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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 아시겠지만, 테슬라 홈페이지 캡쳐 화면입니다. 네, 다들 아시지요.
그런데.... 한글로 되어있습니다!!! 사전 예약 및 시승 신청이 가능합니다! 정식 진출을 위한 한 걸음이 아닌가 합니다.
제가 사는 도시에는 충전소가 전무한데다 지자체의 전기차 지원도 전국최저라 언감생심이지만, 테슬라가 국내 판매를 시작할 몇 년 뒤에는 주위 상황이 나아지고, 제 지갑 상황도 나아진다면 다음 차는 전기차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김칫국을 마셔봅니다. :)
그나저나, HEPA 필터니 기본적인 소모품등은 어떻게 하죠? 정품이야 함께 들어오겠지만 비쌀테고, 저렴한 호환품이 있겠죠?
2016.08.20 09:48:51 (*.192.194.159)
다른 이야기인데 아들 전동차 사줄 때가 되어서 테슬라 유아용 전동차 기다리고 있거든요 ㅎ
라디오 플라이어 수입원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수입 예정이 아직 없다고 하더라구요
어서 테슬라의 국내 인기도 많아져서 .. 전동차 수입 업체도 빨리 수입하자 하고 결정되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2016.08.21 02:38:40 (*.230.245.137)
내연기관 빠로써는 전기자동차가 그리 달갑지 않았던 입장이엿는데... 생각보다 물건이더군요 ㅋㅋ
레이EV 몰아본게 다긴 하지만 시내주행에서의 엄청난 순발력은 뇌리에 꽂힌체 아직도 잊어지지 않습니다.
아마 대중화가 많이 되고 여유가 있다면 시내+단거리 출퇴근 용이면 전기차를 선택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다음차는 무조건 전기차로 넘어가려합니다.
시승신청 해둬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