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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feelyoume/220656082234
남미 자동차여행중 랜드로버가 퍼져서 난감한 상황이신듯..
페친이 공유한 도움 요청인데
테드에선 뭔가 도움을 줄수 있지 않을까 해서 공유해 봅니다.

미약한 지식을 긁어모으고 검색해서 댓글로 남겨봤습니다... 아무래도 기술과 도구가 부족한 오지에서 상대적으로 최첨단이라 할 수 있는 ZF 6단을 수리해야 하는 상황이니 큰 난관이 아닐수가 없네요.

이분 여행기를 꽤 오래전부터 보고 잇었는데, 하필이면, 오지에서 일이 발생하였네요.
블로그가 느린 관계로 아마도 지금쯤이면, 대도시로 ... 갔으리라 보는데.
자동차 여행을 하려면, 차에 대해서 조금더 알고 가거나, 가벼운 진단기도 챙겨야 할것 같네요.
저분 여행기를 보면서 , 랜드로버가 괘 좋은 초이스였네 라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에어서스펜션과 미션등은 조금 난감한 상황을 초래 할수도 있겟네요.
일단 , 가고자 하는 루트에 해당 서비스센터가 잘 있는지, 혹은 국내에서 도움을 받을수 있는지도 여행 계획에
넣어야 할것 같습니다.
참고로, 쌍용차를 타고 가신분은 , 유라시아 횡단때 , 러시아쪽은 쌍용이 꽤나 팔려서 잘수리를 받으신것 같고,
탑기어에 나온 푸조 차량도 대도시마다 있는 푸조센터에 들렸던것 같으며
마을버스를 이용한 빼빼가족의 경우 , 전자장비는 아니지만. 국내에 미케닉과 계속 연결이 되어 점검 포인트를
찾았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버랜드시에는 많이 팔린 랜드크루져 가 많이 이용되는것 같고요.
그리고 이런 여행기를 좋아하시면, 비슷한 지역에 http://blog.naver.com/nomadicyear 부부가(한국인 여성) 내려가고 있으니 보셔도...^^ .
마을 버스로 움직이시는 , 은수버스로 검색해보셔도 나올껍니다.
여행자로서 촤악의 상황인듯 합니다. 얼른 해결 되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그런데 오지에는 썩어가는 구형 도요타 트럭이 아직도 많은 이유가 짐작이 되기도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