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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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교체시기가 되어서 알아보고 있는중에 모리스 엔진오일이라는 제품을 발견하였습니다.
모리스 엔진오일 이라함은 롱라이프 엔진오일에 나노물질로 구성된 엔진오일로 유막형성과 엔진복원효과에
탁월하다고 하는데요...제 차량이 8만이상 뛴 차량이어서 솔깃합니다^^;
혹시 사용해보신 회원님 후기좀 부탁드릴께요~
모리스 엔진오일 이라함은 롱라이프 엔진오일에 나노물질로 구성된 엔진오일로 유막형성과 엔진복원효과에
탁월하다고 하는데요...제 차량이 8만이상 뛴 차량이어서 솔깃합니다^^;
혹시 사용해보신 회원님 후기좀 부탁드릴께요~
2008.10.21 09:07:44 (*.32.126.154)

제가 지금 사용중입니다만.... 가격 대비 그리 추천하고싶지는 않네요.. 5만키로 이상 뛴다는 롱라이프라고는 해도 실제 취급점에서도 그래도 2만 키로 정도 뛰면 갈아야하지않겠나..라는 이야기를하고있고...
엔진이 좀 부드러워지긴하는데 동시에 묵직해집니다.. 회전이 살짝 무겁다는 느낌을 받을정도..
다만 연식이 오래되어 엔진이 노후된 차량에는 꽤나 효과를 보셨다는 분들이 있더군요..
제 차는 10만키로 뛴 엔진인데.. 사실 오일누유나 기타 트러블이 없는 엔진이라 그런지.. 큰 감흥이 없었습니다. -_-;;
엔진이 좀 부드러워지긴하는데 동시에 묵직해집니다.. 회전이 살짝 무겁다는 느낌을 받을정도..
다만 연식이 오래되어 엔진이 노후된 차량에는 꽤나 효과를 보셨다는 분들이 있더군요..
제 차는 10만키로 뛴 엔진인데.. 사실 오일누유나 기타 트러블이 없는 엔진이라 그런지.. 큰 감흥이 없었습니다. -_-;;
2008.11.04 21:57:33 (*.39.234.199)
ㅋㅋ 심원보군의 친구 입니다. 신혼여행 갔다와서 글 올립니다.
모리스 오일을 몇년전에 사용했었는데, 윗분 말씀처럼 약간의
회전 저항이 있는 편이구요. 오일 자체는 뭐 무난하다 할 수 있으나
오일 소모량이 엄청납니다. 50000km 를 주행하려면 보통 5리터 이상의
오일을 중간중간 보충해줘야 할 정도인데 결국,
조금씩 새오일을 넣어가며 사용하는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오일 자체 가격이 일반 순정 오일 등 보다 비싸므로 경제적으로는
비추 입니다. 성능면에서도 순정에 비해 별다른 느낌은 없습니다.
회전저항이 있어 엔진이 좀 답답해지는 정도..
모리스 오일을 몇년전에 사용했었는데, 윗분 말씀처럼 약간의
회전 저항이 있는 편이구요. 오일 자체는 뭐 무난하다 할 수 있으나
오일 소모량이 엄청납니다. 50000km 를 주행하려면 보통 5리터 이상의
오일을 중간중간 보충해줘야 할 정도인데 결국,
조금씩 새오일을 넣어가며 사용하는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오일 자체 가격이 일반 순정 오일 등 보다 비싸므로 경제적으로는
비추 입니다. 성능면에서도 순정에 비해 별다른 느낌은 없습니다.
회전저항이 있어 엔진이 좀 답답해지는 정도..
'그저 그렇습니다-__-' 롱라이프라고 하던데 실제 수명은 다른 엔진오일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제 의견을 조금 말씀드리자면, '엔진오일은 마법의 아이템이 아니다'라고 하고싶습니다. 주목적이 '엔진 윤활'인 녀석들이 성능의 차이가 나봤자 얼마나 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