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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클릭전에 간간히 나가고 있는 테드 눈팅족입니다. ^^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누구에나 찾아오는 장비병 처럼, 우리 자동차 환자들에게도 자동차 관련 장비의 유혹은 병적으로 강합니다. 씨트는 레카로, 브레이크에는 브램보라고 써있어야 하고.. 일단 각설하고, 저도 경기할때 저의 해골을 보호해준 HJC 의 2바퀴용 헬멧보다는 늘 4바쿠 전용 헬멧이 갖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찾아해매던것이 바로 아라이의 GP5 시리즈 였습니다. 하지만 국내수요도 적고, 환율등 여러가지 문제 때문에 국내에서 신품을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찰라에 테드 회원인 DK, 김돈영군이 추천해준 헬멧이 있었고 처음에는 이런걸 어떻게 쓰나 싶다가도 묘한 현대신차와 같은 마력같은 디자인에 결국 빠져버려 미국에서 직접! 공수해왔습니다.

그것이 바로 이 SIMPSON DIAMONDBACK!! ㅋㅋ (딸려온 알파인스타 장갑..)
가격은 한 $500 수준이고요, smoke shield는 $40 수준인걸로 기억합니다..
이헬멧은 다들 아시죠?

네.. 탑기어의 Stig 가 쓰고 나오던 바로 그 헬멧입니다.
제가 한번 착용해봤습니다..

... 간지 인정?
아무튼 헬멧을 산 들뜬 마음에 바로 헬멧싸들고 마실을 떠납니다..

R8과 텁오의 TESTDRIVE 담당...(은 아니였고요..)

엑시지의 TESTDRIVE 담당..(..도 아니였습니다..)

제 클릭 마니 탔습니다.. ^^;

보너스 (극한 코너링포스 )
*사진은 김돈영님이 찍어줬어요.. 니마~ 감사요..^^*
*10/26 일요일에 용인에서 클릭전 열립니다.. 구경들 오세요..^^*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누구에나 찾아오는 장비병 처럼, 우리 자동차 환자들에게도 자동차 관련 장비의 유혹은 병적으로 강합니다. 씨트는 레카로, 브레이크에는 브램보라고 써있어야 하고.. 일단 각설하고, 저도 경기할때 저의 해골을 보호해준 HJC 의 2바퀴용 헬멧보다는 늘 4바쿠 전용 헬멧이 갖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찾아해매던것이 바로 아라이의 GP5 시리즈 였습니다. 하지만 국내수요도 적고, 환율등 여러가지 문제 때문에 국내에서 신품을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찰라에 테드 회원인 DK, 김돈영군이 추천해준 헬멧이 있었고 처음에는 이런걸 어떻게 쓰나 싶다가도 묘한 현대신차와 같은 마력같은 디자인에 결국 빠져버려 미국에서 직접! 공수해왔습니다.
그것이 바로 이 SIMPSON DIAMONDBACK!! ㅋㅋ (딸려온 알파인스타 장갑..)
가격은 한 $500 수준이고요, smoke shield는 $40 수준인걸로 기억합니다..
이헬멧은 다들 아시죠?

네.. 탑기어의 Stig 가 쓰고 나오던 바로 그 헬멧입니다.
제가 한번 착용해봤습니다..

... 간지 인정?
아무튼 헬멧을 산 들뜬 마음에 바로 헬멧싸들고 마실을 떠납니다..

R8과 텁오의 TESTDRIVE 담당...(은 아니였고요..)

엑시지의 TESTDRIVE 담당..(..도 아니였습니다..)

제 클릭 마니 탔습니다.. ^^;

보너스 (극한 코너링포스 )
*사진은 김돈영님이 찍어줬어요.. 니마~ 감사요..^^*
*10/26 일요일에 용인에서 클릭전 열립니다.. 구경들 오세요..^^*
2008.10.19 11:38:38 (*.174.211.178)

멋지십니다 ^^ 저 디자인은 정말 특이(?)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서구쪽 두상(?)에 잘 맞을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간지는 확실히 인정해드립니다 ^_^~!
심슨헬멧...지극히 동양인의 두상을 가진 저로써는 고민이 되긴 합니다만. 가격에서 정말 메리트가 있는 듯 하네요.
작년에 HJC의 무광스페셜(?) 4바쿠에도 써도 된다는 모델을 사서 차량으로 서킷주행시에 쓰고 있는중 입니다만. 환율덕분인지 해외유수의 헬멧브랜드로의 변경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수년전에 바이크 탈때 썼던 arai의 나카노를 쓸 수도 없는 판국에... ㅋㅋㅋ 정말 즐겁게 사진 보고 리플달아봅니다.
심슨헬멧...지극히 동양인의 두상을 가진 저로써는 고민이 되긴 합니다만. 가격에서 정말 메리트가 있는 듯 하네요.
작년에 HJC의 무광스페셜(?) 4바쿠에도 써도 된다는 모델을 사서 차량으로 서킷주행시에 쓰고 있는중 입니다만. 환율덕분인지 해외유수의 헬멧브랜드로의 변경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수년전에 바이크 탈때 썼던 arai의 나카노를 쓸 수도 없는 판국에... ㅋㅋㅋ 정말 즐겁게 사진 보고 리플달아봅니다.
2008.10.19 12:01:26 (*.154.241.33)
ㅎㅎ 막 웃으면서도 멋있습니다.
저 헬맷 어떤건지 했는데.. 궁금증이 해소되네요.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포스가 느껴집니다.
저 헬맷 어떤건지 했는데.. 궁금증이 해소되네요.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포스가 느껴집니다.
2008.10.19 13:12:18 (*.88.167.77)

으아 전 사실 작년부터 벼르고 있던 아이템인데, 지름신의 부름에 바로바로 응대할 수 있는 직장인의 능력이 부러운 하루였습니다ㅜㅜ
집에서 수트에 헬멧까지 착용하고 동생에게 사진 찍으라고 하신건가요? ㅋㅋ
수백번의 연습 끝에 완성된듯한 stig 포즈는 그럴듯했습니다 ㅋ
집에서 수트에 헬멧까지 착용하고 동생에게 사진 찍으라고 하신건가요? ㅋㅋ
수백번의 연습 끝에 완성된듯한 stig 포즈는 그럴듯했습니다 ㅋ
2008.10.19 15:13:26 (*.147.110.239)

저도 그래서 흰색 수트를 했지만.. 아직 장만을 못하고 있는 아이템인데! 어제 실물을 보러 가려했지만 가질 못했네요. 탐납니다.ㅎㅎㅎ
2008.10.19 23:17:36 (*.123.219.97)

우선 간지 인정... (사실 부럽슴~)
하지만, 이번 7전에서 헝그리 Yise Gear 헬멧 쓴 꼴찌 드라이버에게 추월당하는 굴욕을 맛보게 해 주겠음. ㅋㅋ
하지만, 이번 7전에서 헝그리 Yise Gear 헬멧 쓴 꼴찌 드라이버에게 추월당하는 굴욕을 맛보게 해 주겠음. ㅋㅋ
2008.10.19 23:27:07 (*.99.243.250)

ㅋㅋㅋㅋ..정말 많이 웃었습니다...마지막 야외사진들은 서산 현대 파워텍 시험주행로 비스무리한 느낌이......나네요....
2008.10.20 09:16:45 (*.148.159.138)

스타워즈에 나오는 광선검(대신 경광봉이라도...)을 들고 찍으시면 더 멋진 프로필 사진이 나올 듯 합니다... ^^
붕~~~ 붕~~~
붕~~~ 붕~~~
2008.10.20 10:41:14 (*.49.189.14)
엥간하면 이런말 여기서 안쓸라 했는데.....초울뜨라쓰나미폭풍간지!!!!! 입니다!!!
하나 낼름 질러서 격하게 아껴주고 싶은 충동이.........
하나 낼름 질러서 격하게 아껴주고 싶은 충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