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국내에도 몇안되는 공랭 오너들이 가끔씩 모여 어울리기도 합니다.
신형 차들처럼 빠르지도 않고 (??)
현대적인 멋도 없고
인테리어도 구형스럽지만(?)
그 나름의 세월을 느끼고 즐기기도 합니다.





2008.10.27 15:08:36 (*.217.77.34)

포르쉐 공랭엔진의 걸걸하고 걸쭉한 배기음 여럿이 모였으니 할리 모임 못지 않은 멋진 오케스트라가 되었을 꺼라 생각됩니다.
2008.10.27 15:39:28 (*.162.58.20)

예전에 와이프와 파주 카트장에 갔을때 여인영님 애마가 한참 주행 중이었는데
그때 들었던 배기음+ 엔진음은 상당히 인상적 이였습니다.
빠르기도 무지하게 빨랐구요.. ^^
그때 들었던 배기음+ 엔진음은 상당히 인상적 이였습니다.
빠르기도 무지하게 빨랐구요.. ^^
2008.10.27 18:27:02 (*.148.159.138)

테드 최고의 거짓말(?)에 이 문장을 포함시키고자 합니다... ^^;;
신형 차들처럼 빠르지도 않고 (??)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
주변에 경보기 달린 차들이 좀 울었겠네요...
"형님 오셨습니까!!" 하면서 뿅뿅뿅~~~ ^^
신형 차들처럼 빠르지도 않고 (??)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
주변에 경보기 달린 차들이 좀 울었겠네요...
"형님 오셨습니까!!" 하면서 뿅뿅뿅~~~ ^^
2008.10.27 21:48:30 (*.98.213.29)

자꾸만 블랙버드가... 연상이 되네요..
뒷휠하우스라인 정말 정말 빠져드네요.. 실제 주행필을 느끼면...
포르쉐바이러스에 걸리겠죠...
뒷휠하우스라인 정말 정말 빠져드네요.. 실제 주행필을 느끼면...
포르쉐바이러스에 걸리겠죠...
2008.10.29 12:56:22 (*.124.158.247)

조기 빨간색 머신은...지난 일요일날 프로방스진입하는길에 제뒤를 따라오던 모빌인거 같은데요...아닌가요? 흔히볼수 없는 차량이라 룸미러로 열심히..
2008.10.29 18:42:07 (*.232.194.125)
993 타르가... 저의 제 손에 들어올뻔 했던 차죠. 전세계에 3천대 미만이 남아있다는....
지금은 제가 아는 형님이 타고 계시죠. 저의 소개로... ㅎㅎㅎ
지금은 제가 아는 형님이 타고 계시죠. 저의 소개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