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자가로 엔진오일 교체 준비 중입니다. 차종은 14년식 325d 입니다.
공구류는 대부분 준비가 완료되었고 이제 남은 건 오일드레인 통만 남은 것 같습니다.
17mm 소켓 (드레인 플러그)
27mm 소켓 (필터 캡)
익스텐션 바
라쳇 핸들
토크 렌치 (필터 캡, 드레인 플러그 25N-m)
2ton 개러지잭
3ton 잭스탠드*2
잭포인트 어댑터
드레인 통을 뭐라 검색할지 잘 몰라서 찾아봤는데 아래 제품 정도 찾았습니다.
높이가 낮을 것
오일 드레인 후 밀봉해서 이동하기 용이할 것 (카센터까지 이동해서 버려야 하므로)
제품은 정말 마음에 드는데 가격대가 생각보다 쎄네요. 다른 좋은 제품이 없을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30L 용량은 너무 큰 것 같습니다.

이 제품(클릭)은 어떠신가요? 저같은 경우에 신차 때부터 9만까지 아직 드레인볼트를 풀어본 적이 없습니다. 딥스틱 구멍으로 바닥까지 빨대를 넣어서 뽑아내는 원리인데.. 사실 이게 드레인보다 많이 나오기도 하더군요(4리터). 하지만 차종에 따라 사용 못하는 것이 있을 수도 있으니... 참고로 저거만 있으면 오일 필터 뺄 때 조그만 세숫대야만 신문지 깔아놓고 빼면.. 오일이 나올 일이 없더라구요.. 오일을 다 뺀 후엔 투입한 엔진오일 통에 다시 부어서 아주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ㅎㅎ 하지만 이 것도 어디까지나 차종에 따라 케바케입니다 ㅠㅠ
https://www.ecstuning.com/ES1876779/
직구해서 배대지 이용하면 배송비도 얼마안나옵니다.
다른소모품과 같이 사시면 좋습니다.200불 이하는 관세도 안붙고요ㅎ
드레인 볼트 풀어내는 순간 뿜어져 나오는 오일에 낭패를 볼수도 있으므로 위에서 석션하는 방식이 깔끔하지 않을까요. 볼트 풀어내면 동와셔도 매번 교체해야 하고요.

약수통 옆을 뚫어내고 뚜껑을 닫은 상태에서 오일을 받고, 다른 통으로 옮길 땐 뚜껑을 따서 따라줍니다. 포인트는 옆면 전체를 따버리면 뚜껑 열 때 기울일 수가 없어 곤란할 수 있으니 상단 1/2정도만 뚫어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