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출퇴근 70%와인딩 20% 서킷 10%(여름 휴가 때 한번 갈 생각)입니다. 사이즈는 225 45 17
le스포츠 vs 난강 ns-2
le스포츠는 전반적으로 무난하고 280트레이드입니다.
난강 ns-2 는 가격이 저렴하고 17인치까지는 트레이드가 480인데
제 지식으로는 트레이드가 많으면 접지가 떨어진다고 알고있습니다. 두 타이어를 비교하면 어느 것이 더 접지가 좋을까요?
제 상황에 sur4나 난강 ns-2r은 안맞는 타이어겠죠? 1년도 채 못 탈 꺼같은느낌이.....

저라면 금액이 아니라 주로 이용하는 쪽에 맞추겠습니다.
mhp나 competition 그레이드의 타이어들 사실 대부분 상황에서 괜찮습니다.
(그립도 강하고 월도 강하고 마른노면에서는 최고죠 사실 소음이나 승차감은 제외지만요)
개인적으로 제일 크게 신경쓰이던거는 빨리 닳는 것도 아니고 빗길 수막현상입니다.
대부분(pss제외) 배수성이 떨어지다보니 그냥 일상주행중에 수막현상의 발생 비율이 올라갑니다.
이게 트랙같은 곳에서는 해당 상황에 대한 대처를 준비하니 괜찮은데 그냥 일상주행중(멍때리고 운전)
에 날아가면 전 너무 무섭드라구요.
트레드웨어수치 관련은 전 그냥 대충 이정도구나 수치로 이해하면 편입니다.
더 높은데 빨리 소모된 적도 있고 낮은데 오래간 적도 있습니다. 동일차량에요.
그리고 너무 생산된지 얼마 안된거는 초반에 좀 빨리 날아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낮은 녀석들 대부분 uhp mhp competition들일텐데 트랙에서는 일반타이어대비 상대적으로
더 높은 마일리지를 버팁니다. 저게 오래탈 수 있는 절대 수치는 아니니 참고만 하시는게 맞을꺼라 봅니다.
어느게 접지가 높다는 경험해보지 못해서 잘모르겠습니다. 저는 일반적으로 많은 유저가 결과를 남기는
tirerack수치를 참고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트랙에서도 하이그립타이어들이 기록을 좋게 해주긴 합니다만 즐기시는데에는 le도 충분하실꺼에요.
긴마일리지에 LE스포츠보다 좋은 사이드강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변에는 NS2 를 공도용으로 꽤 좋게 평하더라구요 서킷테스트도 했었구요
저도 조만간 ns2로 갈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