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일단 차는 출고한지 몇달 안된 차입니다.
만약 차를 점검을 위해 정식센터에 맡겼는데,
나중에 3일정도후에 차를 찾고나서 확인해보니 키로수가 36키로 정도 늘어나 있으면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센터에 맡길 당시 서스펜션과 브레이크 점검을 요청했는데,
센터에 왜 차 키로수가 이렇게 많이 늘어난거냐고 문의하니까 제가 요청한 브레이크 점검을 위해서 그랬다는데
저한테는 테스트 드라이브를 저렇게나 긴 거리수만큼 하겠다는 말은 전혀 없었거든요?
또한 서스펜션은 담당자가 없어서 체크를 못했다고 말하고요.
차를 자세히 들여다보니 전에는 딱히 안보이던 스톤칩들이 보냇과 휀더 쪽에 꽤 많이 생겼는데,
제 생각엔 이 센터 혹은 딜러놈들이 날잡고 테스트한다는 말도안되는 명목하에 신나게 밟고 타고 다닌게 아닌가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드는데 이런일은 어떻게 대처해야될까요?
안그래도 딜러가 영 맘에 안들어서 짜증이 나 있던 상태였는데 말이죠..
제 상식으로는 테스트 목적으로 1키로도 아니고 20키로가 넘는 거리도 전혀 납득이 안됩니다..지금까지 점검맡겼는데 말도없이 지들 맘대로 테스트 드라이브를 하는거도 겪어본적도 없고요..
어떻게 대처하는게 가장 현명할까요?

테스트드라이브를 한다면 , 미리 동의를 구한 후 몇 키로정도다, 블박 안 뽑고 타고 오는 경우는 봤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50km정도다 라는 말을 듣고 , 왠 테스트드라이브를 50km나 하냐했더니 본인이 출퇴근을 하면서 한 번 타보겠다고해서요. 블박안뽑고 진행한다기에 그냥 동의해줬습니다 , 실제로 늘어난 건 15km정도였고 블박도 안 뽑았고요.
테스트를 진행한 부분은 블루투스가 연결이 잘안되서....업데이트 후 테스트주행입니다. ( 미니쿠퍼 F56S )
동의없이 나가서 , 주행거리36km에 스톤칩이면 저도 신고하겠습니다. 36키로면 , 거리가 꽤됩니다.

희귀하거나 좀 나간다는 차 맡기면 주행거리가 제법 늘어나 있는 경우가 왕왕 있었습니다.
말도 안되는 경우 아니면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40km 정도야 뭐....
판금 맡겼더니 50km 늘어 났던 경우도 겪어봐서
고의성이 다분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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