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안녕하세요.
늘 많은 도움만 받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부터 겪고 있는 현상에 대해 의견을 듣고자 글 적습니다.
한줄로 적으면 좌우 노면 타는 현상이네요.
차량은 K7이고 앞 타이어는 한국타이어 노블2(50%), 뒷 타이어는 한국타이어 노블2 플러스(200km 주행)입니다. (245/45 18 사이즈 입니다.)
좌우로 조금이라도 불규칙한 노면을 만나면 정신 없이 움직입니다. 핸들을 꽉 잡아야 할 정도로요.
보통 스포츠 타이어가 겨울철에 노면 타는 증상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나름 사계절 타이어인 노블2인데도 이렇게 심하게 노면 타는 것이 정상인지 궁금합니다.
차량 구입 후 3번째 겨울인데, 이전 2번의 겨울에는 이정도는 아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나름 제가 생각하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이전에 민감하게 느끼지 못해서이지 원래 겨울철에는 4계절 타이어도 노면을 탈 수 밖에 없다.
2. 지난해 3월에 바꾼 스테빌라이져(튜익스 제품입니다.)의 영향으로 롤링은 감소했지만, 오히려 노면 추종성은 증가했고 이번 겨울에 감지하게 되었다.
3. 지난해 11월 초에 작업한 인모션모터스의 SAKIT의 영향으로 차량의 일체화는 증가했지만, 역시 노면 추종성은 증가했다.
4. 전체적으로 휠발란스나, 휠얼라이먼트 등의 점검이 필요하다. (참고로 지난 11월 말에 불안감을 느껴서 휠얼라이먼트는 본 상태입니다.)
위에 적은 제 추리(?)와는 별개로도 회원님들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

스포츠 세단도 아니고 k7 같은 차에
굳이 245를 넣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225로 줄이고 편평비도 올리면
노면 안타고 승차감도 훨 좋아질거 같네요
어느 정도는 개선 되었지만, 깨끗이 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작업자와 얼라이먼트 전후를 비교, 대화를 나눠 보면서 스테빌라이져의 영향이 가장 클 것이라는 잠정적인 결론을 봤습니다.
결국 지난해 3월에 바꾼 스테빌라이져의 영향이 겨울이 되면서 노면 추종성을 증가 시키고, 차량의 휠얼라이먼트 트러짐이 현상을 가중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제조사의 기본 설정을 변경하는 것은 많은 고민이 필요함을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실 튜익스 제품은 현기의 튜닝 제품인데도 말이죠.
일단 봄이 다가오니 조금 더 운행하여 보고, 다시 겨울이 되기전에 후륜쪽만 원복할지를 고민해 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오늘 방문한 곳은 정말 만족 스러웠습니다.
많은 분들이 추천한 일산 킨텍스 쪽 인데요. 작업내용에 대한 충분한 설명 포함해서 제가 일부러 말하지 않았던 스테빌라이져 부분까지 관찰하여 같이 고민해 주는 부분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이런 부분은 좋은 장비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부분입니다(물론 그곳은 장비도 훌륭 했습니다)
조언 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FALKEN AZENIS FK453 245/40R19 교체했습니다. 문제잡으시면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