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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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5 임프레션 LPG차량을 운행하고있습니다.
저번에 엔진오일이 소모되는지 세는건지 몰라서 오일교체를하면서 정확한 진단을 위해 F선에 맞춰 오일을 교체하였습니다.
현재 엔진오일 교체후 4500km 정도를 운행하엿는데 엔진오일을 중간에 1리터정도 보충하였습니다.
대략 5천키로를 타면서 1리터정도를 보충한 셈입니다.
제가알고있는 상식으로는 엔진오일소모시 머플러에서 하얀매연이 나와야하는데 제 차량은 전혀 하얀매연도 없으며 타는냄새도 없고 연비도 평균 8.5~9 키로정도이며 출력의 변화도 없으며 엔진부조나 RPM부조도 없는 상황입니다.
다른 증상은 전혀 없으며 엔진오일의 누유는 약간있으나 눈에띄게 세는 정도는 아니고 살짝 비추는 정도입니다.
당분간 보충하면서 탈 예정이긴 하나 수시로 확인해야하는 불편함과 주기적으로 신경써야하는 부분이 약간의 스트레스로 돌아오네요.
혹시 위와같은 증상에 대한 명쾌한 답변이나 동일증상을 겪고계신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펀 드라이빙 하세요~
저번에 엔진오일이 소모되는지 세는건지 몰라서 오일교체를하면서 정확한 진단을 위해 F선에 맞춰 오일을 교체하였습니다.
현재 엔진오일 교체후 4500km 정도를 운행하엿는데 엔진오일을 중간에 1리터정도 보충하였습니다.
대략 5천키로를 타면서 1리터정도를 보충한 셈입니다.
제가알고있는 상식으로는 엔진오일소모시 머플러에서 하얀매연이 나와야하는데 제 차량은 전혀 하얀매연도 없으며 타는냄새도 없고 연비도 평균 8.5~9 키로정도이며 출력의 변화도 없으며 엔진부조나 RPM부조도 없는 상황입니다.
다른 증상은 전혀 없으며 엔진오일의 누유는 약간있으나 눈에띄게 세는 정도는 아니고 살짝 비추는 정도입니다.
당분간 보충하면서 탈 예정이긴 하나 수시로 확인해야하는 불편함과 주기적으로 신경써야하는 부분이 약간의 스트레스로 돌아오네요.
혹시 위와같은 증상에 대한 명쾌한 답변이나 동일증상을 겪고계신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펀 드라이빙 하세요~
2016.07.11 12:54:53 (*.7.52.132)
로체 lpg탑니다
15만에 가져와서 7천탈때마다 1리터정도씩 소모했습니다 그것보다 더 소모하기도 했고...
실린더 내벽에 손상도 있을거같고 컨디션 안좋을거 같았는데 6천알피엠 까지 돌리며 잘 탔고 저도 매연따위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금번에 터보 올리면서 오버홀 진행했는데
전혀 이상없는 깨끗한 엔진이었습니다.
보통 키로수 좀 되면 이렇게 소모되나봅니다 허허
15만에 가져와서 7천탈때마다 1리터정도씩 소모했습니다 그것보다 더 소모하기도 했고...
실린더 내벽에 손상도 있을거같고 컨디션 안좋을거 같았는데 6천알피엠 까지 돌리며 잘 탔고 저도 매연따위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금번에 터보 올리면서 오버홀 진행했는데
전혀 이상없는 깨끗한 엔진이었습니다.
보통 키로수 좀 되면 이렇게 소모되나봅니다 허허
2016.07.11 22:49:57 (*.117.191.171)
예전에 미국에서 자취할때 집주인 양반이 5세대 골프 5기통 2.5L 모델을 탔는데,
이 차는 늘 오일 먹는다면서 차고에 엔진오일을 늘 몇통씩 쟁여놓고 있었어요.
그리 낡은 차도 아니였는데, 엔진오일 먹는 경우가 흔해서 그러려니 하면서 탄다고 하더군요.
대개 LPG차량이, 특히 주행거리가 많아질 수록 오일소모가 더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료특성상 휘발유에 비해 윤활성이 부족해서 연소실로 오일유입이 더 잘 된다는 얘기도 있고 그렇습니다. 근데 5천키로에 1리터라면 심각한 수준은 아니고, 다른 증상이 없다면 더더욱 큰일은 아니라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동일차종은 아니지만 그래도 흔한 사례로는 폭스바겐/아우디의 4기통 2.0 휘발유 터보엔진(EA113, EA888)이 오일소모가 있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A3/A4/A5/A6 2.0t, GTI, CC 등 다양한 차종에 꽤 오랜세월 동안 들어간 엔진이고 심한 차들은 1천키로에 1리터까지도 보충하는데 흰매연이나 타는냄새, 누유(독일차 미세 누유야 기본적인 현상이니 제외) 같은 증상조차 없이 그냥 이상하게도 오일만 깔끔히(?) 소모가 됩니다. 국내 폭스바겐/아우디 센터에서도 1천키로에 1리터까지는 정상으로 판정하고 오일 보충만 해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