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 멤버 정봉근 입니다.


오늘 대구는 혜택 ? 으로 인하여 눈이 아닌 비가 왔습니다.


하루 종일 날씨가 안 좋다 저녁때 되나 폭퐁우가 되더군요.



베라를 타고 움직였는데 대구 수목원 및 몇군데 돌아 다녔습니다. 김광석 거리를 비롯하여 ...



오래간만에 많은 비 속에 차안에 있으니 너무 포근하고 좋네요.


거기에 라디오에서 나오는 잔잔한 음악까지 더 해지니 센치해 지고 추억에 잠깐 ...



그러나 번개 및 비바람에 정신이 번쩍 드네요.



앞산까지 가는 고속화 도로에 터널에 몇개 있는데 , 아직도 터널안에서 차선 변경 하는 사람들이 눈에 띄네요.


저러다 신고라도 당하지 않을까 걱정 되네요.



이제는 달리기 포기라 그냥 천천히 다니고 있습니다.



좋은 점은 기름값이 좀 세이브 되네요. 하지만 스트레스가 ....



다시 많은 비에 차 안은 정말 포근한 장소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조수석에 아리따운 여인과 같이 있으면 정말 환상적인 공간이 아닌가 할 정도이구요.



사 놓은 커피와 함께 하면 끝내 줍니다.



세차를 해야 되는 번거러움이 따르지만 비올때는 좋네요. 월래 비를 안좋아 하는데 말이죠.



이번주는 삼일절이 있어 좀 지내기 수월합니다.


월요일 힘내시고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