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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 테스트를 보시면 옵셋 테스트가 존재 합니다.
현대식의 범퍼 연장이 저속 범퍼 테스트에 도움이 될거라는 것은 누가 봐도 명확합니다.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78611/1/4
친절하게 모아 놓은 수촐용북미형 범퍼레일과 내수용북미 이외 지역에 적용되는 범퍼레일의 차이
http://articles.sae.org/12819/
스몰 오버렙에 도움이 되는 범퍼 구조물은 위 링크의 사진에 있는 현대 북미형 범퍼레일에 적용되는
그런 철판 조각이 아닙니다
철판조각을 달아서 버티는 것이 아니고 메인 프레임에 힘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구조물인 겁니다.
현대에서 적용한 범퍼 연장 뒤에 추가적인 스티프너가 있나요?

아주 단순한 논리로 반박드리자면,
만약 그랬다면 IIHS의 보고서와 그들의 기사는 수치스러운 실수이며,
(일개 비전문가도 판단하는 사안을 보고서에서 놓친)
그 IIHS의 Small Overlap Test 보고서에 반응한
“Rather than waiting to re-engineer both driver’s and passenger’s sides,’’ Toyota added, “we took immediate steps to enhance performance on the driver’s side.”
도요타의 Immediate step은 쓸모도 없는데 굳이 운전석쪽만 한 일이 되며
“Our 2016 Tucson’s good rating for both driver and passenger in the demanding I.I.H.S. small overlap crash test reflects our commitment to passenger safety at every level,’’
현대 미국지사 부사장은 바보같이 그 보고서를 보고 저렇게 쓰게된게 됩니다.
끝으로 IIHS의 트위터는 거짓 정보를 발설하였네요.
네 스티프너 같은 것이 있습니다
Energy Absorber 라는 개념이 있는데 프론트 사이드 맴버가 대표적인 녀석입니다
그리고 바로 그 프론트 사이드맴버와 같은 원리의 Energy Absorbe를 휠하우스 위에 배치해서 스몰오버랩 상황에서 에너지를 흡수 시키지요.
오늘 퇴근 후 아님 내일 중에 관련 내용 정리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