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대구 회원 정의석입니다. 


올해 2월에 올린 이후의 변화된 파붕이 입니다. 


K5터보 대용량 1p, 딕셀es 패드로 제동력에 크나큰 만족을 못 하였을때


테드에 저렴하게 올라온 스탑텍 st40... 냅다 질러 버려 장착 하였습니다.


스탑텍1.jpeg

스탑텍2.jpeg


정신을 차리고 나니 장착이 되었습니다. 다만 약간의 문제가 생기게 되죠 


아차차.... 휠과 캘리퍼의 간섭입니다. 만도보단 작은 캘리퍼 이지만 빅 사이즈는 빅 사이즈 이니까요.


체결식 스페이서 15mm를 넣습니다. 18" 8j 40, 225 40 18 인데 8j 25 가 되니 탱크가 되어 휀다와 타이어 외부 숄더가 


서로 사랑을 하기 시작합니다. 차고를 임시적으로 올려 다니다...


ad 스포츠 브레이크 덕트가 판매가 되기 시작하여 구매후 장착을 해보려고 이리저리 하다 안맞습니다...


약 1달 정도 기다리니 벨로스터, md 용이 출시 됩니다. 다시 구매후 장착 하였죠


덕트.jpeg덕트2.jpeg덕트3.jpeg


아 결국엔 i40 로워암을 탈거 하고 순정로워암 으로 복원 하고 덕트를 설치 하였죠 


생각외로 효과가 있더군요 나름 빡시게 타다 정차후 휠 근처에 손을 대면 뜨거운 열기가 많이 강하였는데 


덕트 장착후 똑같이 정차후 손을 대면 온도 차이가 크다 라고 느껴지게 되더군요 굉장합니다.


이제 다음엔 휠과 타이어를 17 인치로 내릴 생각을 합니다. 


주변에 엘리사에 웨즈스포츠의 tc105n 17" 8.5j 32 가 스페어로 한대분 있다하여 구매 하겠다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구입을 하지 못하는 대신 한번 뺏어서 피팅이라도 해봅니다.


tc105.jpegtc1052.jpegtc1053.jpegtc1054.jpegtc1055.jpeg


한밤중 팔공산 에서 서로 각자 잭으로 띄워 각자의 공구로 풀고 피팅 해보고 


서로 이쁘다고 웃고 하다 다시 원복후 재밌는 담소를 나눈후 일단 집으로 귀가 합니다.


그리고 몇일후 아는형 가게로 가서 남는 17인치 휠을 한번 꼽아 봅니다.


란에보.jpeg란에보2.jpeg란에보3.jpeg란에보4.jpeg란에보5.jpeg


란에보 8기 순정 휠 입니다. 17" 8j 38 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엄청 넓직한 공간.. 꽤 나름 잘 어울립니다. 


2짝뿐인 이휠... 스페어로 가지고 있다고 판매는 못하겠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어떻게 하다 AD스포츠 언더 커버를 구하게 됩니다.


몇일 뒤 바로 장착 해봅니다.


언더커버.jpeg


이리저리 맞춰보고 잘라가며 얼추 자리 잡은 모습이군요 순정부품은 안건들고


ad 스포츠 부품만 잘래내어 어찌어찌 장착하면서 안맞으면 그냥 띄어버리지 뭐...


그냥 장착이 가능해져서 장착은 하고 있지만 효과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며 혼자 다시  휠선택을 끙끙 앓다가 tc105n을 장착중인 엘리사 지인에게 연락합니다. 


"그냥 미쉐린 pss하고 엔케이 rpf1 주문좀 해줘요~"


그리고 도착 하였죠 


pss.jpegpss2.jpeg


국내에서 판매중인 사이즈 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미쉐린 PSS 225 45 17 사이즈 입니다.


오오... 자네가 pss 인가... 하는 동안 휠을 아직 기다립니다.


KakaoTalk_Photo_2016-07-30-15-06-12_50.jpegKakaoTalk_Photo_2016-07-30-15-06-11_59.jpeg


아기다리 고기다리 하며 약 10일간의 기다림... 왔습니다. Enkei Rpf1... 


일이 끝난후 회사 형의 도움으로 바로 냅다 장착 합니다.


KakaoTalk_Photo_2016-07-30-14-26-52_95.jpegKakaoTalk_Photo_2016-07-30-14-26-59_13.jpegKakaoTalk_Photo_2016-07-30-14-27-02_43.jpegKakaoTalk_Photo_2016-07-30-14-27-03_67.jpegKakaoTalk_Photo_2016-07-30-14-27-04_40.jpeg


오오오......


KakaoTalk_Photo_2016-07-30-14-27-05_88.jpegKakaoTalk_Photo_2016-07-30-14-27-07_8.jpegKakaoTalk_Photo_2016-07-30-14-27-07_63.jpeg


오오오... 굉장히 이쁩니다..... 그간의 기다림 다 용서가 되는 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몇일정도 출퇴근만 하다 산을 올라가 봅니다.


KakaoTalk_Photo_2016-07-30-14-27-09_33.jpegKakaoTalk_Photo_2016-07-30-14-27-10_65.jpeg


다시 봐도 이쁩니다... 


담소와 약간의 와인딩.. 기존과 다른 움직임이 나옵니다 아직 타이어 한계도 모르겠으며 사이드윌이 무른듯 단단한듯....


17인치의 경쾌함과 경량까지... 기존 18인치에 카피휠 ns2r 로 적응된 움직임과 


전혀 다르게 움직여 당분간 살살 타보면서 봐야 될듯 싶습니다.


KakaoTalk_Photo_2016-07-30-14-27-11_89.jpegKakaoTalk_Photo_2016-07-30-14-27-13_7.jpeg


오늘 찍은 사진입니다.. 다시봐도 너무 이쁩니다...


기존의 휠도 카피란 점을 빼곤 맘에 들었습니다 꽉 들어찬 모습이며 개인적으로 얇고 많은 메쉬, 스포크를 


좋아하는데 그 모습까지 충족이 되던 친구죠 


KakaoTalk_Photo_2016-07-30-14-27-36_22.jpegKakaoTalk_Photo_2016-07-30-14-27-38_17.jpeg


네 이 친구도 나쁘지 않은 비쥬얼은 확실 합니다.


주절주절 얘기만 하고 가는듯 합니다. 다들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운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