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team testdrive 스티커 차량을 만났습니다. 안양에서 과천 넘어가는 도로 상에서...
새로 생긴 두 번째 터널로 진입하는데 예사롭지 않은 is200이 하나 따라붙더군요. 저도
범퍼 아래에 테드 스티커를 붙여놓긴 했으나... 못보셨을라나...
암튼 터널 통과해서 뒷모습을 보고자 약간의 서행을 했더니 옆으로 나가시네요.
뒷모습을 보고서야 테드 회원분이심을 알았습니다. 비상깜빡이 세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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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신기하고 반갑기도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스티커 붙이기 전에 몇 분 뵈었었고,
부산에서 조카(ㅋㅋ) 차량에 붙은 것도 보긴 했네요.
암튼 6920 is200차량... 반가웠습니다. 나름 급해서 같이 달리진 못하고 후다닥 도망갔습니다.
검정색 쎄라토 유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