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므로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태백이나 용인은 굉장히 정오시간 떄쯤이 아니면 상당히 노면이 차지않을까 싶은생각이듭니다

올해를 마무리 하면서 (음 좀 이른가요 ^^;) 서킷주행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체험도 해봤고해서 이렇게 글을 적게됩니다 바로 서킷주행에 따른 차량스트레스인데요

엔진이나 chassis 등등...아주 극도의 튠업이 아닌 가벼운 튠업상태라고해도 체험상

무리가 제법 간다고 느낍니다 와인딩과 비교했을 때 아무래도 주행의 강도가 많이 틀리다보니말이죠

(아무래도 고강도 주행이 계속 이루어져서일까요?) 뭐 엔진오일 패드 타이어등의 소모품이야 물론 잘 교환해

주는 품목입니다만 아무리 양산형이라도 서킷의 환경을 많이 달리게되면 어느정도의 거리가되니

일반 공도주행에서의 문제점 발생거리와 비교하면 매우 짧은시기에 트러블이 나타나는 부분들이 보이더군요

게다가 엔진블록은 손도대지 않은 부분인데도 노화가 생각보다 빨리와서 제법 놀란 경험이 있습니다

(대략 머릿속으론 이해하고 있어도 당해보니 좀 뭐시기하다라고 할까요?) 그래서 드는 생각이

모터스포츠를 즐기는 종류와 강도에따라 차량의 수명을 생각해봐야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순수 모터스포츠에 할애한 주행거리기준]
드래그레이스 : xxxxkm (엔진 출력 xx% 저하 이음발생)
서킷드라이빙 :  xxxxkm (엔진 출력 xx% 저하 이음발생 shock 문제발생)
와인딩 :  xxxxkm (엔진 출력 xx% 저하 이음발생)
이런식으로 말이죠 :) 

뭐 스타일에 따라 매우 천차만별이겠다만 체험담을 정리해보는것도 재미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P.S : 뭐 이건 수입차 국산차 장사없더군요 BMW 퍼지는것도 많이 구경해봐서 ㅡㅡ;
       아 그리고 서킷마다 걸리는 차량의 스트레스정도나 특히 많이 걸리는 부위도 가늠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예를들면 태백은 고속서킷이라 타이어 마모가 심하다던가 이런거말이죠 ^^