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쓰는 차량 우측 뒤 타이어가 숄더에 근접한 사이드월 부분에 상처가 났습니다... 파여 나간게 아닌 각 변의 길이가 약 1센치가 조금 못 되게 ㄱ자 모양으로 콕 찍혔는데요. 두 변이 접하는 부분이 제일 깊게( 2~3mm정도 ) 찍힌 듯 한데요. 이 정도면 카카스까지 찍힌 건가요? 또, 카카스까지 찍히지 않았다면 그냥 타도 무관한건가요, 아니면 교체 해주는게 좋을까요? 타이어는 기아자동차 출고당시에 끼여있던 금호타이어 입니다, 비싼 타이어는 아니지만 이제 만키로 조금 넘게 탔는데 고물가 시대에 은근히 아깝네요...ㅎㅎ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