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이번에 아반떼 스포츠가 출시된다고 해서 잔뜩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는중인데요
3월중 출시라 카길래 무쟈게 기대햇다가 그 머냐 ksf 공지보고....
여튼....
20대 초반부터 카라이프를 우연찮게 시작하게 되었고..
이게 마약과 같은지라ㅋㅋㅋ;;
올 여름이나 가을쯤 구입할려고 생각중이고 있습니다..
재작년부터 사야지 사야지 하는데 경기가 어렵다보니 자꾸 계획이 늦어졌네요..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질문은 심플합니다.
벨텁 및 현기차 1.6터보 엔진 달고 다니는 차량들 보면 인쿨에 라지 등 냉각효율성이 떨어진다 이슈가 많이 되었엇는데요
이번에 아반떼 스포츠도 개선 됐다 장담할수 없기에..
최근에 1.6 tgdi 차량들을 구입하시거나 타보신분들... 냉각기능이 그렇게 구린가여??
근본적으로 쿨러들이 코어가 적은건지 아니면 공간적으로 협소해서 그런건지... 아님 범퍼형상등...
간단하게 홀쏘로 에어홀 구녕 뚫고 인터쿨러 자리 범퍼레일 가공해서 해결될 문제는 아닌지등..
궁금합니다..
그리고 옛날 베타엔진이 주류일때 와인딩 빡시게 하시는분들 오일팬격벽작업 안해서 메다루 나가는분들 많이봤는데요
요즘차량도 격벽작업 해야되나요??
간단정리를 하자면..
1 현기차 1.6 터보차들 냉각성능이 아직도 개선이 안됐는지.... 인쿨 라지 등 코어를 안바꾸고 개선할 방법은 없는지..
2 오일팬 작업 필요성이 있는지...
지식이 미천하여 항상 질문만하고 양질의 정보만 배워가서 죄송하고 감사할뿐입니다 테드여러분들..ㅠㅠ

현대 휘발유 1.6 T-GDI 엔진들은 일반 주행에는 냉각에 큰 문제가 없고
서킷이나 와인딩에서만 냉각에 문제가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15년 벨텁 올순정 차량이구요...
전문가가 아니라서 자세한 답변은 힘들구요..
평소 펀드라이빙하는 입장에서 서킷은 안타봣지만..
가벼운 와인딩, 또는 고속주행해두..출력저하나 이상한점은 못느꼇습니다..(작년 여름기준)
다만 엔진열이 송풍구를 통해서 무릎쪽으로 솔솔 드러옵니다ㅋㅋㅋㅋ그냥 따뜻?한 정도
인제 서킷 대기온 21도.
수온 112도, 유온 126도. 흡기온 68도
매핑만 한후(연료량감소)
영암 서킷 대기온 22도
수온 119도, 유온 135도. 흡기온 73도
매핑 안했을때는 수온보다 흡기온이 문제구요.
매핑 한후부터는 수온이 문제구요.
손대다 보면 수온 유온 흡기온이 총체적 문제가 옵니다 ㅠ
노맵에 대용량 라지에이터 사제워터풀리 인터쿨러만 되어있습니다 원메이크전 차량은 인터쿨러도 순정입니다
2 오일팬 안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