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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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취업을 준비해야될거같아서
현재 타는 TG를 부모님께 양도해드리고..ㅠㅠ
i30,소울 or hd,포르테로 갈아탈 생각입니다..
일단 중점적으로보는 부분은 운동성, 실용성, 연비순입니다..
차량은 무조건 스틱에..
해치백 vs 세단에..
휘발유 vs vgt..
1.6 vs 2.0(소울,i30)
대충 이정도상황에서 고민중입니다..-_-;;
첫째로 운동성 고려해서..
휘발유 1.6, 2.0 ,디젤vgt 차이가 많은지 궁금합니다..
1.6이냐..2.0과 vgt의 토크발이냐.. 문제겠네요
주로 와인딩을 즐기는 타입이기에.. 1.6이면 충분할것 같기도하고..
HD렌트해서 타본경험상 hd오토차량 풀악셀했을때 당황한 기억이나서
고민이 되기도....-_-;
vgt는 토크와 연비땜에 끌리는대 200만원 비싼 차량값과 무거운 전륜으로 인한..
문제가 걸리네요.. 소음이야 ..머..
1t트럭보다 심하겟습니까?^^; 1t차량을 오랫동안 워낙 많이 타봐서...
구입후.. 튜닝은
순정부품들의 저렴한 유지비로 인해..
휠타이어 교환외에는 거의 고려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서스펜션 기본기가 탄탄한 차량이면 좋겠습니다..
검색결과는 가끔 악평이 나오긴 하지만 i30 이 많은 인기가 있는듯..
소울은 미출시라서 시승기가 없고 HD는 물렁하지만.. 괜찬다는 평이 많네요..
포르테는.. 토션빔이라서.........좀..-_-
한가지더 ! 네차량 모두다 전동 스티어링인가요..? MDPS인가..
HD타보니 핸들돌리때마다 느낌이 묘하더군요... 마치.. 오락실 핸들돌리는느낌..같이.. 반응도 약간 늦게오는듯하고.. 렌트카의 문제일런지..
두번째로 해치백의 실용성이궁금합니다..
결혼후 아이가 좀 클때까지 탈차량이라서.. 해치백이 얼마나 실용적인지 감이없네요..
주위에 가진사람도 없고.. 직접 타본적도 없어서.. 세단이 더 나을지...
셋째 , 연비입니다..
주로 길지않은 거리 출퇴근 위주로 탈것같고..
가끔 밤에 벌떡증나면 와인딩한번씩 타고.. 봄,가을에는
여행을 다니는것도 좋아 합니다..^^;
디젤 연비가 좋다고 워낙 이야기가 많아서..끌리긴 한데..
장거리를 많이 안다닌다면 휘발유로 충분할까요?
실 소유주님들의 경험과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타는 TG를 부모님께 양도해드리고..ㅠㅠ
i30,소울 or hd,포르테로 갈아탈 생각입니다..
일단 중점적으로보는 부분은 운동성, 실용성, 연비순입니다..
차량은 무조건 스틱에..
해치백 vs 세단에..
휘발유 vs vgt..
1.6 vs 2.0(소울,i30)
대충 이정도상황에서 고민중입니다..-_-;;
첫째로 운동성 고려해서..
휘발유 1.6, 2.0 ,디젤vgt 차이가 많은지 궁금합니다..
1.6이냐..2.0과 vgt의 토크발이냐.. 문제겠네요
주로 와인딩을 즐기는 타입이기에.. 1.6이면 충분할것 같기도하고..
HD렌트해서 타본경험상 hd오토차량 풀악셀했을때 당황한 기억이나서
고민이 되기도....-_-;
vgt는 토크와 연비땜에 끌리는대 200만원 비싼 차량값과 무거운 전륜으로 인한..
문제가 걸리네요.. 소음이야 ..머..
1t트럭보다 심하겟습니까?^^; 1t차량을 오랫동안 워낙 많이 타봐서...
구입후.. 튜닝은
순정부품들의 저렴한 유지비로 인해..
휠타이어 교환외에는 거의 고려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서스펜션 기본기가 탄탄한 차량이면 좋겠습니다..
검색결과는 가끔 악평이 나오긴 하지만 i30 이 많은 인기가 있는듯..
소울은 미출시라서 시승기가 없고 HD는 물렁하지만.. 괜찬다는 평이 많네요..
포르테는.. 토션빔이라서.........좀..-_-
한가지더 ! 네차량 모두다 전동 스티어링인가요..? MDPS인가..
HD타보니 핸들돌리때마다 느낌이 묘하더군요... 마치.. 오락실 핸들돌리는느낌..같이.. 반응도 약간 늦게오는듯하고.. 렌트카의 문제일런지..
두번째로 해치백의 실용성이궁금합니다..
결혼후 아이가 좀 클때까지 탈차량이라서.. 해치백이 얼마나 실용적인지 감이없네요..
주위에 가진사람도 없고.. 직접 타본적도 없어서.. 세단이 더 나을지...
셋째 , 연비입니다..
주로 길지않은 거리 출퇴근 위주로 탈것같고..
가끔 밤에 벌떡증나면 와인딩한번씩 타고.. 봄,가을에는
여행을 다니는것도 좋아 합니다..^^;
디젤 연비가 좋다고 워낙 이야기가 많아서..끌리긴 한데..
장거리를 많이 안다닌다면 휘발유로 충분할까요?
실 소유주님들의 경험과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2008.09.22 09:44:32 (*.165.27.172)

해치백이 얼마나 더 실용적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옛날에 차탈때보다 테일게이트를 열어서 짐일 넣는 일이 많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트렁크에 넣어도 무방한데요.. 쿨럭) 뒷자리 접어서 짐을 넣으면 상당히 실용적일지 모르겠으나. 그렇게 짐 넣을일이 자주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2008.09.22 10:23:32 (*.41.24.85)

뒷자리를 접고 짐을 넣을때만 더 많이 들어가지.. 4명 타고 짐 실으려면 일반 세단이 훨씬 낫지 않나요? ^^a.. 짐을 많이 실을수 있어서 해치백이 좋다는건 부피가 큰 짐을 나를일이 있을때만 장점인거 같애요. 이럴땐 그냥 주변 SUV 가진분께 잠깐 부탁하심이.. ^^
근데 전 i30 디젤이나 2.0 추천해요~ 이뻐서;;;
근데 전 i30 디젤이나 2.0 추천해요~ 이뻐서;;;
2008.09.22 10:44:36 (*.254.112.153)

서스펜션 손 안대실려면 포르테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감마 엔진 연비가 워낙 좋기 때문에 장거리 주행이 많지 않으시면 1.6 가솔린이 무게 배분 면이나 경쾌한 느낌 면에서 더 좋은 선택이 될꺼란 생각이 듭니다.
2008.09.22 10:57:33 (*.229.119.240)

얼마전에 카라이프 기고를 위해, i30 와 아반떼, 포르테의 비교시승을 했습니다. 모두 1.6 이였는데, 노말상태 스포티성과 출력감은 포르테가 제일 나은데.. 안정감과 핸들링..운전포지션등 드라이빙 퀄리티 면에선, i30 가 단연 돋보입니다. 그러나 셋다 1.6 오토였는데, 초기가속감이 셋중 제일 답답합니다.
제 생각에도, i30 2.0 이 차 후 소유가치가 높을거 같습니다. 와인딩을 좋아하시면..더욱 낫고요. 2,3 년 타다가 업그레이드 욕심이 나도 만족도가 높아질 듯 하네요. 실용성은 문제없습니다. i30 는 트렁크가 정말 넓은 편입니다.
제 생각에도, i30 2.0 이 차 후 소유가치가 높을거 같습니다. 와인딩을 좋아하시면..더욱 낫고요. 2,3 년 타다가 업그레이드 욕심이 나도 만족도가 높아질 듯 하네요. 실용성은 문제없습니다. i30 는 트렁크가 정말 넓은 편입니다.
2008.09.22 11:37:29 (*.196.244.149)

아반테가 운동성이 물론 경쟁차중 제일 나쁘긴 합니다만... ^^;
적재함은 일단 제일 넓고, 포르테와는 달리 전 라인업 디스크/깡통을 제외한 ABS 장착 가능등, 옵션 선택면에서는 가장 좋고, 가격도 동일 옵션을 구성시 셋중 제일 낮습니다 (!)
반대로 가장 최근에 나온 포르테가 옵션 구성 부분에선 가장 불합리하다는게 미묘하군요.
사실 디젤이냐 가솔린이냐는 이제 유지비 면에서는 연비와 정비비에서 상쇄가 되는 수준이기 때문에, 취향이라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다만,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으나, 디젤이 사용 가능한 RPM이 비교적 낮은만큼 레브리미트까지 당겨서 돌릴때는 가솔린에 비해서는 연비가 낫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비교차량은 NF대 투산으로 솔직히 디젤쪽이 많이 불리한 비교였습니다.
적재함은 일단 제일 넓고, 포르테와는 달리 전 라인업 디스크/깡통을 제외한 ABS 장착 가능등, 옵션 선택면에서는 가장 좋고, 가격도 동일 옵션을 구성시 셋중 제일 낮습니다 (!)
반대로 가장 최근에 나온 포르테가 옵션 구성 부분에선 가장 불합리하다는게 미묘하군요.
사실 디젤이냐 가솔린이냐는 이제 유지비 면에서는 연비와 정비비에서 상쇄가 되는 수준이기 때문에, 취향이라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다만,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으나, 디젤이 사용 가능한 RPM이 비교적 낮은만큼 레브리미트까지 당겨서 돌릴때는 가솔린에 비해서는 연비가 낫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비교차량은 NF대 투산으로 솔직히 디젤쪽이 많이 불리한 비교였습니다.
2008.09.22 12:59:20 (*.187.238.133)

i30 VGT 오토 기준으로 얘길 드리면....
와인딩 즐기신다면 VGT는 무거운 앞쪽때문에 언더스티어가 좀 심한편입니다 =_='
대신 토크감이 있어 중미산 업힐도 재밌게 달릴정도는 됩니다. 그런데 막상 고속도로에서 가솔린이랑 쭉~같이밟고 있으면 생각만큼 차이는 없습니다;;
VGT는 연비는 굉장히 좋습니다.. 제차는 오토인데도 최고속 한번찍고 간간히 풀악셀, 에어콘 키고 다녀도 만원에 100키로 정도는 탑니다..
차고에 연연하지 않으신다면 i30 순정서스도 상당히 느낌 좋습니다.
전동스티어링은..저는 유압식과 느낌이 다를뿐이라고 생각됩니다. 전동이 출력손실도 적고 연비도 좋다고 합니다~ 오일교환도 필요없고 ^^
와인딩 즐기신다면 VGT는 무거운 앞쪽때문에 언더스티어가 좀 심한편입니다 =_='
대신 토크감이 있어 중미산 업힐도 재밌게 달릴정도는 됩니다. 그런데 막상 고속도로에서 가솔린이랑 쭉~같이밟고 있으면 생각만큼 차이는 없습니다;;
VGT는 연비는 굉장히 좋습니다.. 제차는 오토인데도 최고속 한번찍고 간간히 풀악셀, 에어콘 키고 다녀도 만원에 100키로 정도는 탑니다..
차고에 연연하지 않으신다면 i30 순정서스도 상당히 느낌 좋습니다.
전동스티어링은..저는 유압식과 느낌이 다를뿐이라고 생각됩니다. 전동이 출력손실도 적고 연비도 좋다고 합니다~ 오일교환도 필요없고 ^^
2008.09.22 13:34:49 (*.254.112.153)

저도 HD 1.6 수동으로 HD 디젤 오토, i30 디젤 수동, 오토와 꽤 여러번 롤링이나 최고속 테스트를 해봤는데.. 평지에선 가속, 최고속 모두 백지장 차이이고, 오르막길에선 디젤이 우세하더군요. 제 개인적인 느낌에는 가솔린의 고알피엠이 디젤의 두터운 토크감보다 재미는 더 있는 것 같습니다.^^
2008.09.22 16:27:11 (*.149.216.224)

추천해주시는 1순위 i30 2.0 이네요^^
연비를 따지면 i30 VGT ,적당한것은 hd1.6 과 i30 1.6순이네요.. ^^
동일옵션시 i30 2.0이 1.6과 50만원 차이 밖에 안나네요..급호감이 갑니다..
배기량이 깡패라는 옛속담이 있으니.... ;;
포르테와 소울은 신차라서 아직 좀더 두고봐야할듯하고.. 아... 고민되네요..--;
연비를 따지면 i30 VGT ,적당한것은 hd1.6 과 i30 1.6순이네요.. ^^
동일옵션시 i30 2.0이 1.6과 50만원 차이 밖에 안나네요..급호감이 갑니다..
배기량이 깡패라는 옛속담이 있으니.... ;;
포르테와 소울은 신차라서 아직 좀더 두고봐야할듯하고.. 아... 고민되네요..--;
2008.09.22 17:13:05 (*.46.122.32)

김선동님 차량이 좀 이상있는거 아닐까요?? 제 주위 i30/HD 1.6 가솔린들은 오토나 수동이나 전부다 시내 10킬로 이상은 무조건 나오던데요..
그리고 주행량이 적을거라면 무조건 휘발유로 가시는게 답이라 봅니다.. 차값도 차이날뿐더러, 소모품값도 무시 못합니다.. 단지 주유소 한 번 갔다 올 때 기분이 좋다 뿐이지, 디젤은 총 유지비 측면에서 별로 메리트가 없습니다..
그리고 주행량이 적을거라면 무조건 휘발유로 가시는게 답이라 봅니다.. 차값도 차이날뿐더러, 소모품값도 무시 못합니다.. 단지 주유소 한 번 갔다 올 때 기분이 좋다 뿐이지, 디젤은 총 유지비 측면에서 별로 메리트가 없습니다..
2008.09.22 17:16:47 (*.137.124.158)
오늘 출근길에 기아자동차 대리점을 지나치는데 시승차로 보이는 소울이 있었습니다.
제 기준에는 외관이 상당히 흉물(?)스러워 보이더군요.
게다가 와인딩을 즐기신다면 높은 차고의 박스카 소울은 당연히 제외되어야 할 듯 싶습니다.
제 기준에는 외관이 상당히 흉물(?)스러워 보이더군요.
게다가 와인딩을 즐기신다면 높은 차고의 박스카 소울은 당연히 제외되어야 할 듯 싶습니다.
2008.09.22 17:47:23 (*.117.99.154)
소울의 경우는 좀 아닌것같습니다. 이미 출시는 되서 동네 기아대리점에 전시되어있더군요. 그런데 이 차의 경우엔 장르가 CUV라서, 시트포지션이 SUV입니다. 저는 사실상 미니SUV라고 보고있습니다;;
더군다나 소울 역시 뒷 서스펜션은 토션빔입니다. 플랫폼이 프라이드라고 했던가요?
더군다나 소울 역시 뒷 서스펜션은 토션빔입니다. 플랫폼이 프라이드라고 했던가요?
2008.09.22 19:01:14 (*.254.112.153)

soul도 HD 플랫폼 아닌가요? HD, 포르테, i30, 씨드 전부 동일한 플랫폼 가지고 만들었다고 들었는데..제가 잘못 아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HD 1.6 수동 풀옵인 제 차 연비는 17인치로 인치업했음에도 불구하고 시내는 12km, 고속도로는 16km 이상 나옵니다. 미친척 연비 주행하면 18~19가까이도 나오구요. 감마 엔진 연비는 충분히 경쟁력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8.09.22 21:46:56 (*.251.1.114)

아반떼 HD 최근 고속도로 연비주행모드로 17.1km찍었네요. 연비 잘나와준답니다. 저같은 경우는 서킷같이 가혹한 조건 빼면 밟아도 어느정도 연비가 나와주더군요.. (윤성님이 훨씬 더 좋긴 합니다만.. ㅡ.ㅡ)
2008.09.22 22:59:39 (*.42.179.134)
i30 2.0 수동모델에 다운스프링만 해 준 차량을 중미산에서 고수가 모시고 뒷자리에 얻어 타보았습니다. 15인치 순정 휠타이어 였습니다. 감동 그 자체 였습니다.
2008.09.23 07:49:59 (*.197.133.92)

저번에 모 자동차 정비 전문 잡지에서 고속도로 연비 주행 했을때
TG와 NF가 13Km/l 대로 비슷비슷했고 HD가 16~17Km/l 정도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HD 플랫폼의 연비 자체는 기본적으로 우수한편이라 봐야겠죠.
TG와 NF가 13Km/l 대로 비슷비슷했고 HD가 16~17Km/l 정도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HD 플랫폼의 연비 자체는 기본적으로 우수한편이라 봐야겠죠.
2008.09.23 08:00:06 (*.149.216.224)

조언조합결과 소울은 일단제외.. 되는군요.. i30 2.0 이냐 hd1.6 or i30 .6정도로 좁히고.. . 백문이 불여일시승이니.. hd는 타봐서 대충 느낌이 오니 i30과 vgt차량 섭외해서 시승해보고 결정해야 겠네요..^^
2008.09.23 08:52:21 (*.221.14.166)
i30 2.0 추천드립니다.
1.6은 쥐어짜면서 달리기엔 좋지만 금새 부족한 느낌이 드실 듯....^^
그리고 현대차의 전동파워스티어링은 아직 개선할 부분이 많은 듯
합니다. '나 전동식이야~'하고 차가 말하는 듯 표시가 팍팍 나죠^^
반면 99년식 S2000의 전동파워스티어링은 말 안하면 모를 정도로
자연스럽습니다^^
1.6은 쥐어짜면서 달리기엔 좋지만 금새 부족한 느낌이 드실 듯....^^
그리고 현대차의 전동파워스티어링은 아직 개선할 부분이 많은 듯
합니다. '나 전동식이야~'하고 차가 말하는 듯 표시가 팍팍 나죠^^
반면 99년식 S2000의 전동파워스티어링은 말 안하면 모를 정도로
자연스럽습니다^^
2008.09.23 10:42:48 (*.187.137.166)

제가 베르나 전동파워스티어링 초반 EPS인데요.
참 말이 많죠. 개선품이 나왔지만 별다른 해결은 못 본듯..
신차는 NDPS 뭐 그런식으로 말만 바뀌어서 나오죠.
주행 중 시동이 꺼진다거나, 짜글짜글 소음이나,
말도 안 되는 무거움(특히 주차시 격한 사용을 막기 위함이라는데..) 등등
이런 문제들을 메이커가 전부 알고 있기 때문에
사업소가면 아무 말 없이 개선품으로 교체 해주거나,
부분 전체를 바꿔주기도 한다는데 전체 리콜은 안 하고,(증상 보여야 함.)
아직 남은 녀석들은 도로에서 달리다가 조향을 못한다는 것 입니다.
제가 아직 당하지 않아서 조용히 지켜만 보고 있습니다.
참 말이 많죠. 개선품이 나왔지만 별다른 해결은 못 본듯..
신차는 NDPS 뭐 그런식으로 말만 바뀌어서 나오죠.
주행 중 시동이 꺼진다거나, 짜글짜글 소음이나,
말도 안 되는 무거움(특히 주차시 격한 사용을 막기 위함이라는데..) 등등
이런 문제들을 메이커가 전부 알고 있기 때문에
사업소가면 아무 말 없이 개선품으로 교체 해주거나,
부분 전체를 바꿔주기도 한다는데 전체 리콜은 안 하고,(증상 보여야 함.)
아직 남은 녀석들은 도로에서 달리다가 조향을 못한다는 것 입니다.
제가 아직 당하지 않아서 조용히 지켜만 보고 있습니다.
2008.09.23 13:50:53 (*.223.118.53)

제 클릭도 초창기 EPS가 들어가 있습니다. 일반 주행중에 OFF된 적은 없는데 (OFF된다고 해도 파워 스티어링이 꺼질 뿐이라는 사실을 알고만 있으면 괜찮겠죠) 주차시 이리저리 핸들을 돌리다 보면 엄청나게 무거워 질 때가 많습니다. 느낌도 별로 좋지 않고요. EPS의 장점은 빡신 짐카나나 슬라럼시에 스티어링휠이 갑자기 무거워 지는 현상이 없다는 것 하나?
2008.09.23 17:46:48 (*.157.19.55)

저 역시 두달 전쯤, 지호님과 똑같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i30 2.0 휘발유와 1.6 디젤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주위의 권유도 제 마음도 2.0 휘발유로 90% 이상 기울었었습니다만,
"경제성"이라는 기준으로 결국 디젤 수동으로 결정했고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지금껏 무조건 풀탱크로만 주유를 하고 있는데,
연료탱크는 53리터이지만 마지막 눈금에서 주유하면 44~45리터를 주유하게 되고
시내 주행량의 비율에 따라 650~750km 가량 탑니다.
(아직 신차라서 그렇겠지만) 디젤의 소음도 참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수동으로는 "럭셔리" 패키지까지밖에 선택이 불가하고,
순정 15인치 타이어(195/65R15)의 그립이 실망스러워서
순정 16인치 휠에 순정 사이즈(205/55R16)의 벤투스 V12 EVO 타이어를 장착했는데,
순정 서스펜션과의 매치가 꽤 좋습니다.
장난감용 차량으로 고려하신다면 i30은 실망을 드릴 수도 있지만,
일상용 차량으로 바라보시면 기대하지 않았던 재미를 드릴 모델입니다.
i30 2.0 휘발유와 1.6 디젤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주위의 권유도 제 마음도 2.0 휘발유로 90% 이상 기울었었습니다만,
"경제성"이라는 기준으로 결국 디젤 수동으로 결정했고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지금껏 무조건 풀탱크로만 주유를 하고 있는데,
연료탱크는 53리터이지만 마지막 눈금에서 주유하면 44~45리터를 주유하게 되고
시내 주행량의 비율에 따라 650~750km 가량 탑니다.
(아직 신차라서 그렇겠지만) 디젤의 소음도 참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수동으로는 "럭셔리" 패키지까지밖에 선택이 불가하고,
순정 15인치 타이어(195/65R15)의 그립이 실망스러워서
순정 16인치 휠에 순정 사이즈(205/55R16)의 벤투스 V12 EVO 타이어를 장착했는데,
순정 서스펜션과의 매치가 꽤 좋습니다.
장난감용 차량으로 고려하신다면 i30은 실망을 드릴 수도 있지만,
일상용 차량으로 바라보시면 기대하지 않았던 재미를 드릴 모델입니다.
2008.09.23 18:07:31 (*.254.112.153)

HD나 i30나 연료탱크 53리터 채우기는 거의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주유 경고등 들어오고 한참 달린 후에 기름 넣어도 46리터 이상 안들어가더군요. 이미 주행 가능 거리는 50 미만으로 떨어진지 함참 지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구요.. 가솔린 1.6도 제 경험상 풀로 채우면 550~850까지 탑니다. 디젤의 경제성보단 두터운 토크감에 더 포인트를 두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웬많나 주행거리로는 디젤의 경제성을 느끼기 힘듭니다.
2008.09.23 21:55:42 (*.152.207.117)

경제성 측면에서는 주행거리와 더불어, 시내주행/고속도로주행 위주인지, 차량을 가벼운상태로 운행하시는지/아닌지 에 따라서 선택을 하시면 될 것 같네요. 감마 휘발유도 꽤 연비가 좋은 차종인것 같구요..(수동의 경우에) 허나..로딩이 많은 운행이시라면.. 게다가..거리도 있으시면 디젤이죠. 디젤은 로딩에 따른 연비차이가 미약합니다.^^ 속도에 따른 연비차이도 미약한 편이라..시내주행 위주일때는 비교우위가 되는 것 같습니다.
세단의 트렁크는 중형급 정도면 꽤 넉넉해서..괜찮습니다. 해치백의 장점은 한번씩.. 트렁크 입구 사이즈를 초과하는 형태의 물건을 옮길때 진가가 발휘됩니다. 애기와 함께 생활하는 과정에서.. 여러 물품 수급상..꼭 생기는 상황이죠.^^ 물론 중형급의 경우는 뒷좌석을 십분 활용하여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합니다만, 준중형급의 차폭의 한계로... 어느정도 제약이 있습니다.^^ 이럴땐 해치백이 유용한 편이죠. 허나, 세단에 비해서.. 잡소리가 날 확률이 높습니다. 상품을 놓고볼때 차체 강성의 문제라기 보다는... 트렁크 공간과 이어지게 되어 있어서.. 트렁크에서..시트와 뒷 선반으로 걸러서 들어올 소리나..냄새들이..좀 쉽게 넘어 옵니다.
그나저나.. 감마 1.6 수동..연비 좋군요..^^ 혼자 타고 다니긴 아주 좋은 연비네요... 혹시.. 드라이버-린번모드로.. 운전 하시는 건 아니시죠? ..^^
세단의 트렁크는 중형급 정도면 꽤 넉넉해서..괜찮습니다. 해치백의 장점은 한번씩.. 트렁크 입구 사이즈를 초과하는 형태의 물건을 옮길때 진가가 발휘됩니다. 애기와 함께 생활하는 과정에서.. 여러 물품 수급상..꼭 생기는 상황이죠.^^ 물론 중형급의 경우는 뒷좌석을 십분 활용하여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합니다만, 준중형급의 차폭의 한계로... 어느정도 제약이 있습니다.^^ 이럴땐 해치백이 유용한 편이죠. 허나, 세단에 비해서.. 잡소리가 날 확률이 높습니다. 상품을 놓고볼때 차체 강성의 문제라기 보다는... 트렁크 공간과 이어지게 되어 있어서.. 트렁크에서..시트와 뒷 선반으로 걸러서 들어올 소리나..냄새들이..좀 쉽게 넘어 옵니다.
그나저나.. 감마 1.6 수동..연비 좋군요..^^ 혼자 타고 다니긴 아주 좋은 연비네요... 혹시.. 드라이버-린번모드로.. 운전 하시는 건 아니시죠? ..^^
2008.09.23 23:22:42 (*.165.205.71)

i30 2.0 A/T 차량을 타고 있습니다. 길들이기가 끝나고 난후 연비는 매우 만족할 만한 수준입니다. 시내에서도 약 11km/l 고속도로에서 100~120km/h로 주행시 약 15km/l 정도 입니다. 디젤 만큼은 아니겠지만 저는 2.0의 연비에 꽤 만족합니다.
2008.09.23 23:38:08 (*.149.216.224)

i30 2.0, hd 1.6 ,vgt모두 생각보다 연비가 굉장히 좋네요..^^
tg의 경우 시내만 타면 만땅에 250키로탄적도 있는데..거의 리터당 5km수준.ㅠㅠ
고속도로는 리터당10km정도..
장거리 위주나 시내위주면 vgt가 메리트가 있고 그렇지않을경우 휘발유도 나쁘지않은 선택이군요.. 운동성측면은 아무래도 휘발유가 좋다는 의견이 많으시니..
추후 출퇴근거리가 얼마냐가 관건이지만 멀지않다면..
일단은 i30 2.0이 가장마음에 드네요..
해치백의 경우 트렁크와 시트사이에 아무것도없으니.. 잡소리의 여지도 있다는점도 고려해봐야하는문제네요..김치, 생선같은것 적재하면.. 괴로울듯..ㅠㅠ
tg의 경우 시내만 타면 만땅에 250키로탄적도 있는데..거의 리터당 5km수준.ㅠㅠ
고속도로는 리터당10km정도..
장거리 위주나 시내위주면 vgt가 메리트가 있고 그렇지않을경우 휘발유도 나쁘지않은 선택이군요.. 운동성측면은 아무래도 휘발유가 좋다는 의견이 많으시니..
추후 출퇴근거리가 얼마냐가 관건이지만 멀지않다면..
일단은 i30 2.0이 가장마음에 드네요..
해치백의 경우 트렁크와 시트사이에 아무것도없으니.. 잡소리의 여지도 있다는점도 고려해봐야하는문제네요..김치, 생선같은것 적재하면.. 괴로울듯..ㅠㅠ
i30 2.0이 가장 좋은 선택일듯 합니다. 워낙 잘 알고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