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차를 하면서 타이어 부분을 봤는데, 사진과 같이 되어있네요...


타이어 업체 측에서는 낮은 공기압 상태에서 오래 주행을 해서 이렇게 된거라고 이야기하는것 같은데,,,


아마 전 주인이 팔기전 중간에 조금 실수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ㅠ


제가 차량 구입하자마자 오일갈면서 42정도로 넣고 계속 타왔던 지라..


약 5000km 에 중고차량을 업어 왔는데,, 얼마나 공기압을 낮추고 탔으면..ㅠ 이걸 발견을 못한게 제 실수지요...


그래서 질문 드리는데, 혹시 하기 사진의 타이어를 계속 운행해도 문제없을까요?


와이프가 주변 타이어 가게에 가져가서 문의는 하였는데, 연석에 옆부분 부딪히지만 않으면 문제없다..


라는 모호한 대답만 들어서.. 고수님들께 보여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ㅠ 이제 7000km 정도 탄 아까운 타이어인데,

(타이어는 Continental 타이어 ContiSport Contact 5p 입니다. 차종은 벤츠 A45 AMG 이고요.)


날도 풀려서 간단한 와인딩정도를 즐기는 지라,,, 불안하면 일 생기기전에 타이어를 교체하려고 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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