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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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브레이크 패드 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어 질문드립니다.
현재 YF 소나타 12만 KM 주행 중입니다.(2013년식)
출고후 약 4만KM 주행 하고나서는 엔진오일 교체등으로
블루핸즈를 갈때마다 브레이크 패드를 좀 봐달라고 하는데
아직까지도 앞 패드는 절반이 남았다 하고 뒷 패드는 거의
다 닳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다른차를 타 보아도 그렇고 회사차량을 여러대 운영해봐도
앞 패드를 항상 먼저 교환해 왔는데 제차의 경우 참 의아 스럽네요.
그래서 조만간 뒷 패드 교환시 앞 패드도 같이 교환하는게 맞을지
앞 패드에서 소리 날때 까지 타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브레이크 패드는 남아 있더라도 3년 정도 지나면 경화되어 교체해야
한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비도 오는데 안전운전 하시고 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십시오.
오래되면 사포를 평평한곳에 두고 살짝 갈아내고 사용하시면
신품같은 제동력이 살아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