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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간 전국에 비가 많이 왔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별고 없으셨는지요?
일요일로 넘어가는 밤에 간만에 아주 늦게까지 친구들과 수다를 떨고 귀가했는데, 하늘이 범상치 않아 집근처 촬영 포인트에 다녀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먼지도 싹 가라앉고 비에 젖은 바닥이며 구름이 흘러가는 하늘이며 완전 예술이더군요.
왜 하필 카메라를 안 들고 나왔을까... 후회하면서 폰카로 몇 장 찍어봤습니다.
떡보정으로 어떻게든 사진을 고쳐봤지만... 역시 집에 올라가서 카메라를 들고 나올걸 그랬나봅니다.


월드컵 공원에서 올라가는 곳인것 같네요.
http://map.naver.com/?menu=location&mapMode=0&lat=37.5606778&lng=126.8881493&dlevel=12&enc=b64
월드컵 대교가 완공되면 없어질수도 잇음 ^^

지금까지 업로드하신 사진을 보면 안개등에는 옐로우필름이 안붙어있었던것 같은데 제가 좋아하는 전구색이 딱 나오네요 할로겐 벌브같은데 혹 정보좀 얻을수 있을까요?

애마를 사랑하신만큼 사진실력도 상당하십니다
540정말 멋진차네요~^^

사진 멋지네요 ㅎㅎ
가끔 밤에 남산도서관에 마실나가는데, 재욱님 차량을 어쩌다 한번씩 발견하곤 합니다 ㅎㅎ
배기음도 상당히 멋지더군요^^

늘 출근길을 같이 했던 장소군요.
항상 야매도장작업차량과 렉카차 캠코더로 단속하는 경찰 그리고 야간엔 데이트하는 차량까지 늘 붐비는 장소인데 이렇게 한적한 모습은 낯설기만하네요^^

엇그제 늦은저녁 남산 도서관 아래에서 지인분들과 계신걸 보고 잠깐 인사나 드릴까 했는데 바이크라서 그냥 갔습니다. 어두운 가운데에서도 금모래색상은 단연 돋보였습니다.
이상 털털거리며 지나가던 노란조끼 할리였습니다.
사진스타일이 편집장님 닮아가시는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