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쿠페 느낌의 후미디자인을 할 순 없었는지 안타까울 뿐입니다. 아무리 봐도 웨건이라... '낮은 차체의 웨건'... 차리리 제대로된 뒷자석과 편의사양을 갖춘 2+2 버전의 911을 만드는게 낫지않았을까 합니다. 911의 특징 중 하나인 탐스런 엉덩이를 너무 세단에서까지 고집한 모순의 작품이 아닐지...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명문 스포츠카 메이커인 포르쉐의 웨건은 타고 싶지 않을 듯 합니다...
2008.11.26 01:06:08 (*.106.139.246)
윤장열
estoque 하고 제대로 붙어야 할 놈이죠..ㅎㅎ
2008.11.26 10:12:18 (*.245.115.82)
박일한
망할꺼 같은데....
2008.11.26 10:21:26 (*.141.37.75)
장연근
제 눈엔 세단이 아닌 왜건처럼 보입니다..@.@;
2008.11.26 12:11:40 (*.213.66.241)
심재현
진짜 어느각도로 봐도 너무 억지로 만든차다...라는게 느껴지는군요. 벌써 에프터마켓 휠과 각종 튜닝파트가 머리속으로 그려지네요..
2008.11.26 21:44:04 (*.237.203.174)
권윤길
문짝에 우드 필름만 붙이면 정통 웨건이네요. +_+
2008.12.04 10:33:32 (*.166.73.97)
이병설
웨건처럼 생겼는데 트렁크는 좁을 것 같고, 그렇다고 뒷좌석이 넓을 것 같지도 않고, 차외형은 엄청 크고, 모양도 어색하고 이러면 망하는 건가요?
아무리 봐도 웨건이라... '낮은 차체의 웨건'...
차리리 제대로된 뒷자석과 편의사양을 갖춘 2+2 버전의 911을 만드는게 낫지않았을까 합니다.
911의 특징 중 하나인 탐스런 엉덩이를 너무 세단에서까지 고집한 모순의 작품이 아닐지...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명문 스포츠카 메이커인 포르쉐의 웨건은 타고 싶지 않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