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도 차욕심은 끝이 없네요.

오늘 자동차세(6대분) 납부하면서  한심하단 생각이 들기도 하고,, 정신병인가 싶기도 하고,, 

얼마전 많은 사람을 상대하신 분이 차 자주 바꾸는 사람치고 성공하는 사람 못봤다라는 말에

속으로 뜨끔했습니다. 성공의 기준은 모르겠으나 대한민국에서 생각할 수 있는 성공을 하려면  이제

차들도 죄다 정리하고 맨날 들락거리는 보배xx,자동차클럽카페, 블로그부터 끊어야하나 봅니다.

두시간 이상씩은 보니까 정보도 얻긴하지만 시간이 많이 낭비?되긴 하는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피아트 500c 수동을 소장용으로 가지고 있어서 가끔 들어가는 싸이트인데

보고 있으면 예전에 머슬카에 미쳐있을 때의 추억이 가끔 떠오릅니다.

참고로 하도 오래되서 이제 생각이  잘 안나지만  예전에 자주 갔던 싸이트(머슬카 관련)도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예전에는 부품 직구해서 차에 정착하고 꾸미는게 그렇게 신나고 재밌었는데 ... 귀찮네요..  쓸돈도없구..

늙어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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