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동부화재입니다.

그런데 왠지 석연치 않습니다. 가입한지 오래 되었지만 충분한 설명도 없고, 가족 한정차량이라 여태 별 신경쓰지 않았다는것이..

그래서 이번 참에 아버지께서도 의문을 표하시네요.

보험아주머니가 매년 방문하시고 얼마냐 물어보곤 그냥 알아서 돈나오는데로 넣었습니다.

근데 제가 좀 관심을 가지고 보니 대물배상에서 자기신체보상은 한도를 높여도  추가금은 증가분도 낮은데..그냥 평범한 수준입니다. 더내고 덜받는 그런기분.

1. 다른 보험사에 문의하려면 찾아가야하는건가요? 비교싸이트는 개인정보만 팔리는 기분이 듭니다.

2. 방문계약자를 거치지 않으면 10%이상 싸진다고 하는데..(그게 일종의 수수료) 서비스의 질적차이는 없는지요?

3.어이없이 떨어지는 자차(차량가액)을 올릴수는 없는지요?

아리쏭한 보험의 세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