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센트의 중고가도 떨어지는 것도 그렇고 차의 한계를 느껴(?)

과거의 펀카(?)로 기변했습니다.

외관상태는 좀 떨어지지만 마일리지(93000)와 가격(무려 2장이 안되는 가격입니다)이 정말 좋아 구매하였습니다.

(엔진 상태는 So So했지만 클러치가 다 되가는건 함정..)

투스카니 2004(05년형) GTS 레드팩 JBL 사운드팩 제외한 풀옵 입니다..(무려 순정 HID가 달려있습니다)

카피휠 빼고는 순정이구요..

와서 썬루프 씰 갈고, 하체만 올 수리 후 오일류 전체 교환과 플러그(케이블은 일단...;;)

내장제 일부 교환을 하였습니다.

매트 청소까지 끝내니(무려 출고 비닐이 아직도 붙어 있었습니다 -0-;;;) 이제야 좀 차 같내요..;IMG_1593.JPGIMG_1636.JPGIMG_1637.JPGIMG_1641.JPGIMG_1650.JPG

부식은 답 없다고 하지만 기존 엑센트보다 한참 위의 주행감을 맛 봤습니다..(의외로 승차감도 더 좋지요;;)

이제 테드 스티커만 붙이면 될 듯 하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