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안녕하세요.
과연 차뽕을 구지 사서 넣을 필요가 있을까 매번 공구때마다 고민하다가
여러 글들을 보고 드디어 공구에 참여하게된 회원입니다.
막상 사용하려니 의문점이 생기는데요...
첫째로,
마스터님이 작성하신 차뽕 공구 글의 설명에는 클리너를 주입하고 500km 운행하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런데 마스터님이 작성하신 다른 글들이나 회원님들의 글, 댓글들을 보면 클러너 주입 후 1000km 운행하시네요.
어떤 것이 맞는건가요~?
둘째로, 제가 차를 일주일에 두세번정도 단거리 운행을 합니다.
평소처럼 500km 운행하려면 클리너 주입 후 꽤 시간이 걸릴 것 같은데요..
이럴 경우 명시된 킬로 수보다 적게 타고 엔진오일을 교체하는 것이 더 좋을까요?
차뽕 관련해서 여기에 질문 올려도되나 모르겠네요...
그래도 사용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신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500~1,000정도 보통 클리너 넣고 탔었어요.
2주일 정도 타다가 새오일과 트리트먼트 넣어서 타고...또 교체시기 다가올때 쯤 클리너 넣고 500~1000..반복이요^^
저는 효과가 괜찮아서 연료뽕이라는 것도 같이 넣고 다니고 있고요^^
단거리운행이시면 주말에 한번 드라이브 삼아 한바퀴 다녀오세요^^
저도 클리너 넣고 500~1000km 사이에서 엔진 오일 교환하면서 트리트먼트 주입합니다..
저도 현재 5회이상 사용중이고 클리너 넣고도 질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단거리 주행만으로 교체하기엔 좀 아쉬운 면이 있으니 장거리 한번 다녀오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아니면 장거리 주행이 있을때에 클리너를 주입하시는 것도 좋겠지요..처음 사용하시는 거라면 배기에서 나오는 그을음때문에 뒷범퍼가 하얗게 되어버리는데 세차하면 다 지워지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QnA 게시판에 질문을 하시면 많은분들이 답변해주시지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