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대 gti 39,000km 쯤해서 스테이지 2로 올렸습니다.

현재 55,000km 정도 탔는데 어제 출근하다가 차가 퍽 하더니 엔진 경고등에 epc경고등이 나오면서 차가 이상하더군요

가속시 소리가 크고 뭔가 잘못됐다 싶은 느낌이더라구요

Vw 전문샵에 전화하니 렉카로 떠서 보내라기에 보내고 연락 받았습니다

점화 플러그가 나가서 교체 했고 부조가 있다더군요

일단 점화 플러그 재고가 없어서 중고로 임시로 끼워놓고 다음주에 배송 오면 다시 가서 교체 예정입니다.

Vw 전문적으로 보는 샵이고 자주 가는 곳이라 덤탱이 씌우거나 거짓말 하는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는데 제가 엄청 때려 밟는 스타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16,000km 만에 점화 플러그가 나갔다고 하니 어이 없지만 큰 지출이 아니라 다행이기도 하네요

제기억으로 ngk 열가 8짜리로 교체 했었는데 뭐가 문제 였을까요?

아시는 분 답변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