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안녕하세요.
제 지인이 사정상 현재 차가 없습니다.
문제는 그 와중에 트랙데이가 가고 싶은 건데,
벨로스터나, 젠쿱을 하루 렌트해서 트랙데이를 가도 법규나 계약 등에 문제가 없는지 궁금하네요
물론 브레이크 패드나, 오일등의 관리상태에 문제가 있을 수 도 있지만,
살살 몬다면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더운 여름에 건강 조심하세요
회사에 허락을 맡지 않고 운전연습 각종시험 경기에 사용하거나 하는 행위는 금지되어있다고 나와있습니다.
안걸리면 장땡이겠지만 걸렸을경우 불이익이 있을수 있겠죠..
모 기업의 경우 트랙에 나와 렌트카 넘버 조회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만.. 원메이크전 같이 차량튜닝을 많이
하지 않아도 되는경우 장기렌트로 뽑아 경기하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나중에 차량 컨디션이 어떻든 원상복구만 하면 되고 사고도 보험할증없이 면책금 처리로 수리하니까요..

드리프트 차량 중에 렌터카 번호판을 달고 주행하시는 분은 뵌적이 있긴합니다.
단, 책임은 본인이 지셔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대여 약관을 살펴봐야겠지만, 금지되는 행위라니 렌트카로 트랙데이는 포기해야겠네요.
그리고 인제 서킷의 렌트카 정보는 모르고 있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그쪽으로 알아봐야겠네요.


인제서킷 가시면 자체 대여차량이 있습니다.
3종류 정도 되고요.
1. i30 2.0 mt : 한 타임 주행권 포함해서 20만원.
2. 코란도C & 신형 스포티지 둘다 AT: 한 타임 주행권 포함해서 15만원
입니다.
라이센스 비용에 대여비 하면 금액이 좀 커지긴 하지만 일반 렌트차량 타고 가시는 것 보단 재미 있고 안전 하실 것 같습니다.
i30 2.0 수동 대여 차량은 저도 타 보고 싶더라고요^^
그럼 즐 트랙데이 하시길 바랍니다.
사진은 인제가서 찍어 온 요금표 입니다.

해본적 있습니다. 아반테 MD 1.6 오토차량 태백써킷에서 한타임 타봤습니다. 트랙데이는 아니었고요. 순정타이어 성능이 너무 떨어져서 재미없어서 그냥 2~3바퀴 돌고 말았습니다. 같이 가져간 w202 C200 수동차는 하루종일 4타임 타면서 새타이어 다 쓰고 왔네요. 권장할만한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렌트카 이용 계약사항을 잘 살펴보셔야 할 거 같습니다. 대여 용도에 맞지 않게 렌트카를 사용하실 경우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할 겁니다. 그리고 트랙은 일반도로가 아니기 때문에 사고 발생 시 보험이 적용되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