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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가솔린 QM5 에 10000km가 다가오길래,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을겸 센터로 가서 순정 엔진오일을 넣었습니다.
(이전에 쓰던 오일은 제타루브)
예전 제타루브를 3000km 에서 길들이기 끝내고 넣었을땐..
음 별로 좋은지 모르겠는데.. =_=a;; 라는 기분이었지만..
그래도 가격도 있고 브랜드도 있는 합성유니 그대로 다녔습니다.
오늘 순정 오일로 갈고 나서 고속도로로 출근하러 나온 소감은..
워헉.. 이건 전혀 다른 차 같습니다.
체감상으로 바로 10마력 이상 올라간 기분이 드네요..
(사실 전혀 기대하긴 커녕.. 공짜니까..라는 기분으로 넣었는데..)
분명히 제타루브도 점도를 맞춰서 넣었었는데..
그렇게 그게 뻑뻑한 오일이었나.. 싶을만큼..
순정 오일을 넣으니 무지 가볍게 엔진이 돌아가네요..
거참 =_=a;;
뭔가 애매한 기분입니다.
이 차는 아무래도 순정 오일을 좋아하는 듯 하니,
비싼 밥 대신 저렴한 순정 밥을 먹여야할듯...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을겸 센터로 가서 순정 엔진오일을 넣었습니다.
(이전에 쓰던 오일은 제타루브)
예전 제타루브를 3000km 에서 길들이기 끝내고 넣었을땐..
음 별로 좋은지 모르겠는데.. =_=a;; 라는 기분이었지만..
그래도 가격도 있고 브랜드도 있는 합성유니 그대로 다녔습니다.
오늘 순정 오일로 갈고 나서 고속도로로 출근하러 나온 소감은..
워헉.. 이건 전혀 다른 차 같습니다.
체감상으로 바로 10마력 이상 올라간 기분이 드네요..
(사실 전혀 기대하긴 커녕.. 공짜니까..라는 기분으로 넣었는데..)
분명히 제타루브도 점도를 맞춰서 넣었었는데..
그렇게 그게 뻑뻑한 오일이었나.. 싶을만큼..
순정 오일을 넣으니 무지 가볍게 엔진이 돌아가네요..
거참 =_=a;;
뭔가 애매한 기분입니다.
이 차는 아무래도 순정 오일을 좋아하는 듯 하니,
비싼 밥 대신 저렴한 순정 밥을 먹여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