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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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나오는 토픽인데 먼저번에 엔진오일을 교체하면서 리퀴몰리 레이스텍 10w60 으로 교환하엿습니다. (이게 5리터들은 한통으로만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주행하다가 평소와 같이 어제부터 엔진오일 보충을 할 시기가 왔습니다. 그런데 1쿼트를 위해서 5리터를 살 수도 없고.. 원래 쓰던 팩토리컨디션에 부합하는 캐스트롤 10w60이 몇통있어서 그걸 넣으려고 생각하고서 여기저기 포럼도 알아보고 네이버에도 찾아보고 했는데요.. 같은 점도일지라도 브랜드가 다르면 기유의 종류가 달라서 좋지않은 영향을 크게 줄 수도 있다는 몇개의 코멘트들을 봤습니다. (미국 유럽에서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아무 상관없다와 영향이 클 수 있다..) 다른 분들은 엔진오일 보충시에 같은 점도지만 다른 브랜드를 섞는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또 S65 엔진 오너들께서는 보충시에 10w60이지만 다른 브랜드를 넣으신적이 있으신지.. 그 이후에는 다른 좋지않은 리스펀스는 없으셨는지 궁금합니다.
2016.07.11 10:29:01 (*.178.181.26)

저는 간이 작아 최소한 점도만이라도 맞춰서 보충해서 탔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위에 황민혁님이 쓰신 것 처럼 아무오일이나 보충하고 타는 경우도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정말 저급광유라도 신유 보충하는것이 오일 부족상태로 고부하 운행하는 것 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똑같이 잘나가던데요.
계속 조지면서 타는 차인데 아무 문제없이 잘 달려주고 있습니다.
(단 오일교화주기 5천km마다 모빌1 0w40으로 갈아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