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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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년간18만 킬로..
소모품만 교체 하며
아무 탈없이 잘 달려준 차에
분위기도 바꾸고 환기도 시켜줄겸
쇼바랑 링크류 정도를 먼저갈고
1개월 후쯤 엔진,미션 마운트를
바꿔 보려고 합니다.
근데
문득 드는 생각이
스프링도 교체를 해줘야 하나 생각이
듭니다.
차를 이렇게나 장기 보유한적이 없어서..ㅋ
이왕 교체하는거 같이 하면 좋을거 같은데
새 스프링과 헌스프링의
느낌이 많이 다를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스프링도 쇼바 만큼
노후의 현상이 큰지..
괜한 호기심으로 질문 드리는거 같습니다.
날씨 더운데 느긋한 운전 하십시요^^
2016.08.15 17:46:00 (*.121.51.74)
네.^^
감사합니다.
제기준으로 현재로선 이만한 대체품도 없는거 같고
출고후 처음으로 장기보유한 김에 만 10년 한번 채워보자라는
오기도;; 발동하기도 하고해서
앞으로 손볼 투자대비 가치가 좀 없어보여도
하나하나 바꾸면서 개선감?!
같은걸 한번 느껴보려고합니다.ㅎ
이왕 바꾸는거
하드웨어적으로도
느낌상으로도 차이가 미미하다면
같이 바꿔야 겠네요~~ㅋ
그나저나 요즘 차들은 참 좋아진거 같습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2016.08.22 10:57:56 (*.66.222.198)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같이 작업해서
탱글해진 느낌으로 타고 있습니다~
곧 마운트류도 갈건데 그거도 기다려지고 궁금하네요..ㅋ
스프링도 다름 하체 부품처럼 소모품인건 맞습니다.
제가 다니는 정비소에서는 쇼바 두번 바꿀때 스프링 한번 바꾸면 충분하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서스펜션은 새차일때의 컨디션으로 유지하기가 비용면에서 좀 벅찬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