일 오후만 가능) 자가 세차를 하고싶은데 가끔 수지쪽에서 세차번개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집은 용인 죽전인데 위치를 몰라 문의드립니다.
가끔 기회가 되면 번개도 나가고 싶구요...
집은 용인 죽전인데 위치를 몰라 문의드립니다.
가끔 기회가 되면 번개도 나가고 싶구요...
2008.09.17 16:31:01 (*.24.246.226)

풍덕천 사거리에서 수원방향으로 가시다가 수지구청 사거리전 구청과 곱창집사이 골목길로 들어가셔서 100m쯤 가시면 오른쪽에 `수지 셀프 세차장` 있습니다. 저는 지금 미국에 있어서 가본이 꽤 오래 됐어요.. 다들 잘 계시는지.. T.T
2008.09.17 17:10:50 (*.150.179.59)

요즘 자리가 없어서...완철님~소식은 들었습니다~ㅋㅋ 예전처럼 서로 이름도 연락처도 모르고 가면 그냥 만나던 그 시절이 가끔 그립네요~
2008.09.17 17:29:27 (*.111.218.183)

며칠전에 그곳에 지인들 세차하는데 따라갔다가...
M5를 비롯한 멋진 차들도 보았었는데요...
거기 사장님... 넘 늦게 퇴근하시던데요? -_-;;;
친구녀석이 카샴푸 써도 되냐고 물어보니 당연히 안된다고 하시고...
M5를 비롯한 멋진 차들도 보았었는데요...
거기 사장님... 넘 늦게 퇴근하시던데요? -_-;;;
친구녀석이 카샴푸 써도 되냐고 물어보니 당연히 안된다고 하시고...
2008.09.17 19:10:24 (*.237.214.174)
분당에 살때 종종 늦은시간에 이용하곤 했는데,,
카샴푸 쓰는것에 굉장히 민감하시죠 저도 새벽 1시가 넘어서 유유히 카샴푸를 쓰고 있는데
어디선가 갑자기 등장하셔서 한소리 들었습니다. -ㅁ-;;
사장님께서 내놓으신 절충안은 돈을 넣고 세차기에서 나오는 비누거품으로 스폰지로 닦아주십사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
카샴푸 쓰는것에 굉장히 민감하시죠 저도 새벽 1시가 넘어서 유유히 카샴푸를 쓰고 있는데
어디선가 갑자기 등장하셔서 한소리 들었습니다. -ㅁ-;;
사장님께서 내놓으신 절충안은 돈을 넣고 세차기에서 나오는 비누거품으로 스폰지로 닦아주십사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
2008.09.17 21:34:34 (*.111.218.183)

맞아요. 그때도 그러시더군요.
다행히도 그곳 비누거품이 상당히 많이 나오던지라...
(친구녀석이 그러더군요. 이거 분명히 물 더 많이 쓰게끔 하려는 전략일꺼라고. ㅋ)
가끔씩 카샴푸 사용 안된다는 분들중에, 하수처리 문제를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동전 넣어놓고 그냥 카샴푸에 브러쉬질하는데 그러더라구요.)
목욕탕에 내 샴푸/린스/바디클렌저 가져가서 쓰는 것도 안되는건가... 쩝...
다행히도 그곳 비누거품이 상당히 많이 나오던지라...
(친구녀석이 그러더군요. 이거 분명히 물 더 많이 쓰게끔 하려는 전략일꺼라고. ㅋ)
가끔씩 카샴푸 사용 안된다는 분들중에, 하수처리 문제를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동전 넣어놓고 그냥 카샴푸에 브러쉬질하는데 그러더라구요.)
목욕탕에 내 샴푸/린스/바디클렌저 가져가서 쓰는 것도 안되는건가... 쩝...
2008.09.17 22:08:33 (*.36.123.54)
풍덕천 사거리에서 수지구청 방향으로 가시다 보면 좌측에 하이마트가 보이는데요.
바로 그 건너편에 있는 셀프 세차장은 거품사용 가능합니다..
바로 그 건너편에 있는 셀프 세차장은 거품사용 가능합니다..
2008.09.18 08:55:05 (*.139.212.100)

근냥 홀로 세차장만가도 3시간수다가 무색했던.. 시절이 있었죠..ㅋ
이젠 집이 멀어서 자주 못가는 수지세차장... ^^
이젠 집이 멀어서 자주 못가는 수지세차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