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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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블위시본 서스를 장착중인 국산 전륜세단을 운행중입니다.
예전부터 궁금했던 거라 질문 올려봅니다.
아래 위키피디아에 보면 STB (스트럿바의 정확한 명칭: Strut tower brace bar) 는
자동차의 서스펜션 악세사리로써 일반적으로 모노코크 혹은 유니바디 자체를
가진 맥퍼슨 스트럿 구조에 사용된다 (스트럿의 강성을 높이기 위해)
https://en.wikipedia.org/wiki/Strut_bar
그 뒤에 자세한 설명이 있기는 한데 제가 모노코크 바디나 각 서스펜션의 구조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해서 그냥 한글로 번역만 겨우 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비록 싸구려지만 그동안 제가 제차에 스트럿바를 사용한 소감으로는 마운트볼트만
휘고 성능도 체감할수도 없었습니다. 일체형 서스펜션을 취급하는 튜닝샵을 갔더니
이 차에는 스트럿바가 소용없고 오히려 서스쪽을 망칠 수도 있다..라고도 했는데
더블위시본에 스트럿바는 이론적으로 실제적으로 효과가 없는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맥퍼슨 만큼은 아니지만 차체 강성에는 도움이 된다. 이게 맞는걸까요?
2016.07.09 12:22:40 (*.227.126.70)

2000년대 초반차량까지는 차종별로 스트럿바 효과가
있는 차량이 많았으나
40%옵셋충돌 및 스몰오버랩충돌 대응 차량부터는
별 의미가 없어지죠...
다만 하드스프링, 댐퍼 장착차량이라면 어느정도는
전문제품으로 적용하는것도 괜찮습니다.
있는 차량이 많았으나
40%옵셋충돌 및 스몰오버랩충돌 대응 차량부터는
별 의미가 없어지죠...
다만 하드스프링, 댐퍼 장착차량이라면 어느정도는
전문제품으로 적용하는것도 괜찮습니다.
원래 강성이 그리 좋은차량이 아닌데도
제 체감상으로도 장착 전후의 별 차이는 없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