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drive
글 수 1,578
가격에 대한 논쟁외에는 시빅에 대한 관심도는 상당히 낮은 것 같습니다.
그에따른 차에 대한 호응도도 매우 낮은 거 같네요.. 차는 좋던데.. ^^:
얼마전에 서초에서 짧게나마 시승을 한 이후, 고알피엠에서 터진다는 vteck 엔진의 특성이 너무 궁금해서 달릴만한 곳에서 다시 시승을 했습니다.
시승구간은 "문산-->(자유로) --> 강변북로 한강대로 진입시 까지"
현재 자유로 확장 공사가 마무리되어 강변북로 연결까지 왕복 8차선에 기존의 고정카메라 뿐이라.. 최적의 조건입니다.. 프라이드디젤로 거의 매일 최고속으로 다니는 구간입니다. 길 좋습니다.
일단 외관을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HID 불빛이 약간 누리팅팅합니다. 멀리서보면 걍 할로겐보다 조금 더 밝다는 정도.. 4000K 정도 인가 싶은데.. 안개등키니까 완전 언발란스.. 걍 꺼버림..^^: 젤로 맘에 안드는 테일램프.. 로체와 흡사한데.. LED 를 박아놓아서.. 약간은 차별성이 있지만, 역시 비슷
17인치 휠은 맘에 쏙듭니다. 1인치정도 업되면 상당히 자세가 괜찮을듯..
전체적으로 앞모습 옆모습은 맘에 듭니다. 뒤는 쩝~
우선 자유로에 오를때까진 D모드 .. 올리자 마자, S모드 변속후 (-)패들쉬프트 칩니다.. RPM 급상승하면서 2단이 표시됩니다. 거의 5~6000 정도.. 쉥~ 쉬쉭~ 소리와 함께 7~8000까지 솟구칩니다. (+)패들쉬프트 치지 않으니까 계속 그상태로 변속이 안되더군요.. 각 단별로 속도는 파악을 못했습니다만, 쉬지않고 200까지 올라갑니다. GPS와의 오차도 5 이내인듯.. 엔진소음과 풍절음이 많이 큽니다만, 불안감은 별루 느끼지 못합니다. 200이상에서도 늦긴해도 220까지 지속적으로 가속됩니다.
알피엠이 3~4000대로 떨어진 상태에서 다시 재가속하면 엔진음과 함께 솟구치는 알피엠.. 소리에 비하면.. 왠지 감성적으로 차가 확 나간다는 느낌은 약함..
급차선변경에서는 상당히 안정적인 느낌.. 급코너에서도 안정적.. 170정도에서 급브레키를 밟았는데.. 쏠림 없이 안정적인 제동느낌..
강변북로 차가 막힙니다. D모드로 주행합니다. 차선을 바꾸자 싶어 급가속을 시도합니다.
- -+ 실패.. S모드랑 다릅니다. 알피엠4~5000으로 올리지 않고는 급가속이 안되더군요..
다시 시도.. 역시 D모드 확~ 풀악셀 칩니다.. 움찔하다가.. 엔진소음과 함께 급가속됩니다..
일반 주행시, D모드로는 즐거운(?)주행은 포기해야 할듯..S모드에서 항상 4~5000알피엠 유지하지않는한 급가속은 아주..안좋더군요..머.. 의도적인 주행이긴 하였지만..
참고로.. 90에서 런링 스타트시.. 프라이드디젤은 160~170대 쯤에서 점이 되더군요..ㅠ,ㅠ
결론적으로 고알피엠 구간에서는 상당히 재밌습니다. 가속력도 쏠쏠하고요.. 단지 일반적으로 그런 고알피엠을 주행시 유지할 기회가 얼마나 있을지는.. 그리고, 연비관련 트립이 없더군요. 기름이 얼마나 먹는줄 만땅채워봐야 안다는점은 연비주행에 큰 걸림돌이라는거.. 사운드는 괜찮은편이구, 승차감은 적당한 하드타입 정도..
신형아반떼 2.0을 몰아본적은 없지만.. NF 보단 훨씬 잘 달리더군요. 고속에선 특히..
현재 GTI 5mk 와 뉴프라이드디젤을 타는데, 주행쾌감(?)은 GTI보다 많이 못한것 같구요, 중저속에서의 주행쾌감 역시 프라이드 디젤보다 못한것 같더군요.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
차량의 성격이 일반세단이라고 본다면, 과연 구매의 포인트를 어디다 둬야할지..
적당히 달려주고, 무난히 탈수있고, 내구성이 좋은 외제차 그쯤일까요..
역시 그 가격에 국산중형급 차량과의 비교가 상당히 난해하게 만드는 시빅..
좀 더 두고 봐야 할 듯.. 싶습니다..
그에따른 차에 대한 호응도도 매우 낮은 거 같네요.. 차는 좋던데.. ^^:
얼마전에 서초에서 짧게나마 시승을 한 이후, 고알피엠에서 터진다는 vteck 엔진의 특성이 너무 궁금해서 달릴만한 곳에서 다시 시승을 했습니다.
시승구간은 "문산-->(자유로) --> 강변북로 한강대로 진입시 까지"
현재 자유로 확장 공사가 마무리되어 강변북로 연결까지 왕복 8차선에 기존의 고정카메라 뿐이라.. 최적의 조건입니다.. 프라이드디젤로 거의 매일 최고속으로 다니는 구간입니다. 길 좋습니다.
일단 외관을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HID 불빛이 약간 누리팅팅합니다. 멀리서보면 걍 할로겐보다 조금 더 밝다는 정도.. 4000K 정도 인가 싶은데.. 안개등키니까 완전 언발란스.. 걍 꺼버림..^^: 젤로 맘에 안드는 테일램프.. 로체와 흡사한데.. LED 를 박아놓아서.. 약간은 차별성이 있지만, 역시 비슷
17인치 휠은 맘에 쏙듭니다. 1인치정도 업되면 상당히 자세가 괜찮을듯..
전체적으로 앞모습 옆모습은 맘에 듭니다. 뒤는 쩝~
우선 자유로에 오를때까진 D모드 .. 올리자 마자, S모드 변속후 (-)패들쉬프트 칩니다.. RPM 급상승하면서 2단이 표시됩니다. 거의 5~6000 정도.. 쉥~ 쉬쉭~ 소리와 함께 7~8000까지 솟구칩니다. (+)패들쉬프트 치지 않으니까 계속 그상태로 변속이 안되더군요.. 각 단별로 속도는 파악을 못했습니다만, 쉬지않고 200까지 올라갑니다. GPS와의 오차도 5 이내인듯.. 엔진소음과 풍절음이 많이 큽니다만, 불안감은 별루 느끼지 못합니다. 200이상에서도 늦긴해도 220까지 지속적으로 가속됩니다.
알피엠이 3~4000대로 떨어진 상태에서 다시 재가속하면 엔진음과 함께 솟구치는 알피엠.. 소리에 비하면.. 왠지 감성적으로 차가 확 나간다는 느낌은 약함..
급차선변경에서는 상당히 안정적인 느낌.. 급코너에서도 안정적.. 170정도에서 급브레키를 밟았는데.. 쏠림 없이 안정적인 제동느낌..
강변북로 차가 막힙니다. D모드로 주행합니다. 차선을 바꾸자 싶어 급가속을 시도합니다.
- -+ 실패.. S모드랑 다릅니다. 알피엠4~5000으로 올리지 않고는 급가속이 안되더군요..
다시 시도.. 역시 D모드 확~ 풀악셀 칩니다.. 움찔하다가.. 엔진소음과 함께 급가속됩니다..
일반 주행시, D모드로는 즐거운(?)주행은 포기해야 할듯..S모드에서 항상 4~5000알피엠 유지하지않는한 급가속은 아주..안좋더군요..머.. 의도적인 주행이긴 하였지만..
참고로.. 90에서 런링 스타트시.. 프라이드디젤은 160~170대 쯤에서 점이 되더군요..ㅠ,ㅠ
결론적으로 고알피엠 구간에서는 상당히 재밌습니다. 가속력도 쏠쏠하고요.. 단지 일반적으로 그런 고알피엠을 주행시 유지할 기회가 얼마나 있을지는.. 그리고, 연비관련 트립이 없더군요. 기름이 얼마나 먹는줄 만땅채워봐야 안다는점은 연비주행에 큰 걸림돌이라는거.. 사운드는 괜찮은편이구, 승차감은 적당한 하드타입 정도..
신형아반떼 2.0을 몰아본적은 없지만.. NF 보단 훨씬 잘 달리더군요. 고속에선 특히..
현재 GTI 5mk 와 뉴프라이드디젤을 타는데, 주행쾌감(?)은 GTI보다 많이 못한것 같구요, 중저속에서의 주행쾌감 역시 프라이드 디젤보다 못한것 같더군요.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
차량의 성격이 일반세단이라고 본다면, 과연 구매의 포인트를 어디다 둬야할지..
적당히 달려주고, 무난히 탈수있고, 내구성이 좋은 외제차 그쯤일까요..
역시 그 가격에 국산중형급 차량과의 비교가 상당히 난해하게 만드는 시빅..
좀 더 두고 봐야 할 듯.. 싶습니다..

2006.12.12 14:46:06 (*.159.251.163)

일반 구매자가 시빅에 대해 전혀 배경지식이 없으면,
그냥 그나마 싼 수입차로써 팔리는 게 대부분일거라 봅니다.
디자인도 봐줄만하고, 세단인데다가... 사실은 속는건데...
차에 대해 조금만이라도 관심있으면, 한국에서 그가격에 시빅 살사람은 없을거같네요.
그런식으로 판매를 해서 돈만 벌면, 혼다 코리아는 그만인건가요?
애초에 2천만원 초반대로 가격이 형성될거란 말로,
개인적으로 시빅의 입성이 참 반가웠는데, 약간의 수입차 시장의 변화의 기대로 속은 느낌이 드네요.
도전정신이 뛰어난 혼다의 늦은 라인업 구성이 답답할 따름입니다.
그냥 그나마 싼 수입차로써 팔리는 게 대부분일거라 봅니다.
디자인도 봐줄만하고, 세단인데다가... 사실은 속는건데...
차에 대해 조금만이라도 관심있으면, 한국에서 그가격에 시빅 살사람은 없을거같네요.
그런식으로 판매를 해서 돈만 벌면, 혼다 코리아는 그만인건가요?
애초에 2천만원 초반대로 가격이 형성될거란 말로,
개인적으로 시빅의 입성이 참 반가웠는데, 약간의 수입차 시장의 변화의 기대로 속은 느낌이 드네요.
도전정신이 뛰어난 혼다의 늦은 라인업 구성이 답답할 따름입니다.
2006.12.12 14:49:57 (*.192.187.141)

현대차가 럭셔리함만을 강조하고 , bmw가 안락함만을 강조하며, 벤츠가 스포티함을 강조하면 차가 많이 팔릴까요?
혼다하면 컴팩트, 가격대비성능, 모터스포츠의 도전정신..이런 단어들이 먼저 떠오르게 마련인데 고급스러움을 시빅에서 강조하다니.. 좀 이해가 안가긴하죠..
혼다하면 컴팩트, 가격대비성능, 모터스포츠의 도전정신..이런 단어들이 먼저 떠오르게 마련인데 고급스러움을 시빅에서 강조하다니.. 좀 이해가 안가긴하죠..
2006.12.12 15:15:26 (*.159.251.163)

물론, 다양한 컨셉은 어느 메이커나 중요합니다.
다만, 혼다 최대 장점을 발휘하지 못하는 애초의 국내 사정이 문제이겠죠.
정작 아쉬운건 그점일지도 모르겠네요...
다만, 혼다 최대 장점을 발휘하지 못하는 애초의 국내 사정이 문제이겠죠.
정작 아쉬운건 그점일지도 모르겠네요...
2006.12.12 17:23:33 (*.243.36.170)
가격 문제는 왈가왈부할 문제가 많습니다만..
현재 씨빅의 가격을 문제삼는다면, 제타와 골프의 가격 또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적어도 골프나 제타보다는 한국에서 저렴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저도 Si 모델이 아닌 2.0 155마력 버젼을 들여온 것은 혼다코리아 마케팅의 실패라고 생각합니다만...
실제 몰아보면 상당히 괜챦은 느낌입니다.
저야 시내에서 120정도까지밖에 못 몰아봤지만..느낌은 좋았습니다.
캡포워드 디자인이라 좀 후드 끝에 대한 감각이 낯설고, 스티어링 휠을 틸트시키면 계기판을 살짝 가릴 떄도 있지만...
주행감각은 상당히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저회전부터 5천rpm 이상까지 플랫한 토크 특성이 느껴지고, 전반적으로 어코드 2.4보다 빠르고, 스포티한 감성입니다.
문제는 가격인데..
사실 씨빅이라면, Si버젼이 아니라면, HID, 17인치 휠, 미쉐린 파일럿 타이어, 패들쉬프트, 6CD 체인져 등등의 옵션을 뺴고 가격을 몇백 낯추는 게 좋겠지요. 아마도 내년 초에 들여올 1.8은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만..실제 판매는 그 쪽에 기대를 많이 하겠죠.
현재 씨빅의 가격을 문제삼는다면, 제타와 골프의 가격 또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적어도 골프나 제타보다는 한국에서 저렴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저도 Si 모델이 아닌 2.0 155마력 버젼을 들여온 것은 혼다코리아 마케팅의 실패라고 생각합니다만...
실제 몰아보면 상당히 괜챦은 느낌입니다.
저야 시내에서 120정도까지밖에 못 몰아봤지만..느낌은 좋았습니다.
캡포워드 디자인이라 좀 후드 끝에 대한 감각이 낯설고, 스티어링 휠을 틸트시키면 계기판을 살짝 가릴 떄도 있지만...
주행감각은 상당히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저회전부터 5천rpm 이상까지 플랫한 토크 특성이 느껴지고, 전반적으로 어코드 2.4보다 빠르고, 스포티한 감성입니다.
문제는 가격인데..
사실 씨빅이라면, Si버젼이 아니라면, HID, 17인치 휠, 미쉐린 파일럿 타이어, 패들쉬프트, 6CD 체인져 등등의 옵션을 뺴고 가격을 몇백 낯추는 게 좋겠지요. 아마도 내년 초에 들여올 1.8은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만..실제 판매는 그 쪽에 기대를 많이 하겠죠.
2006.12.12 21:16:24 (*.55.49.174)

저도 옵션 좀 빼고 Si가 저가격에 들어왔으면.... 이런 아쉬움 뿐입니다.
그리고 사실 혼다코리아가 시빅을 저런 조건으로 판매하게 된 이유는
국내 소비자들의 편의옵션 선호같은 비실용적인 성향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실 혼다코리아가 시빅을 저런 조건으로 판매하게 된 이유는
국내 소비자들의 편의옵션 선호같은 비실용적인 성향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2006.12.12 21:52:13 (*.249.174.143)

고인이 되신 엔초 페라리 께서 이런말을 했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우리차는 젊은이들이 좋아해....근데..젊은이들은 차를 구매할 경제력이 없어....
저역시 혼다의 spirit에 대해 상당히 호감을 가지고 잇는 혼다의 매니아 입니다
s2000의 입성과 타입R의 입성을 기다리는..
그러나 일본 현지에서도 적게 판매되는 두 열정적인차량이
한국에 들어 와서..어떤 기록을 보여줄까요?
메이커를 수입원을 옹호하는 의도가 아닙니다
그만큼 국내 시장은 모터스포츠와는 강건너 세상이고
스포츠 드라이빙 역시 문화적 뿌리가 부족한것은 사실입니다
조금씩 조금씩 발전은 하지만요
제가 쏘나타2.0과 시빅을 비교한다는 시빅으로 가겟죠
이유는 혼다의 열정을 좋아하고 엔엡보다 스포츠한 성향이겠죠
이차는 그런차일 분입니다
너무 혼다라고 9000알피엠의 엔진을 가지고 와라 실망이라!!
라고 말씀하시는건 혼다(한국혼다 말고)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좀 다그치는것 같아 보이네요....
수입차 시장은 수입원-딜러의 유통구조가 차량가격을 높일수 밖에 없는 요인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차는 젊은이들이 좋아해....근데..젊은이들은 차를 구매할 경제력이 없어....
저역시 혼다의 spirit에 대해 상당히 호감을 가지고 잇는 혼다의 매니아 입니다
s2000의 입성과 타입R의 입성을 기다리는..
그러나 일본 현지에서도 적게 판매되는 두 열정적인차량이
한국에 들어 와서..어떤 기록을 보여줄까요?
메이커를 수입원을 옹호하는 의도가 아닙니다
그만큼 국내 시장은 모터스포츠와는 강건너 세상이고
스포츠 드라이빙 역시 문화적 뿌리가 부족한것은 사실입니다
조금씩 조금씩 발전은 하지만요
제가 쏘나타2.0과 시빅을 비교한다는 시빅으로 가겟죠
이유는 혼다의 열정을 좋아하고 엔엡보다 스포츠한 성향이겠죠
이차는 그런차일 분입니다
너무 혼다라고 9000알피엠의 엔진을 가지고 와라 실망이라!!
라고 말씀하시는건 혼다(한국혼다 말고)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좀 다그치는것 같아 보이네요....
수입차 시장은 수입원-딜러의 유통구조가 차량가격을 높일수 밖에 없는 요인이 아닌가 합니다
국내의 높은 관세와 수입원의 폭리를 새삼스레 한눈에 알 수 있는 사례인것 같네요.
특히나, 미국 같은 나라에서는 오래전부터 '시빅' 하면 아주 값싼 일본차라는 이미지가 강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차라리 어차피 가격 높은거, Si나 TYPE-R이 들어오는게 더 좋았을것 같은 아쉬움이 듭니다.
정작, 강력한 모터스포츠 메이커이면서도, 다양한 스포츠 머신을 양산하는 혼다에서 자꾸 이런 승용감각의 차들만이 국내에 들어오는 점이 많이 아쉬웠는데,
이번참에 본격적인 첫 발돋음으로 가장 낮은 그레이드인 시빅 Si나, 타입알 정도는 조금씩 들여와 주었어야 하는게, 혼다 코리아의 바람직한 모습이 될 듯하네요.
판매량이 어찌됐건, 한국의 혼다 코리아의 모습은 정작, 진정한 혼다의 모습과 너무 동떨어지게 느껴지는게 사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