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1. IIHS의 테스트 결과
2016 Hyundai Tucson | Good | Good |
2015 Buick Encore | Good | Acceptable |
2015 Honda CR-V | Good | Acceptable |
2015 Mazda CX-5 | Good | Acceptable |
2014 Nissan Rogue | Good | Marginal |
2014 Subaru Forester | Good | Marginal |
2015 Toyota RAV4 | Good | Poor |
* 스몰오버랩 결과만 놓고 봤을 때 현대를 제외한 타사가 비난을 받아야 하는 결과임
2. 논란 : 국내판매용 투싼에는 범퍼연장부가 존재하지 않는다.
사실 1. 미국에는 RCAR Bumper Test가 있음
저속충돌 시 수리비를 산정하는 테스트
사실 2. 유럽, 한국, 일본등에는 보행자 충돌 테스트가 존재
(미국에는 보행자 테스트가 없음)
http://www.testdrive.or.kr/boards/2623709
보행자 테스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범퍼 연장부가 존재하지 않는것이 유리
사실 3. IIHS는 범퍼 연장부가 테스트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고 발표
3. 확인해야 할 사항
1) 범퍼 연장부는 기존에도 RCAR Test를 위해 존재했었는가?
- 기존 K5의 사례
- 유럽이나 일본 회사의 국내형과 북미형간에 범퍼 연장부가 있고 없는 차가 있는지 사례 확인
- 스몰 오버랩 테스트가 생기기 전에도 범퍼 연장부가 존재했는지의 확인
2) 보행자 충돌테스트를 위해서는 범퍼 연장부가 없는 것인가
- 유럽형 투싼에 범퍼 연장부가 존재하는지 확인
4. 이슈사항 및 개인 의견
* 전재 - 확인해야 할 사항이 모두 사실일 경우
범퍼 연장부가 RCAR Test 를 위해 존재했었고, 보행자 충돌테스트를 위해 범퍼 연장부가 없는 것이라면
1) 이 이슈는 보행자 충돌테스트와 스몰오버랩을 모두 적용하는 나라가 생겨야 결론이 날 수 있음
2) 현대에서 했었던 국내형 제네시스 스몰오버랩의 결과를 보면 투싼도 동일하게 범퍼 연장부의 유무가
스몰오버랩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다는 추론을 할 수 있음
3) IIHS에서 범퍼 연장부를 중요하게 다루는 이유는 차체 구조를 변경하지 못한 다른 회사들이 범퍼 연장부를
보강하여 스몰오버랩에 대응했고 그 과정에서 (테스트가 있는) 운전석만 변경했다는 점에서 그렇다고 봄
따라서 차체구조가 변경된 투싼의 경우는 다른 회사와 질적으로 다르다고 생각함
보강된 범퍼 연장부와 보강하지 않은 범퍼 연장부는 다르게 취급되어야 한다고 생각
이번 사안은 일단 현기자동차 킹왕짱 !! 을 외치고 시작해도 될 것 같습니다. 거의 모든 글들이 현기자동차 비판/혹은 옹호로 가고 있는데, 기라성같은 일본 기업들 모두 다 재끼고 홀로 독야청청 1위, Good받아버린 현기자동차에 대한 칭찬은 못 보네요. 이게 설령 우리나라 기업이 아닌 어디 이상한 나라 (말레이시아 랄지, 필리핀이랄지, 중국도 있고) 라고 해도 칭찬해줄 일인데, 우리나라 기업이라 그렇게 못 해주는 건지 좀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