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대해 전혀 모르는 친구 대신 차를 알아봐주기 위해 엔카를 뒤지고 있습니다.


싸고 좋은 차는 없다는 건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막상 차를 고르면서 싸고 좋은 차들이 한 두대 보이면 거짓말일거야 뻥일거야를 외치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드는 건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어쩔 수 없나봅니다.


뭐 항상 그랬지만, 부천차들이 꼭 차량상태에 따른 시세 대비 1~200씩 싼 느낌인데,  굳이 보러 갈 필요는 없겠죠?


요즘은 어떤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