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장인어른 차량이 너무 낡아서(엘란트라 93년식) 이번에 SM3를 사 드리려고 합니다.
원래 시골에 사셔서 거의 운행을 하시지 않기에 필요 없다고 하지만, 딸래미들의
성화로....
1. 03년01월 SM3 XE모델(운전에어백,ABS) 좌측휀다, 문짝 교환 8만키로, 620만원
2. 02년12월 SM3 LE모델(운조에어백,가죽시트등 최상모델) 무사고, 11만키로, 700만원
=> 개인적으로 이놈이 맘에 드는데 LPG로 개조했다가 다시 원상복귀 했습니다.
저는 2번에 맘에 드는데, LPG로 개조했다가 다시 원상복귀가 맘에 걸립니다.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 드립니다.
원래 시골에 사셔서 거의 운행을 하시지 않기에 필요 없다고 하지만, 딸래미들의
성화로....
1. 03년01월 SM3 XE모델(운전에어백,ABS) 좌측휀다, 문짝 교환 8만키로, 620만원
2. 02년12월 SM3 LE모델(운조에어백,가죽시트등 최상모델) 무사고, 11만키로, 700만원
=> 개인적으로 이놈이 맘에 드는데 LPG로 개조했다가 다시 원상복귀 했습니다.
저는 2번에 맘에 드는데, LPG로 개조했다가 다시 원상복귀가 맘에 걸립니다.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 드립니다.
2008.10.05 21:04:31 (*.140.47.136)
꼭 SM3를 구입하셔야 하는게 아니라면 700만원대에 더 좋은 차들이 많을텐데요...^^ 소형차를 구하신다면 SM3보단 XD쪽을 알아보시는게 어떨지요...
2008.10.05 21:21:40 (*.152.207.117)

시골이시면..SM시리즈의 정비소가 가까운지 미리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그리고, LPG구변/재구변 모델이면.. 명장(?)의 손으로 작업하였을 경우에.. 가스통 및 기타 배관을 위한 구멍의 흔적만 있겠지만.. 보통은.. 꼼꼼하게 작업해도 구멍을 다 메꾸진 못하는 것 같더라구요.(경험^^)
그정도 가격이면.. 다른 매물이 있을것 같다는 하수민님의 의견에 한표 보탭니다.^^
그정도 가격이면.. 다른 매물이 있을것 같다는 하수민님의 의견에 한표 보탭니다.^^
2008.10.06 08:11:31 (*.220.109.1)
LPG에서 다시 살린건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시골이면.. 무조건 현대차가 더 편리합니다.
특히 연세 많으신 분이 타시기엔 르삼보다 A/S 센터가 더 많은 현대쪽으로...
SM3가 아직 700만원이나 하는군요.^^ 역시 준준형이.. 가격방어가 좋은듯 합니다.
그리고.. 시골이면.. 무조건 현대차가 더 편리합니다.
특히 연세 많으신 분이 타시기엔 르삼보다 A/S 센터가 더 많은 현대쪽으로...
SM3가 아직 700만원이나 하는군요.^^ 역시 준준형이.. 가격방어가 좋은듯 합니다.
2008.10.06 12:20:12 (*.143.35.56)
글쎄요.. 중고차 시장가형성은 잘 모르지만 언뜻 비싸다는 느낌을 받는건
저만 그런건지.. 꼭 SM3 아니더라도 좀 더 알아보심 좋겠습니다.
글고 김진승님 말씀처럼 시골이시면 무조건 현대가 편할거라 봅니다.
하물며 부천지역에도 르삼정비소 없네요 ㅜ.ㅡ
저만 그런건지.. 꼭 SM3 아니더라도 좀 더 알아보심 좋겠습니다.
글고 김진승님 말씀처럼 시골이시면 무조건 현대가 편할거라 봅니다.
하물며 부천지역에도 르삼정비소 없네요 ㅜ.ㅡ
2008.10.06 12:32:56 (*.226.142.23)

회원님들 의견 감사합니다. 클럽SM3에 가보니 역시 시트문제가 화두입니다.
40분이상 운전 못한다.... 등등.. 결국 아방이로 급선회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0분이상 운전 못한다.... 등등.. 결국 아방이로 급선회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10.06 16:02:56 (*.187.191.25)

테드 유일(?)의 SM3오너로 도움을 드린다면.....
1. LPG 구변차량은 SM3를 떠나 비추입니다.
2. SM3는 생각보다 유지하기 편한차입니다. 무슨 이야기냐면.....
고장이 참.....적습니다. 차마다 틀리지만, SM3는 보증수리건이
매우 적은 차입니다. 물론 좋은 차는 아니지만, 유지관리 측면에서
좋은 차입니다.
소모성 부품의 교환 비용도 매우 저렴하고, 상식적인 수준입니다.
엔진오일 양만 주의한다면(엔진오일이 겨우 2.5~2.7L가 들어갑니다.)
, 일반 카센터에서도 소모품 교환에 문제가 되지 않으며 SM3 부품의
상당수가 비품이 나오지 않기에 정품 부품을 교환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
있고, 부품의 공급은 매우 수월합니다.
더 이해가 쉽게 설명을 드린다면....
"SM3는 카센터 망하게 하는 차"
입니다.
3. 시트 문제에 대해 말씀드리는데......
제가 5년동안 SM3 동호회에서 탈퇴한 이유가 'SM3 시트 문제는 리콜대상
이 절대 아니다.'라는 주장을 펼친 것입니다.
80점 주의 차에 너무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대부분의 오너들
의 기대 심리가 너무 크다보니 나온 문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만....
차의 시트가 본인의 체형과 잘 맞지 않아서 허리가 아픈 분들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본인의 엉터리 운전자세에 대한 냉정한 판단을 하지 못하고
막무가내로 우기는 것 같은 느낌이 솔찍히 듭니다.
시트 문제로 SM3의 구입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아쉬운 차량 선택의 기준
입니다.
4. 연비가 상대적으로 좋습니다.
특히, 연비의 변화 폭이 적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저는 서울시내에서 주행을 많이 하는데, 1리터에 무조건 최소한
10KM는 간다고 생각하면서 탑니다.
5. 실제 오너 & 5년 가까이 타본 오너가 보는 SM3는
'팔이 안으로 굽을 수도 있겠지만, 의외로 좋은 신뢰할 수 있는 차'
입니다. 저는 일천한 자동차 정비 경력과 다년간 수입승용차 A/S 센터
경력에서 볼때.......'매우 평가 절하되고, 단점에 대한 선입견이 크지만
실제로 오랫동안 타오면서....좋은 차는 아니지만, 분명한 것은 신뢰할
수 있는 구루마'라는 것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6. 르노삼성자동차협력업체(3급정비)는 매우 많습니다.
부천에도 당연히 있습니다. *^^*
1. LPG 구변차량은 SM3를 떠나 비추입니다.
2. SM3는 생각보다 유지하기 편한차입니다. 무슨 이야기냐면.....
고장이 참.....적습니다. 차마다 틀리지만, SM3는 보증수리건이
매우 적은 차입니다. 물론 좋은 차는 아니지만, 유지관리 측면에서
좋은 차입니다.
소모성 부품의 교환 비용도 매우 저렴하고, 상식적인 수준입니다.
엔진오일 양만 주의한다면(엔진오일이 겨우 2.5~2.7L가 들어갑니다.)
, 일반 카센터에서도 소모품 교환에 문제가 되지 않으며 SM3 부품의
상당수가 비품이 나오지 않기에 정품 부품을 교환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
있고, 부품의 공급은 매우 수월합니다.
더 이해가 쉽게 설명을 드린다면....
"SM3는 카센터 망하게 하는 차"
입니다.
3. 시트 문제에 대해 말씀드리는데......
제가 5년동안 SM3 동호회에서 탈퇴한 이유가 'SM3 시트 문제는 리콜대상
이 절대 아니다.'라는 주장을 펼친 것입니다.
80점 주의 차에 너무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대부분의 오너들
의 기대 심리가 너무 크다보니 나온 문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만....
차의 시트가 본인의 체형과 잘 맞지 않아서 허리가 아픈 분들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본인의 엉터리 운전자세에 대한 냉정한 판단을 하지 못하고
막무가내로 우기는 것 같은 느낌이 솔찍히 듭니다.
시트 문제로 SM3의 구입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아쉬운 차량 선택의 기준
입니다.
4. 연비가 상대적으로 좋습니다.
특히, 연비의 변화 폭이 적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저는 서울시내에서 주행을 많이 하는데, 1리터에 무조건 최소한
10KM는 간다고 생각하면서 탑니다.
5. 실제 오너 & 5년 가까이 타본 오너가 보는 SM3는
'팔이 안으로 굽을 수도 있겠지만, 의외로 좋은 신뢰할 수 있는 차'
입니다. 저는 일천한 자동차 정비 경력과 다년간 수입승용차 A/S 센터
경력에서 볼때.......'매우 평가 절하되고, 단점에 대한 선입견이 크지만
실제로 오랫동안 타오면서....좋은 차는 아니지만, 분명한 것은 신뢰할
수 있는 구루마'라는 것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6. 르노삼성자동차협력업체(3급정비)는 매우 많습니다.
부천에도 당연히 있습니다. *^^*
2008.10.06 17:53:29 (*.163.75.228)

sm3도 시트문제가 있군요.....sm5,7도 저는 개인적으로 시트가 아주 불편했습니다...운전 자세는 정상입니다..
2008.10.06 20:50:25 (*.226.142.23)

본인의 자세도 중요하지만, SM3동호회 글을 보니 솔직히 겁이 납니다.
제차도 아니고 장인어른차를 알아보는데, 혹시라도 시트가 이렇다
저렇다 하시면 대략 난감이라.. 편하게 아방이로 알아보는게 제 신상에
좋을 것 같아서 입니다........
제차도 아니고 장인어른차를 알아보는데, 혹시라도 시트가 이렇다
저렇다 하시면 대략 난감이라.. 편하게 아방이로 알아보는게 제 신상에
좋을 것 같아서 입니다........
2008.10.06 23:49:10 (*.197.150.198)

시트 문제에 대해서는...
어디에선가, 한국차가 일본차에 비해 시트가 뛰어나다는 말을 하면서, 일본의 좌식 생활을 언급하는 글이 있었지요.
꼭 그렇지 않아도, SM3 동호회쯤 되면 이미 SM3를 제 돈 내고 구입한 사람들로, 돈도 내지 않고 진상부리는 사람들도 아니고, SM3은 페이스 리프트까지 한번했습니다. 르노삼성측이 진지하게 고객의 피드백을 받고 있다면 실제로 노력을 기울여 개선하는것도 불가능한 기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구형도 신형도 시트에 대해서는 여전히 불만을 제기하고 있지요.
물론 김재한님은 불편하지 않으신것 같습니다만, 돈을 내고 사서 가격방어의 욕심이 큰 SM3 동호회에서조차도 불편하다고 하면 실제로 문제가 있는것으로 보는게 옳지 않을까요. 적어도 '대다수의 소비자는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정도는 감지해야 하고, 이때 구매했을때 '대다수' 에 들어갈지 어떨지는 꽤 조심스레 판단해야할 사안이고 말이죠.
따라서, 시트가 불편하다는 의견이 존재할때, 이에 대응할수 없는 르노삼성이라는 메이커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저는.
어디에선가, 한국차가 일본차에 비해 시트가 뛰어나다는 말을 하면서, 일본의 좌식 생활을 언급하는 글이 있었지요.
꼭 그렇지 않아도, SM3 동호회쯤 되면 이미 SM3를 제 돈 내고 구입한 사람들로, 돈도 내지 않고 진상부리는 사람들도 아니고, SM3은 페이스 리프트까지 한번했습니다. 르노삼성측이 진지하게 고객의 피드백을 받고 있다면 실제로 노력을 기울여 개선하는것도 불가능한 기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구형도 신형도 시트에 대해서는 여전히 불만을 제기하고 있지요.
물론 김재한님은 불편하지 않으신것 같습니다만, 돈을 내고 사서 가격방어의 욕심이 큰 SM3 동호회에서조차도 불편하다고 하면 실제로 문제가 있는것으로 보는게 옳지 않을까요. 적어도 '대다수의 소비자는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정도는 감지해야 하고, 이때 구매했을때 '대다수' 에 들어갈지 어떨지는 꽤 조심스레 판단해야할 사안이고 말이죠.
따라서, 시트가 불편하다는 의견이 존재할때, 이에 대응할수 없는 르노삼성이라는 메이커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저는.
2008.10.07 09:40:50 (*.187.191.25)

늦게 제 글에 단 리플을 보았습니다만...... SM3동호회의 시트에 관한
의견이 전국에서 SM3를 타고 있는 오너를 절대적으로 대변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동호회 자체의 SM3회원은 전국에서 SM3를 타고 있는 오너의 100분의 1,
1000분의 1정도 될까요?
한마디로 확대 해석의 오류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가입한 회원은 3만명에 실제 온라인&오프라인 활동을 하는 회원은 10분의
1도 안되지요?
자동차 동호회에서 그 해당 자동차의 모든 문제점을 대변하고 주장할 수
있는 단체로 판단하는 것이 문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러나, 시트문제는 여전히 그분들이 바라는대로 리콜이 되지 않았습니다.
솔찍히, 저도 자동차 A/S 분야에 직접적으로 근무하였지만, 아무리
내가 타는 차고, 내가 활동했던 동호회였지만, 리콜은 절대 될 수가
없는 사항이었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수 있는 자동차는 없고, 설령 그 문제가
생각보다 클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지요.
문제는 자신만의 뚜렸한 주관과 의견을 피력하기 보다는
"내차가 문제가 있다고 하니까....."
라는 식의 접근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막무가내적인 접근은 통할리가 만무하지요.
의견이 전국에서 SM3를 타고 있는 오너를 절대적으로 대변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동호회 자체의 SM3회원은 전국에서 SM3를 타고 있는 오너의 100분의 1,
1000분의 1정도 될까요?
한마디로 확대 해석의 오류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가입한 회원은 3만명에 실제 온라인&오프라인 활동을 하는 회원은 10분의
1도 안되지요?
자동차 동호회에서 그 해당 자동차의 모든 문제점을 대변하고 주장할 수
있는 단체로 판단하는 것이 문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러나, 시트문제는 여전히 그분들이 바라는대로 리콜이 되지 않았습니다.
솔찍히, 저도 자동차 A/S 분야에 직접적으로 근무하였지만, 아무리
내가 타는 차고, 내가 활동했던 동호회였지만, 리콜은 절대 될 수가
없는 사항이었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수 있는 자동차는 없고, 설령 그 문제가
생각보다 클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지요.
문제는 자신만의 뚜렸한 주관과 의견을 피력하기 보다는
"내차가 문제가 있다고 하니까....."
라는 식의 접근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막무가내적인 접근은 통할리가 만무하지요.
2008.10.07 10:05:42 (*.254.112.153)

온라인 동호회의 회원들이 전체 SM3 소유자를 대변하지 못한다는 근거가 없습니다. 모집단에서 샘플을 뽑아낸다고 봐도 1/10이면..엄청난거죠. 전국민 대상으로 하는 선거도 몇 천명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면 더하기 빼기 3% 수준에서 벗어나기 힘듭니다.
2008.10.07 10:28:59 (*.187.191.25)

저의 의견이 못마땅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 이전에 대다수의(?) 의견과 견해와 관점이 다른 다른 의견이라
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누가 옳고 누가 틀리고....거기다 감정까지 더하면 안되죠?
대의에 벗어난 작은 의견도 소중한 의견이라는 것을 혹시
잠깐 잊지 않으셨나? 생각해봅니다.
그 이전에 대다수의(?) 의견과 견해와 관점이 다른 다른 의견이라
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누가 옳고 누가 틀리고....거기다 감정까지 더하면 안되죠?
대의에 벗어난 작은 의견도 소중한 의견이라는 것을 혹시
잠깐 잊지 않으셨나? 생각해봅니다.
2008.10.07 12:37:42 (*.141.37.75)

에스엠쓰리가 일본에선 써니(?)로 팔리고 있다고 알고있습니다.(정확한 차명은 모르겠네요..중국에선 닛산브랜도 달고 써니로 팔립니다.) 일본에서도 비슷한 리콜이 발생했나요?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ㅋ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ㅋ
2008.10.07 13:54:28 (*.71.86.17)

단순히 운전자세가 나쁘다고 해서 시트가 불편해지지 않습니다. 시트 자체가 체형이나 인체공학적으로 어딘가 맞지 않으면 불편함이 원인이 되죠. 그리고 시트가 리콜 대상이라면 sm3 뿐만 아니라 리콜 되어야 할 시트 많습니다. 저도 역시 운전자세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만 다양한 차를 운전하게 되면 운전자세를 꼭 신경쓰는데, 운전자세와 상관없이 불편한 차종이 있었습니다. sm3의 경우 동호회 자체에 시트리콜 게시판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 정도라면 어딘가 문제가 있다고 봐야겠지요. 하지만 르노삼성에서는 sm3 시트 리콜에 대한 재고의 여지는 없는거 같습니다.
2008.10.07 15:22:08 (*.111.41.46)

SM3 ... 시트가 그렇군요. 어쩐지 운전하면서 계속 자세를 바꾸게 되더라구요. 장점은 고장이 적다? 정도일까요? 뽑기인지 모르겠지만요 ^^; ... 엔진오일도 2.3 리터라서 더 좋습니다~ 하지만 100 만원때문에 HD 를 포기하고 SM3 를 선택한 그분(?)이 미워요 ㅠ.ㅠ (비교견적시 HD 가 100만원 비쌌음)
2008.10.07 17:03:13 (*.254.112.153)

미국에서 SM3 원조 모델을 몰아봤을 때도..시트가 그리 편하지는 않았습니다. 한국인 체형과 안맞나 봅니다. 엔진오일은 HD도 딱 3리터 먹습니다. 안남기고 깔끔하게 맞아떨어지니까 전 좋더군요.
2008.10.07 20:13:46 (*.7.253.41)

최근 닛산의 시트는 내수 전용이 아닌 이상 수출과 내수용을 전부 한가지 더미를 기준으로 만들기 때문에 특별히 일본인 체형과 한국인 체형의 차이점위 문제는 없습니다만(기준이 두 나라가 아닌 저 멀리 큰 나라라서...) SM3는 좀 오래된 차라서...
작년에 닛산 대형 SUV 시트 제안 건에 참여하면서 수출 사양 하나로 밀고 나가려다 결국 무게 때문에 닛산의 요구로 내수형을 따로 만들었었는데 내부 프레임만 경량화하고 외부 디자인은 그대로 했었던 기억이 있어서요. 근데 채택 결과 보기 전에 그 팀에서 빠지는 바람에 결과가 어떻게 되었을런지...(만들면서 동료랑 이게 채택되면 어쩌지? 라고 고민하기도 했었죠.ㅋㅋ 초 날림 작업을 양산화 하려니...)
작년에 닛산 대형 SUV 시트 제안 건에 참여하면서 수출 사양 하나로 밀고 나가려다 결국 무게 때문에 닛산의 요구로 내수형을 따로 만들었었는데 내부 프레임만 경량화하고 외부 디자인은 그대로 했었던 기억이 있어서요. 근데 채택 결과 보기 전에 그 팀에서 빠지는 바람에 결과가 어떻게 되었을런지...(만들면서 동료랑 이게 채택되면 어쩌지? 라고 고민하기도 했었죠.ㅋㅋ 초 날림 작업을 양산화 하려니...)
2008.10.07 21:45:06 (*.197.150.198)

저 역시 재한님의 의견을 무시한건 아닙니다.
다만 상당히 대집단의 의견이고, 그렇다면 마이너체인지때 시트의 개선정도는 (굳이 리콜이 아니더라도) 할 수 있지 않는가. 그 정도가 제가 주장하는 전부입니다.
다만 상당히 대집단의 의견이고, 그렇다면 마이너체인지때 시트의 개선정도는 (굳이 리콜이 아니더라도) 할 수 있지 않는가. 그 정도가 제가 주장하는 전부입니다.
뉴sm3가 가격이 오르면서 기존sm3 중고가격이 올라간건 있습니다.
700만원이면 더 좋은 매물이 있을듯한데요?
조금만 더 시간을 두고 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