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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흡기를 끼운 이유가, 신형디젤차에서 도드라지는 굼뜬 엑셀반응을 개선+조금은 터프한 흡기음을 듣기위함이였습니다 ^-^;;
DPF재생시의 배기온도 상승으로 들리는 필터서징음도 나름의 매력이 있었던지라, 순전히 감성적인 목적으로 사용했던것 같네요.
장착후의 스로틀 OFF to ON조작시의 반응이 기민해지는 "감각"이 느껴졌었습니다.
그 외에는 사실 큰폭의 출력변화가 체감되거나, 드라마틱한 변화는 느끼지 못했었습니다.
U1 뉴프라이드에 K&N순정형 필터와 MagnaFlow의 오픈필터를 같은차에 사용하면서 변화를 느껴볼수는 있었는데, 제 기준으론 "필터는 감성&감각 증대용"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
흡기온도를 낮추는 의미에서 파이핑 제작은 유의미 할거라고 봅니다, 그와 궤적을 같이해서 오픈필터를 쓰는것은, 그 자체로는 비약적인 향상은 체감되지 못하더라도, 사소한 요소들을 모두 모아보니 만족스러움으로 완성되는.
튜닝의 즐거움에서는 필요한 묘소일지도 모르지요 ^-^
답변이 두루뭉술 해서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