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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 B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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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진길에서 slk

김대헌
https://www.teamtestdrive.com/street_battle/266466
2008.11.07 05:08:48 (*.222.230.2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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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08.11.07 10:19:24 (*.104.15.95)
조현민
profile
첫번째 영상은 여자분이 찍으신건가요? ; 아니라면 상당히 브로크백마운틴틱하고, 해피투게더틱한 분위가가 ;;;
댓글
2008.11.11 13:34:58 (*.101.202.100)
김대헌
^^;
댓글
2008.11.07 11:07:21 (*.32.126.154)
김주영
profile
마지막 영상... 하이패스....   아찔하네요 -ㅇ-;;
댓글
2008.11.11 13:48:00 (*.101.202.100)
김대헌
인천방향 서안산 IC 코너는 숏과 롱이 잘 조화된 재미난 곳이라서, 차량 흐름이 거의 없는 새벽시간엔 저렇게 어쩌다 한번씩 가끔 즐기곤 한답니다. ......저때 시간이 새벽 3시가 넘은 시간이었던걸로 기억납니다.

코너진입전 속도가 150km 였고, 속도를 줄이지 않고 그대로 끝까지 감아돌아나갈때 그 시원함이 좋아서요. ^^;
타이어 스키드 음도 없을 정도로 나름 안전을 생각한답니다.

여담이지만, 저 영상속에 급코너에 등장하는 트럭들 두대가 있는데....저는 속으로,  저 트럭 운전수들이야 말로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라 봤습니다.

거의 110km 이상으로 트럭 두대가 거의 한계치 가까이 타이어 트레이드를 쓰며 밀릴듯 밀릴듯 하면서도, 대단히 안정감 있게 컨트롤을 하드라구요. ^^;

하이패스 차단기가 오동작하거나 너무 빠른 속도로 통과시 봉과 추돌할 위험성이 전혀 없는건 아니지만,
거의 매일 천번정도 저 곳을 이용하다보니 몸에 익어졌고, 평소엔 저렇지 않고....30~60km로 서행하며 통과한답니다.

근데, 어쩌다 한번쯤은 좀 봉과 추돌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걸 보면....아직 제가 철이 덜 든것 같습니다. ^^;
댓글
2008.11.10 13:52:49 (*.41.253.62)
김상기
profile
차 안에 캠 거치대좀 만드셔요...
댓글
2008.11.11 13:32:53 (*.101.202.100)
김대헌
상기야 안뇽~~~ ^^;

캠 거치대까지 놓을 정도로, 심각하게 운전에 몰입할 필요성을 못느껴서 그래~~
캠을 놓을정도까지 밀어붙일려면 서킷에 가야지...

그러고보니, 일상생활에 묻혀버리니까......자연스럽게 서킷을 잊어버리게 되는것 같다.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

지난, 20년간 무사고였지만....

만약,  사고순간에 직면하게되면 남 피해주지 않고 나 홀로 장렬히 전사할 마음의 준비와 평소 이미지 트레이닝은 충분히 해두고 있다.

속도라는 개념이 빠르고 느린것은 개개인의 경험과 상대적인 것이라서, 어떤 사람에겐 200km가 빠를 수 있지만, 어떤 사람에겐 360km도 느릴 수 있는 거거든....

근데, 200km나 360km나 모두 다 현행 법규상 불법위반 아니겠니??

다행스러운것은, 화면상의 저 영상이 교통경찰계 홈피에 올라간게 아니라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이곳에 올려서 같이 감상할 수 있는 것이라는 거지....^^;

걱정해줘서 고맙다.
알라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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