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어차피 오전에 회사에 잠시 나가서 일 볼게 있어서
아까 저녁에 와이프에게 미리 통보해놓은 상태입니다.

이런 좋은 기회가 너무 아쉬워...
조금 일찍 일어나서 중미산 한바퀴 돌고 출근하려구요 ^^


예전 김선준님이시던가요??

그 분이 하시던 그런 아침일찍 부지런한 대규모 계획적 번개는 절대 아닙니다. ^^



일정은 아침 9시에 중미산 정상에 오시는 분 있으면 뵙고 인사 나누면 될 듯합니다.


가능하신 분은 8시에 강동역 주변에 오셔서 전화주시면

편의점에서 커피라도 한 잔 드시고 같이 출발해도 될 듯 하구요...




새벽 두 시가 다되서 올리는 번개



이런 것이 진정한 우발적 번개이면서...

아무도 참석하지 않을 법한 번개이군요 ㅜ ㅜ






제 연락처는 0 1 0 - 8 9 3 0 - 6 0 2 9  송승민입니다.


혹시... 
정말 혹시라도 나오시는 분 계시면 차량사진 찍어드립니다.... ㅎㅎ


그리고 11월 말에 아침인 관계로 중미산 관광모드 주행합니다 ^^
겨울에는 못가니 올해 마지막으로 그냥 한 번 기념으로 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