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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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상균입니다.
2002년식 뉴EF 소나타 2.0 가솔린 모델을 운용중에 있습니다.
이제 13만 킬로 되어가는데요.
시동시 가볍게 걸린듯 하다가 시동이 꺼지거나 시동시 진동이 심한 경우가 발생합니다.
시동이 걸린 후에는 연식이 있는지라 주행중에도 진동이 있기는 합니다만
크게 신경쓰일 정도로 진동이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어느 부분을 점검해야할지 조언을 구합니다.
12만 킬로에 중고로 업어온지라 언제 점화 플러그/케이블을 교환했는지 확인은 안됩니다.
시동 전/후 전압 체크시 13~14볼트 정도 나오구요.
배터리가 문제인지 점화 플러그/케이블이 문제인지 아니면 그외에 어느 부분을 확인해야할지 미리 알고
정비소에 가려고 합니다.
2016.05.01 09:37:25 (*.229.223.141)

ISC 밸브 청소 해보시죠.
연료압력레귤레이터 점검요.
플러그도 확인이 쉬우 한번 빼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연료압력레귤레이터 점검요.
플러그도 확인이 쉬우 한번 빼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16.05.01 16:32:10 (*.178.24.154)
박정호님/이충훈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정비소에가면 믿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갑니다만 혹시나 진단에 어려움이 있을까봐 가능한 많은 정보를 얻고자 함 이었습니다. ISC 밸브라는 것도 있군요. 참고하겠습니다.
차량점검과 정비는 인터넷같은 온라인에서 하는게 아닙니다.
일단 한가지의 문제일수도있지만 복합적인 문제의 가능성을 배제할수없습니다.
여러 의견들이 하나로 취합된다하더라도 실제 점검시에 다른문제가 발생할수있죠.
특히나 동호회등에서 회원들이 이런문제라고했는데 정비소에서 다른부분도 문제라서 고치라고했다=눈탱이 이런식의 공식이 팽배합니다.
아무것도 알고가지않는걸 권합니다.
자동차정비 기능장도 온라인에서는 쉽게 진단할수없습니다.
동네 만만해보이는 정비소라도 그들은 프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