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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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내일 회사에서 파주로 카트를 타러갑니다.
제가 만화에서 보기로는 카트는 서스펜션이 없어서 몸으로 서스역활을 해야해.
(아 차체 프레임의 서스 역활을 제외하고요)
몸의 좌우 이동을 잘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좀 잘타는 요령이 있을가요? ^^
라인은. 일반 차량 라인과 비슷하게 하면되겠지요?
ps.그렇다고 레이싱 카트는 아닙니다. 레져용일꺼에요.. 단지. 좀 즐기고 싶을뿐 ^^
제가 만화에서 보기로는 카트는 서스펜션이 없어서 몸으로 서스역활을 해야해.
(아 차체 프레임의 서스 역활을 제외하고요)
몸의 좌우 이동을 잘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좀 잘타는 요령이 있을가요? ^^
라인은. 일반 차량 라인과 비슷하게 하면되겠지요?
ps.그렇다고 레이싱 카트는 아닙니다. 레져용일꺼에요.. 단지. 좀 즐기고 싶을뿐 ^^
2008.11.07 12:02:05 (*.251.5.1)

몸을 움직이는건 하중이동의 도움을 주기 위해서 + 공력특성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가 아닌가요?
서스펜션하고는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서스펜션하고는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2008.11.07 12:19:26 (*.104.15.95)

레이싱카트가 아닌 레져카트를 타신다면...
통일동산 레저카트의 경우는 다른거 없더군요. 처음부터 끝까지 악셀에서 발 띄지 말고.. 브레이크는 절대 밟지 말고, 라인만 잘 타면 악셀 놓고 브레이크 밟을일 전혀 없더군요..
파주껀 안타봐서 잘 모르겠지만, 레저카트라면 난이도가 낮아서 별 어려움 없으실겁니다~
통일동산 레저카트의 경우는 다른거 없더군요. 처음부터 끝까지 악셀에서 발 띄지 말고.. 브레이크는 절대 밟지 말고, 라인만 잘 타면 악셀 놓고 브레이크 밟을일 전혀 없더군요..
파주껀 안타봐서 잘 모르겠지만, 레저카트라면 난이도가 낮아서 별 어려움 없으실겁니다~
2008.11.07 12:26:08 (*.136.19.139)

미리 주행하는 카트를 보며 "빠른 카트" 를 잘 고르셔야 합니다... ^^ 아님 일하는 직원분들께 몰래 여쭤봐도 되고요...^^
2008.11.07 13:07:53 (*.41.24.85)

빠른카트가 강추입니다. ^^
다른곳은 모르겠는데 제가 자주 가는곳은 브레이크 밟으면 차가 돈다고 브레이크 밟지 말라고하는데요..
급격한 브레이킹만 아니면 차가 돌지는 않기 때문에,
코너 진입전까지 가속해와서 라인을 잡기 전에 살짝 브레이킹 해주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근데.. 제가 가는곳이 상당히 큰편이라.. 다른 카트장에서 레저카트에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암튼 빠른카트가 강추!!
다른곳은 모르겠는데 제가 자주 가는곳은 브레이크 밟으면 차가 돈다고 브레이크 밟지 말라고하는데요..
급격한 브레이킹만 아니면 차가 돌지는 않기 때문에,
코너 진입전까지 가속해와서 라인을 잡기 전에 살짝 브레이킹 해주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근데.. 제가 가는곳이 상당히 큰편이라.. 다른 카트장에서 레저카트에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암튼 빠른카트가 강추!!
2008.11.07 16:05:53 (*.137.131.158)

동의합니다. ㅋㅋ 레져용 카트는 워낙 어렵지 않은 종목(?)이라 직원한테 어느놈이 잘나가요? 하고 물어서 잘나가는거 타고 나가면 제일 빠릅니다. 그리고 처음이시라면 두세바퀴 정도 돌면서 카트용 슬릭 타이어의 한계점을 확인한다면 그 다음부터는 브레이크 없이 엑셀 온오프 만으로 좋은 라인 그리면서 빠르게 타실 수 있습니다. 근데 기록 측정하는 것도 아니고 레코드 라인 그리며 그립 주행하는거보다 거칠게 몰면서 뒤를 날리는게 훨씬 재미있습니다.
몸으로 무게 중심이동하는건 의자 구조상 불가능하지 않나요? 제가 뚱뚱해서 그런지 꽉 끼어서 안움직여지던데.ㅋㅋ
그리고...몸무게. 저 같은 고도비만은 항상 분리합니다.ㅋㅋ
몸으로 무게 중심이동하는건 의자 구조상 불가능하지 않나요? 제가 뚱뚱해서 그런지 꽉 끼어서 안움직여지던데.ㅋㅋ
그리고...몸무게. 저 같은 고도비만은 항상 분리합니다.ㅋㅋ
2008.11.07 22:25:47 (*.126.9.12)

잠실 카트장의 레져카트는 어떤가요?
좀 재미있게 탈만 한가요? 카트가 바뀌었다는 소문도 있고... 회사분들이 같이 타러가자고 꼬시네요..
좀 재미있게 탈만 한가요? 카트가 바뀌었다는 소문도 있고... 회사분들이 같이 타러가자고 꼬시네요..
2008.11.08 11:55:11 (*.81.128.42)
잠실 카드 전부 바꾸져 있습니다.. 신형이 먼지 모르겠는데 새것으로 바꾸져 있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해 우레탄(?) 보조시트도 있습니다. 토크감은 예전 카트보다 나은데 회전수가 제한되어 있는지 직선에서 조금 아쉬습니다. 역시 매니아용으로 조금부족합니다 하지만 파주 보다는 노면도 좋고 코스도 좋습니다. 거리도 가깝고요.
2008.11.13 17:46:58 (*.219.125.239)

기왕 타시는 거면 레이싱카트 타 보세요...정말 죽음이더군요.. 어느 커뮤니티에서 화성카트장을 임대했을 때 몇 번 타보았는데..최고입니다. 파주는 많이 가보았는데 위의 회원님들 말씀처럼 끝까지 악셀만 비비시면 됩니다 ^^
사람 몸에서 제일 무거운 부위인 머리를 좌우 전후로 옮기면서 주행을 해보면 랩타임이 확연하게 차이가 났던 기억이 납니다. 살짝살짝 뒤를 날리면서 타보기도 하구요 ㅎㅎ.
결론적으로 제 밑으로 카트 고수님께서 답글 달아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